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을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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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가 뚝뚝 흐르는 시네요. "이제 그리움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에도 불구하고......
하여간 어제 주취로 내용은 기억되지 않지만 시는 감정을 순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행복 뜨락> 메뉴에 올린다는 것이 자유게시판에 올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