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들놀이(제45회 동문들에게)
본문
중앙고등학교 제45회 동문회 2006년 5월 일 제목: 북한산 들놀이 수신: 중앙고 제45회 동문 5월 16일에 이미 우편으로 발송했으나 인터넷을 활용하는 동문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참고로 중앙홈피에 올립니다. ******************************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2006년 올해 하계 절 북한산들놀이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동문들께서 빠짐없이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를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일시: 2006년 5월 24일(수요일) 오전 12시 들놀이장소: 미미가든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206 전화: 02-359-4102) 집합장소: 오전 12시 까지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전철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만남의 장소’로 오시면 ‘미미가든’의 봉고차가 대가하고 있습니다. (우천 불문하니 시간 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동문들의 소식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2월 13일에 캐나다에 거주하는 김만용 동문이 전화로 동문 여러분의 안부를 물어왔습니다. **2월 19일에 수원에서 생활하던 장동식 동문이 미국으로 다시 이주했습니다. **1월 24일에 전주에 거주하는 홍순무 동문에 동창회기금으로 10만원을 송금해 왔습니다. 홍순무 동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3월 5일에 미국 LA에 거주하는 홍순호 동문이 동남아 여행 중 인천공항에 기착했다가 전화로 여러 동문들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3월 23일에 미국 LA에 거주하는 방석준 동문이 귀국해서 동남아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동문 몇몇을 만나보고 만나보지 못한 동문들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4월 8일에 출국했습니다. **5월 2일에 최한중 동문이 귀국해서 동문 몇몇을 만나보고 못 만나본 동문들에게 안부 전하면서 5월 17일에 출국했습니다. **5월 4일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모교 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중앙고등학교 백주년 역사 책자를 발간을 준비하는 이원정 동문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이원정 동문의 소식이 없어서 동문명단에 두문불출하는 동문으로 분류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필히 참석할 것입니다. **기억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48년 중앙학교 1학년 입학식 날 심형필 교장 선생님이 '1926년 6월 10일 순종황제 장례식 날 단성사 앞에서 장례행렬이 자나갈 때 수많은 추도 객들 사이에서 '대한민국만세'를 선창하고 나와 6.10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선호 동문(18회)의 아들인 이원정군이 이번에 제군과 같이 중앙학교에 입학했다.'라고 소개하던 일을... **5월 12일에 방석준 동문이 지난 3월 23일에 동남아 여행 중 고국에 들렀다 가면서 시간이 없어서 만나보지 못해 섭섭하다면서 고경환, 김관제, 김광호, 김진호, 김창현, 김창환, 백양빈, 안석양, 이윤재, 이재우, 이춘세, 정해찬, 최병준 최창도, 홍인근, 공준수 등 여러 동문들과 점심을 같이하라며 미화 200불을 송금해 왔습니다. 상기 동문 중 선약이 있던 이춘세, 백양빈 동문 등과 연락이 안 된 이윤재, 최창도, 김창현, 김창환 동문 등을 제외하고 모두 만나 안암동의 김관제 동문의 사무실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며 방석준 동문과의 옛이야기로 하루를 즐겁게 지냈습니다. 방석준 동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중앙고등학교 제45회 동문회 회장 김진호 드림 |
댓글목록
조화있는 단결과 결집력인 것 같습니다.
진종후 후배님 고맙습니다. 우리 45회는 일년에 여름 겨울로 두번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