중동 개교 10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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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100주년 공식 행사가 5월 13일(토) 오후 2:30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동 중고 동문회 개최, 중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무성) 주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된 이날의 행사 중 아래는 공식행사의 주요 장면입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기별 기수단 입장, 작년에 가졌던 백두대간 100봉 등반에서 가져온 흙들을 함께 담는 합토식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삼성으로 앞으로 200억원을 투입해 100주년 기념관을 짓겠다고 하며, 축구부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합니다.
100주년 기금으로 35억원을 넘게 거두었고, 백두대간 100봉 등반대회에 이어, 시내 버스에 커다란 광고를 했으며, 얼마 전에는 히말라야 등반을 하는 등 그동안 중동의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참석자: 손창수 사무총장, 이양복ㆍ우윤명ㆍ최형순 사무차장
(중동 중고 동문회 개최, 중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무성) 주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된 이날의 행사 중 아래는 공식행사의 주요 장면입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기별 기수단 입장, 작년에 가졌던 백두대간 100봉 등반에서 가져온 흙들을 함께 담는 합토식을 가졌습니다.
재단은 삼성으로 앞으로 200억원을 투입해 100주년 기념관을 짓겠다고 하며, 축구부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합니다.
100주년 기금으로 35억원을 넘게 거두었고, 백두대간 100봉 등반대회에 이어, 시내 버스에 커다란 광고를 했으며, 얼마 전에는 히말라야 등반을 하는 등 그동안 중동의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참석자: 손창수 사무총장, 이양복ㆍ우윤명ㆍ최형순 사무차장
댓글목록
중동인들의 저력이 부럽군요. 우리 중앙의 100주년 기념행사도 뜻깊게 치뤄져야 할텐데...
말만을 한다는 것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러나 명예와 전통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끈기있는 저력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우리 선후배간 어쨌든 많은 대화를 일단 서로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백두대간 100봉 등반같은 우리 중앙의 이벤트는 언제 정해지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