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환 동기의 글을 접하면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1건 조회 775회 작성일 2006-05-12 00:00
지석환 동기의 글을 접하면서!~~~~~~

본문

내일 막내딸년 결혼식을 앞도고,
찹잡한 마음에,유리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한강다리 밑으로,어디론가,제나름대로 ,
열심히 달려가는 ,차량들의 행렬을 ,넋없이 물끄럼히 쳐다보다가,
우연히,동기회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석환이 자네의 울분이 피로 엉킨듯한 ,
호소문?? 을 접하고나니,
갑자기 쇠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듯,
머리가 띵하고, 마치,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찾아들고싶은,
내자신의 못마땅이라할까?
그동안 계산을 내려온지,40년이 지나도록,
그리도 무심히 모교에대하여,
한줌의 흙만큼이라도,관심을 가져보지못하고,
살아온 내 인생살이에 대하여,
너무나도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겟네.
 
지금까지 살아오는동안에,
모교와 선후배,  중앙맨들에게,
그윽한 사랑과 관심속에서,많은 혜택을 누려왓건만,
내가정 ,내자식 잘키운다는 미명하에,
나의 반생애의 뿌리를 잊어버리고,살아오든터에,
자네의 호소력있는 글은,
나에게, 중앙맨의 한사람으로,
다시태어나게 하는 정말 좋은 선물을 안겨 주엇다고 생각하네!~
 
우리동기생중에 너나없이 모교를 생각하는친구들이 많지만
자네같이 열정과 감동으로,모교의 생존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네.
 
자세한 내용은 깊히 알수없지만,
우리모교가 어려운처지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화려한 민족적 긍지와, 잘못하면, 100년의 전통이,
빠르게 타오르는 현실이라는 연기속에,
자취도 없이 사라져야하는 ,
존폐의 위기속에서 몸부림치고 잇다는,
자네의 글을 읽고나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위기감 까지도 느끼는바네!~~
 
 
염치없는 줄 알지만,
우리 수만의 중앙맨중에 티끌만한 내존재지만,
자네의 추구하고져하는일에,
적극적으로,힘이되고져하니,
용기잃지말고,
씨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100년전통의 대중앙의 혼을 되살리기에,
한층 더 노력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네!
 
중앙맨으로서, 어느누가, 중앙을 살리고져하는 ,
자네의 충심어린 생각에,
생각을 달리하는 동문이 잇겟는가?
아무쪼록 건투를 비네!~~화이팅!!!!~~~~~~~
힘내게!!~~~~아자!! 아쟈!~~~~~~

댓글목록

(中) 작성일
글쎄 본의인지 아닌지 각자 자신의 행동이 밥에 재뿌리는 것은 아닌지...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0 (中) 2006-05-18 531
14259 (中) 2006-05-18 632
14258 (中) 2006-05-18 580
14257 (中) 2006-05-17 565
14256 (中) 2006-05-17 658
14255 (中) 2006-05-17 662
14254 (中) 2006-05-17 550
14253 (中) 2006-05-16 700
14252 (中) 2006-05-15 914
14251 (中) 2006-05-15 698
14250 (中) 2006-05-15 677
14249 (中) 2006-05-15 692
14248 (中) 2006-05-15 720
14247
담요 속 댓글+ 2
(中) 2006-05-14 677
14246 (中) 2006-05-14 761
열람중 (中) 2006-05-12 776
14244 (中) 2006-05-12 729
14243 (中) 2006-05-12 538
14242 (中) 2006-05-12 821
14241 (中) 2006-05-12 1066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