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놈들이..백순지치과에서 잇빨 다 빼놀 놈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1건 조회 819회 작성일 2006-03-31 00:00
세상에 이런놈들이..백순지치과에서 잇빨 다 빼놀 놈들...

본문

joins05home20060401084855.JPG
국방부·경찰, 사전 조치 없이 수수방관
해마다 한·미 연합훈련 반대시위 알면서…
home_icon_link.gif[사설] 한·미 군사훈련 방해책동 뿌리 뽑아야
국방부·경찰 예방조치 안해
해마다 한·미 연합훈련 반대시위 알면서 …

htm_2006040105414020002400-001.JPG
2003 한총련
htm_2006040105414020002400-002.JPG
2006 범민련
한.미 합동 군사훈련장에서 또다시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 연례 행사다. 그러나 국방부와 경찰은 사전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기습 시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등 통일운동단체 소속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과 독수리연습(FE) 중단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국군과 미군을 태운 수륙양용 장갑차 20여 대가 만리포 해수욕장에 진입하자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 역행하는 RSOI & FE 즉각 중단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들고 장갑차를 가로막고 50분 가까이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의 시위를 사전에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군 당국도 서산경찰서에 시위 며칠 전 한.미 합동훈련에 대한 언급 없이 협조 공문만 보냈을 뿐이다.

게다가 군 당국은 불법 시위자들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사법 처리조차 요구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31일 오전 10시쯤 군부대 측이 경찰에 '군 수뇌부에서 없던 일로 하라고 했다'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사법 처리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시위자들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집시법 위반 등을 적용할 수는 있으나 민감한 사안이어서 일단 자료만 모아 놓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통일운동단체 회원 10여 명은 2004년 3월 경북 포항의 한.미 연합 전시증원훈련의 하나인 한.미 해병상륙훈련장에 난입해 훈련을 방해했다. 또 2003년 8월엔 대학생 등 13명이 경기도 포천시 미8군 종합사격장에 진입해 훈련 중이던 장갑차에 올라가 '주한미군 철수' 등의 구호를 외치며 10여 분간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측은 "평양을 고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륙작전은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한.미 합동 훈련장을 찾아다니며 시위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연합사령부 김영규 공보관은 "이번 기습 시위는 한국법을 위반한 것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56) 단장은 "앞으로 군사훈련을 방해하는 이 같은 시위가 되풀이될 경우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현장 저지에 나설 방침"이라고 주장했다.

◆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에 대비해 미군의 한반도 증원 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독수리연습은 연합전시증원연습과 함께 실시되는 한.미 양국군의 야외 기동훈련이다. 1994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김민석.김방현 기자<kimseok@joongang.co.kricon_blog2.gif 

 2006.04.01 05:29 입력 / 2006.04.01 05:41 수정
이적단체 범민련, 한미연합훈련장 침투 기습시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상륙훈련 장갑차 가로막고 미군병사에게 '양키 고 홈'


 이적단체(利敵團體)인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등 반미친북단체 소속 회원 20여명이 30일 한미연합전시증원 연습훈련(RSOI)이 진행 중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 현장에서 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한미 연합훈련 중단" 기습시위


htm_2006033105564430003010-001.JPG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등 통일운동단체 소속 회원 20여 명은 30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연습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상륙작전 훈련을 하던 미군 장갑차와 탱크 등을 가로막은 채 '대북 선제공격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40여 분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신들이 몰고온 승용차를 이용, 13㎞쯤 달아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만 확인하고 훈방조치했다.

글.태안=김방현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060331_2302.jpg
 ▲30일 오전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 훈련이 진행 중인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범민련 남측 본부 회원 등이 뛰어들어 '전쟁 연습 중단' '양키 고 홈'을 외치며 미군 병사를 끌어당기고 있다./조선닷컴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께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상륙작전 연습을 하던 미군 장갑차 앞을 가로막은 채 '대북선제공격 연습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흔들고 무장한 미군병사를 끌어당기며 '양키 고 홈'을 외치는 등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에 이어 간단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의 평화체제에 역행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출동한 경찰의 설득에 따라 곧바로 해산했다.

 경찰은 "만리포해수욕장은 군시설이 아니라 일반인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이라며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이들이 업무방해 혐의가 있는지 판단해 입건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관계자는 "해안으로 들어오는 상륙장갑차를 정면에서 막아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군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일상적인 훈련까지 막아서는 단체들의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060331_2303.gif
▲상륙장갑차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이는 범민련 소속단체 회원들./조선닷컴

 RSOI 훈련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미군 증원전력의 효율적인 전개절차 등을 숙달하기 위해 매년 연례적으로 한국군과 미군이 연합해 실시하는 방어적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지난 25일 시작돼 약 1주일간 계속된다.
 그런데 북한은 이 훈련이 북한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북한인민군 판문점 대표부 대변인은 지난 14일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할 때에 내들었던 대량살상무기 확산문제와 함께 위조화폐, 마약 밀매, 인권문제 같은 황당무계한 여론을 유포시키면서 고립, 압살 소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남북장관급회담 북측 대표단 권호웅 단장은 지난 11일 이종석 통일부 장관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한미 합동군사연습에 유감을 표시하고 28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8차 장관급회담을 '4월의 적당한 날'로 미루자고 통보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어떤 단체인가?
 한편 RSOI 훈련장에 침입해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면서까지 언론에 주목을 받으려는 반미행동을 감행한 범민련 남측본부(의장 이규재)는 지난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된 불법단체다. 이들은 북한의 주의주장을 여과없이 남쪽에 전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에 서슴치 않으며 노골적으로 친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이하 자료는 미래한국 김성욱 기자가 정리한 내용을 인용한 것임)
 1989년 결성된 범민련은 해외본부(베를린), 북측본부(평양), 남측본부(서울)로 결성돼 있으며 사실상 한총련으로 구성된 산하 학생단체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역시 해외본부, 북측본부, 남측본부로 결성돼 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참여단체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통일연대' '여중생범대위' '민중연대' '한총련' '민주노총' 등이다.
  
 지난 1997년 대법원은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는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하는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서 그 궁극적 목적은 국가를 변란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는 것에 두고 있다"며 "범민련 남측본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미군철수, 핵무기철수, 휴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대체, 국가보안법철폐 등을 채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이적단체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산하단체인 전국연합 및 여중생범대위를 통해 지금까지 약 300여 차례의 반미촛불시위를 전개시키는 등 남한 내 반미감정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범민련은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젊은 층에 반전평화라는 명분의 반미친북감정을 확산시키고 있다. 전국연합 자주통일국장 윤원석씨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방송국 ‘민중의 소리’의 경우 30여 명에 달하는 취재기자, 아나운서, 프로듀서를 보유한 채 친북반미성향의 방송을 기사, 라디오방송, 동영상등을 통해 여과 없이 내보내고 있다.
 범민련은 지난 2월 4~5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통일일꾼수련회'를 갖고 북한의 3대 애국운동 실천을 다짐하면서, 선군(先軍)정치에 호응하는 주한미군철수투쟁을 역설했다. 이 수련회를 위해 제작된 자료집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060331_2301.jpg
 ▲ 지난 2월 4~5일 범민련 통일일꾼수련회

 "우리민족끼리 기치높이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 3대 애국운동을 힘 있게 벌여나가자...北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분쇄하기 위한 억지력을 꾸준히 강화하면서 선군(先軍)노선, 강성대국건설노선으로 분쇄하며 자주정치의 위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고 있다...北의 선군(先軍)역량에만 기대해서는 미군을 철수시킬 수 없다. 남측에서 선군(先軍)정치에 호응하는 미군철수 투쟁이 강력히 전개되어야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범민련의 충실한 행동대 '한총련'
 한편 범민련 남측본부의 충실한 행동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총련도 지난 2월 4~5일간 연세대학교에서 대의원대회를 갖고 "올해는 60년 넘게 지속되는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야할 반미대결전의 해, 자주통일대행진의 해"라며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 애국운동 실천에 앞장서 싸워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소위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 애국운동"은 북한 조선로동당이 지난 1월1일 <로동신문><청년전위><조선인민군>공동사설에서 지령한 소위 "올 해의 조국통일운동 구호"이다.
 한총련은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총노선투쟁案으로 소위 연방제통일안을 주장했는데, 대의원대회에서 배포된 자료집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모든 것을 연방통일조국건설을 위해!’ 자주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전면적으로 벌이자! 이것은 올해부터 자주통일이 되는 가까운 미래의 그날까지 들고 싸워야 할 기치이다 ...‘모든 것을 연방통일조국 건설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올해 시작하는 이 전면적 공세는 2007년 2008년 자주통일, 연방통일조국이 건설될 때까지 전개될 것이며 3년의 전망을 가지고 이 해의 운동을 기획할 때 올해는 승리의 확고한 토대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총련은 이어 5·31지방선거가 2007년 대선승리의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노동당과 진보대연합의 힘으로 한나라당을 매장시키고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의 토대가 될 진보정치 대중화의 큰 포문을 열자"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003년 8월에는 한총련 소속 대학생 수십명이 미 신속기동여단 스트라이커 부대가 훈련중인 사격장에 들어가 장갑차 위에 올라서 성조기를 찢는 등 미군들의 사격훈련을 방해했었다. (konas)
 
(한쪽에서는  중앙교우들이 앞장서 한미동맹 강화 시민운동..)

 
미군장병들과 설맞이 행사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황인영,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 관광학과 교수 등 10여명은 31일 오전 주한 미 8군사령부를 방문해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설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행사에서 미 8군사령부 찰스 캠벨 사령관과 미군 장병들을 만나 직접 준비한 한과와 설 떡, 전통술, 미니 장구 등 한국의 전통음식과 민속기념품을 전달했다.

캠벨 사령관은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서 "명절에 이렇게 방문함으로써 우리들까지 가족으로 생각해줘 고맙다"고 답례인사를 했다.

홍 대표는 "주한미군 장병들이 혹한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동일내용 기사보도):20030131 경향신문,국민일보,한겨레신문 인터넷 보도

(사진보도:20030131 AP통신.모닝컴,연합뉴스/김병만기자)

p2030202o0626437.jpg
 
< 사진-32 >황인영,김미숙 캠벨사령관과 악수
시민단체(활빈단)와 황인용 아나운서,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교수(왼쪽두번째부터 차례로) 등이 설을 맞아 용산 미8군사령부를 방문, 찰스 캠벨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설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한과와 설 떡, 전통술과 민속기념품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김병만/사회/문화/2003.2.2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
< 사진-31 >황인영,김미숙씨 미군에게 전통음식 전달

시민단체와 황인영 아나운서, 탤런트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교수,이은임 한복디자이너 등이 설을 맞아 용산 미8군사령부를 방문, 미군 장병들에게 전통음식과 민속기념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김병만/사회/문화/
2003.2.2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 (끝)

p2030202o0649921.jpg
 
< 사진-33 >미니 장구치는 캠벨 주한미8군사령관

미 8군사령부 찰스 캠벨 사령관이 31일 오전 용산 미8군사령부에서 황경숙 전 경희대 관광학과교수(오른쪽)가 전달한 미니 장구를 직접 쳐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민단체(활빈단)와 황인용 아나운서, 탤런트 김미숙씨 등10여명은 설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한과와 설 떡, 전통술과 민속기념품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했다./김병만/사회/문화

2003.1.31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끝)
 
p2030212o4335984.jpg
 
p2030212o4419515.jpg
 
(연합뉴스 속보)JSA 장병들 노래방 즐긴다 2003.2.11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캠프 보니파스)에 배속된 한.미 장병들이 영내에서 노래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1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무, 가수 장민기씨 등 10여명은 12일 JSA를 찾아 영어노래 등 6천여곡이 입력된 노래방기기 1대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설 전날인 지난달 31일 용산기지를 찾아 미군 병사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홍씨 등이 정월 대보름때 JSA에서 위문행사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이얘기를 전해들은 리언 J. 라포트 연합사령관의 특별배려로 계획됐다.

홍씨는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한.미 병사들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남북한 화해를 위해 판문점지역 북한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 1대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미군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장병들이 쉬는 시간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arksj@yna.co.kr (끝)
(중앙일보,경향신문 주요일간지 인터넷 기사 보도)

 
<KBS뉴스> JSA 장병들에게 노래방 기기 전달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영내에 노래방이 들어서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 무씨, 가수 장민기 씨 등 10여명은 오늘 JSA를 찾아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현재 미군 2백여명을 포함해 장병 5백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을 설치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판문점 지역 북한 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치] 권재민 기자
입력 시간 : 2003.02.12 (14:19)

공동경비구역(JSA)에 ‘노래방’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kr

남북한 군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영내에 노래방이 들어서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다.

12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코미디언 한무, 홍정식 ‘활빈단’단장, 가수 장민기씨 등 10여명은 12일 JSA 경비대대인 보니파스 캠프를 찾아 영어노래 등 6000여곡이 입력된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대회를 열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미군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의 장병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을 설치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설 전날인 지난달 31일 용산기지를 찾아 미군 병사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한씨 등이 정월 대보름때 JSA에서 위문행사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이 얘기를 전해들은 리언 J 라포트 연합사령관의 특별배려로 이뤄졌다. 홍씨는 “남북한 화해를 위해 판문점지역 북한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평수기자 pshan@munhwa.com.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한미8군사령관실 방문,설음식 나눔행사

(공동주최:시민단체-활 빈 단 ㆍ사회문화단체-한국여행인클럽)/ 3차수정자료

1.행사목적:(1)한국국민들은 전통적으로 설을 맞아 친척들이 모여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반가운 이웃친지들에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한해의 행운을 비는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우방인 주한 미국군인들은 이 추운 혹한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고마운 뜻에 우리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미약하나마 정성껏 설선물을 준비하여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방문일시:2003.1.31오전11:30,장소:주한미8군사령부215호실,CAMPBELL주한미8군사령관 (당초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UN군사령관이자 주한미군총사령관인 LEON J. LAPORTE대장을 방문하려 했으나 본국에 출장중이라 변경)

3.설선물내용:①한과 3박스 ②설떡(맛있는 꿀경단 소형박스50개/떡명가인 예당에 특별주문)③국순당 전통술 백세주 300ml 240병④행운의 복조리,BELL OF PEACE & HOPE,미니장구,안동하회탈,윳놀이용품등 한국을 상징하는 전통민속기념품

4.방문자 명단

(한국여행인클럽 소속 참석자)
백순지(한국여행인클럽회장/백순지치과원장)
이은임(한복디자이너ㆍ이리자한복대표)
황인용(프리랜서 아나운서)
황경숙(전 경희대 관광학과 교수)
김미숙(영화배우ㆍTV탈렌트)

(활빈단 소속 참석자)
홍정식(시민단체-활빈단단장/6.25둥이시민모임KOREAN TIGERS대표)
이규수(세우그룹/한국케이블TV UBS연합방송회장)
홍영식(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연락처=☎019-234-8646(홍정식)또는 활빈단 홈페이지 www.hwalbindan.co.kr/

(참고사항)이행사를 기획하고 공동주관 개최하는 시민단체-활빈단의 홍정식단장은 6.25동란 와중에 태어난 철저한 ANTI김일성-김정일 운동가로
①68년 고교시절 미국잠수함 푸에블로호 피납시 서울시청앞 규탄대회에 앞장섰고 또한 존슨대통령에겐 세계최강국답게 세계의 부익부빈익빈타파 차원에서 기아선상의 아프리카난민 특히 어린이들 식량지원을 호소하며 뉴욬타임즈와 백악관이 나서줄 것을 촉구
②남산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쏘련의 체코침공 시민규탄대회시 고교생 신분임에도 연단을 점거한 후 쏘련기 화형식을 주도하는등 강력한 반공투쟁을 전개했으며
③1988년 올림픽 홍보차 방미시 워싱턴등지서 참전용사에게 보은운동전개
④1997년경 6.25기념행사차 방한한 미국재향군인회 임원들에게 미국내 6.25참전상이용사돕기로 금일봉을 전달
⑤2001년 8월 평양축제 참가한 방북단 귀환시 김포공항에서 테러를 당해 피를 흘리면서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강도높은 반북투쟁전개(SBS 8시뉴스),
⑥뉴욬쌍둥이빌딩 대참사때는 오사마빈라덴 체포운동과 국제테러방지시민연대 결성을 호소하였고
⑦2002월드컵대회시 대구등에서 ANTI반미시위,충북 報恩에서 6.25참전국 선수들에게 報恩응원전 전개
⑧최근엔 촛불시위 대열속에서 미군철수등 반미구호저지켐페인을 신변위험을 무릅쓰고 강행하며 친북좌파들과 一戰不辭도 감행하고 북핵저지시민연대 창립발기인으로 인공기화형식에 앞장서고,2002년 부시방한때는 좌파성향들의 거센 방한저지와중임에도
민족자존은 지키되 민족생존 큰틀속에 국익을 위해 국빈을 따뜻히 맞자며 미대사관 앞에서 ANTI반미시위 주도(公利公益을 행동하는 양심으로 실천하는 진보성향의 능동적구조개혁형의 正道지향의 합리적 新민족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ANTI반미시위주도로 인해 친미사대주의자로 몰려 사이버 테러등 엄청난 고통 감수)
⑨주말이면 도봉산 관악산 북한산등지에서 등산객 대상,지하철환승역에서의 전철승객대상으로 ANTI반미시위,미군철수반대시위를 주도하는등 국내에 암약하는 좌파의 톄러위험속에서도 굴하지않고 민족자존은 지키되 미군철수등 반미시위를 절대반대하는 구국투쟁을 벌여온 자임.
⑩홍단장은 2003.1.15정월대보름날이나 노무현당선자 취임일엔 판문점에 남북한병사합동사용 노래방기기도 기증예정임.

단 民族自尊守護차원에서(1)2001.4.5 미대사관 담장 쇠촉살 제거(2)덕수궁터 미군아파트 건립반대 시위(3)

공익활동사항검색=활빈단홈페이지www.hwalbindan.co.kr 연락처=☎(019)234-8646 언론기사검색=야후,네이버,엠파스,라이코스,구글,KINDS,주요언론사[활빈단]입력

2005년 9월 5일 (월) 15:58  뉴시스
이젠 우리가 미국을 돕자!
20050905155811.108.0.jpg

이젠 우리가 미국을 돕자!

【서울=뉴시스】

5일 시민단체 활빈단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지방의 미국민 및 우리교민들을 돕자고 대국민호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홍혜진기자 coolhj@newsis.com




2005년 9월 5일 (월) 16:00  뉴시스
미국돕기 대국민호소 캠페인
20050905160019.785.0.jpg

미국돕기 대국민호소 캠페인

【서울=뉴시스】

5일 시민단체 활빈단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지방의 미국민 및 우리교민들을 돕자고 대국민호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홍혜진기자 coolhj@newsis.com


DataDownload.asp?Table=1160&IDNo=18&ZZIDNo=103&Num=6
 
미국 9.11테러 2주기를 하루앞둔 10일 밤 활빈단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미대사관앞에서 '9.11 추모'글을 촛불로 만들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전수영/사회/2003.9.10(서울=연합뉴스)
 




050704_29011.jpg
 ▲ 미국 독립기념일 229주년을 맞아 한미혈맹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활빈단 '무한전진' 등 자유진영 청년단체 회원들의 모습.ⓒkonas.net

 '무한전진'(대표 박창규), '자유민주주의를지키는사람들'(대표 봉태홍), '활빈단'(대표 홍정식),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자유한국포럼'(집행위원장 고강) 등 5개 자유진영 단체 대표들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 오전 광화문 美 대사관 옆에서 '한미동맹 61주년-미국독립 229주년'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 대표들은 이날 '한미동맹 영원 하라', 'US-ROK alliance must go on',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We know that freedom is not free' 등 영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한미동맹 강화해 대한민국 지켜내자 ▲김정일과 내통한 친북 세력 물러가라 ▲300만 굶겨 죽인 김정일 정권 타도하자 등의 구호를 외쳐 지나가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050704_2904.jpg
 ▲ 홍정식 활빈단 대표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한미동맹강화와 북한 핵 폐기를 골자로 한 성명서 낭독을 통해 "한미공조를 지렛대로 삼아 북한의 핵 폐기는 물론 체제변화와 인권 신장을 강제해야 한다"고 전제 뒤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북한에 동조해 사회 곳곳에 침투해 암약하는 친북 세력들의 도를 넘는 반미 운동을 경계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는 이어 "남북의 집권세력이 대중을 철저히 기만한 채 자신들의 권력기반만을 강화하기 위해 '민족공조'라는 허울 좋은 명분론(名分論)을 간판 삼아 통일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면서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어설픈 반역자의 포용이 아니라 북한 김정일 독재 정권의 타도와 북한 핵 폐기,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봉태홍 '자유민주주의를지키는사람들' 대표는 "친북 세력으로 인해 돈독한 우의로 다져진 한미양국의 혈맹관계가 손상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핵무기 개발은 대한민국과 서방세계를 위협하는 흉악한 범죄행위이므로 우리는 저들의 인권개선과 민주화 그리고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폐기까지도 관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창규 무한전진 대표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가진 취지에 대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고 한 것은 한미동맹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라 다름없다"면서 "앞으로 필요하다면 이 같은 행사를 계속 벌여나갈 것"이라며 뜻이 맞는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박 대표는 인천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7월 17일을 기해 끌어내리려는 친북 세력들의 움직임과 관련해 "6.25 전쟁당시 인천상륙 작전 감행해 공산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과 침탈을 막은 맥아더 장군(동상)이 반미 친북 세력에 의해 끌어 내려지고 내동댕이쳐지는 상황은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말한 뒤 "애국 시민들의 뜻을 결집해 (맥아더 장군)동상 철거 움직임에 맞대응 할 것"을 다짐했다.(konas)

 다음은 이들 단체가 이날 발표한 성명의 전문이다.

미국독립 229주년, 한미동맹 61주년 기념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 핵 폐기 촉구를 위한 긴급기자회견


 □ 우리는 인천시장과 교육감등 인천지역 인사들이 인천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려는 친북반미 세력들에게 受恩不忘을 깨우쳐 무례한 짓을 중단토록 할 것과 부산  시장 등 부산지역인사들에게 전쟁을 체험 못한 신세대청년층이 UN묘지 내 참전용사 묘역참배로 자유수호 의지를 일깨우도록 계도할 것을 촉구한다.

 □ 우리는 햇볕정책등 대북포용정책이 초래한 위험한 한미북 삼각관계가 바로 한미동맹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적하고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북한에 동조해 사회곳곳에 침투해 활약하는 친북세력들의 도를 넘는 반미운동 등 한미 이간질 망동을 경계한다.

 □ 우리는 북핵 문제가 미해결 상태이고 동북아 지역에 새로운 세력균형 질서가 싹트고 있는 현 시점에서 北의 허울좋은 민족공조 대남 전략에 부화뇌동해 반미운동을 들불처럼 확산시키려는 불순세력의 준동으로 한미동맹의 위기가 더욱 불거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부에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지원한 결과가 된 햇볕정책의 과감한 수정을 요구한다.

 □ 우리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해야함에도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고 해 한미동맹을 파기한 것과 다름없는 우리정부의 대미, 대북 정책판단 오류도 바로잡을 것과 국익을 극대화할 새로운 한·미 동맹의 비전을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 우리는 6.25전쟁 중 피를 흘리며 우리나라를 도운 UN참전 16개국의 독립기념일등 그 나라의 경축일에 報恩善行을 베풀어 감사할 줄 아는 예의 바른 한국인 이미지 제고 등 국제민간친선교류활동의 확산을 촉구한다.


(konas)

 김필재(코나스 객원기자)


050704_2903.jpg

2005-07-04 오후 3:15:13 입력
"美 독립기념일 축하", "한미동맹 강화"
"친북세력의 한미 이간질 망동을 경계하자"
2005-07-04 15:01:45
bt_print1.gif

미국독립기념일을 229주년을 맞아 <활빈단>, <세이21>, <무한전진>, <나라사랑시민연대>, <자유한국포럼>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4일(월) 오전,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KT(구 한국통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폐기´를 촉구했다.

04_8725_1.jpg

이날 회견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대북포용정책이 초래한 위험한 한·미·북 삼각관계가 한미동맹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적하고, "사회곳곳에 침투해 활약하는 친북세력들의 도를 넘는 반미운동 등 한미 이간질 망동을 경계하자"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北의 우리끼리식 허울좋은 민족공조 대남전략에 부화뇌동해 반미운동을 들불처럼 확산시키려는 국내암약 불순세력의 준동으로 한미동맹의 위기가 더욱 불거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부에 대해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지원한 결과가 된 햇볕정책의 과감한 수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6.25전쟁중 피를 흘리며 우리나라를 도운 UN참전국의 경축일에 보은(報恩)의 뜻을 전하는 등 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무한전진 박창규 대표는 ´7월17일 제헌절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겠다´는 일부 세력의 움직임이 있다고 전한 뒤, "이를 좌시할 수 없다"면서 "한미동맹의 상징인 맥아더 장군 동상을 사수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무현 정부의 ´존재의미´에 의문을 나타내며, 피랍·탈북인 및 국군포로 등 자국민의 구출 및 안전보장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성토하는 한편, ´구명노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세이21´ 봉태홍 대표 역시 "6·25 때 3만 7천여명의 미군이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며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04_8725_2.jpg
- 위로부터 홍정식·박창규·봉태홍 대표

봉 대표는 ´국익´을 위한 ´한미동맹´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그는 일본이 ´국익´을 위해 자신들에게 원자탄을 투하했던 미국과 끈끈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사례로 들었다.
입력 | 2005-07-07 오후 4:31:57 o_top_ico.gif
"맥아더 장군 동상 우리가 사수한다"
written by. 이현오
나사연, 무한전진 등 청년단체 “온몸 던져 사수” 결의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한국민의 은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반드시 지켜내자”

 최근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통일연대, 민중연대 등 반미(反美) 운동권 단체 주도로 '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맥아더 동상 지키기와 한미우호 증진을 촉구하는 자유진영 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서울지역 10여개 애국 안보 보수단체 대표와 간부 15명은 7일 오후 '자유수호 애국단체 모임’을 갖고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반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050707_2302.jpg
 ▲ '맥아더 장군 동상 우리가 사수한다'. 한탄강변에서 열린 동상 사수 결의 다짐모임에서 나사연 등 애국 청년단체 대표들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konas.net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활빈단(대표 홍정식), 환경보존연합회(이사 오창석), 코리아리뷰(대표 황규환), 독도수호 범 국민연대 회원들은 이 날 오후 2시 경기도 연천 한탄강변에서 모임을 갖고 이와 같이 결의했다.

 이들 대표는 결의대회에서 국민적 자유수호의지가 무너져 가는 세태를 통렬히 지적한 후 자유수호 애국단체 워크숍을 개최해 북 핵 저지로 하나로 뭉쳐 한반도평화를 이루자고 결의했다.

 또한 이들은 오는 17일 인천자유공원의 맥아더 장군 동상을 北의 지령과 선동에 의해 철거하려는 반미 친북 좌익세력들의 망발을 저지하고 우리의 혈맹인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고 민족자존수호 의지를 다질 것을 결의했다.


050707_23011.jpg
 ▲ 활빈단 홍정식 대표 등 시민단체 대표의 의지가 높다.ⓒkonas.net

 김경성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표는 코나스와의 전화통화에서“오늘 한탄강에서의 모임은 반미 친북 좌경세력들의 발호로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세태 속에 한탄만 하고 있을 수 없어 한탄강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고 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앞장서온 젊은 보수세력들이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반대를 분명히 하고 이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자리가 되었다" 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전쟁 당시 공산세력의 적화함락 위기에서 구해준 은인의 동상을 철거하려는 것은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세력의 철없는 행동일 뿐”이라며 “젊은 보수세력들이 뭉쳐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반드시 동상을 사수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이와 병행 "인천시청을 방문해 자유공원에서의 동상철거는 있을 수 없는 일로 애국보수단체의 입장을 명확히 천명하고 항의문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통일연대 등 재야와 시민단체들이 오는 17일 제헌절에 이전 또는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보수단체들이 물리력 동원도 불사하겠다는 각오여서 자칫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소지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들 단체 대표는 건전한 젊은 보수가 나서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어 적색화 하려는 친북세력들의 음모를 단호히 응징 분쇄할 것이라고 다지기도 했다.

 반면 올 들어서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등 8개 재야단체로 구성된 미군추방공동투쟁위원회가 맥아더 장군 동상의 철거 운동을 실시, 현재 두달 가까이 인천시청과 중구청 앞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들은 김승규 신임국정원장 내정자가 청문회 통과로 취임하면 김 원장에게 법무장관 출신답게 법대로 원칙대로 국정원 본연의 업무인 간첩색출 소탕에 힘을 쏟으라는 국민의 소리를 담아 삼계탕을 보내 사회곳곳에 암약하는 대남간첩 소탕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무한전진, 혜화로터리 앞 긴급행동 대책회의

 한편 애국 청년 단체인 무한전진(대표 박창규)은 오는 9일 저녁 대학로 혜화로터리 우리은행 앞에서 '맥아더동상 사수 긴급행동 대책회의' 를 갖는다고 코나스에 알려왔다. 

 무한전진은 이 글에서 "친북 좌파들의 맥아더 동상 철거 기도는 우리 사회 내 반미선동의 심각성과 폐해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 이라면서 "6.25사변이라는 공산제국주의의 침략 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맥아더 장군과 미군의 활약을 전면 부정하고, 6·25가 미국의 북침에서 비롯된 '민족해방전쟁'이며 미군만 아니었으면 통일이 되었을 것이라는 반역적 역사인식의 최종적 완결판이 바로 '맥아더 동상의 철거'" 라고 밝혔다.

 무한전진은 또 "이를 좌시 하거나 무시한다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은 물론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마저도 훼손되고, 변질돼 결국 지금 반미선동을 일삼는 친북 좌파들의 반역적 정서가 국민정서로 둔갑되어 대한민국의 사상적 적화가 완료될 것" 이라며 "이제 더 이상 타협과 설득으로 친북 좌파들의 준동과 반역도당들의 득세를 막아낼 수 없어 애국시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에 바탕한 과감한 행동으로 맥아더동상 철거라는 친북좌파들의 반역행위를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맥을 같이 하는 공산침략의 위대한 극복인 6.25사변의 진실과 한미동맹의 우의를 지켜나가자" 고 강조했다.(Konas)

2005-07-07 오후 4:31:57 입력
광화문 한복판에서 미군철수 주장하는 좌익세력 제압
6.jpg
 

15860_42a036f6.jpg

▲통일연대와 민중연대가 6·15남북공동선언 5돌을 앞두고 높아지고 있는 미국의 대북선제공격 위협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박수선 기자
005100033120050603R02480932_0.jpg

15860_42a036ff.jpg
▲통일연대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는 미대사관 맞은편에서 우익단체가 동일시간에 기자회견을 열면서 마찰이 일기도 했다. © 박수선 기자
 
 4.jpg
 
 
"맥아더동상 철거하라!"
kp1_2050603n1147.jpg
맥아더 동상 철거를 위한 시민단체 모임인 미군추방투쟁공동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20여명이 3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맥아더동상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이준삼/지방/ -지방기사참조- 2005.6.3 (인천=연합뉴스)
jslee@yna.co.kr

 

 
©2005 유뉴스
Updated: 2005-06-03 21:35  (02)335-7912~3 / 팩스: (02)335-7988
   E-mail : unews@unews.co.kr
▲맨위로

 
Old 親北反美 vs Young 反北親美, 미 대사관앞 맞시위
written by. 윤경원
통일연대 반미집회에 무한전진 기습시위



 “6.15 통일대축전 방해하는 미국의 전쟁위협 규탄한다” VS “민족공조 기만이다. 한미동맹 강화하라”,


050604_2301.jpg
▲'미국반대'를 외치던 통일연대 측 회원이 무한전진의 피켓 문구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konas.net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 정반대의 이념구호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3일 오후 친북반미 단체인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통일연대’와 ‘전국민중연대’가 주최한 기자회견 장소에 자유진영 단체 무한전진과 활빈단 등이 ‘기습 맞시위’를 벌인 것.
 이날 통일연대 등은 ‘미국의 전쟁책동, 통일방해책동 분쇄와 6.15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긴급기자회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고, “스텔스 폭격기 배치를 비롯한 미국의 한반도 전쟁책동이 6.15민족통일대축전에 심각한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북한이 1일 6.15행사 남측 방북단 규모 축소를 요구한 것을 모두 미국의 북한위협 탓으로 몰아갔다. 

050604_2302.jpg
▲ 3일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통일연대와 민중연대가 반미 기자회견을 벌이고 있다. ⓒkonas.net

 ‘미군철수’라는 문구가 들어간 노란색 천을 모두 가슴에 단 30여명이 소리 높여 반미구호를 외치고, 미국 규탄 연설을 한창 진행하고 있던 중, 약 20m 거리의 맞은편 방향에서 무한전진 박창규 대표의 메가폰 연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온 박 대표는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남북대화와 교류의 상대로 인정하는 민족공조는 절대 인정할 수 없으며, 6.15선언은 폐기돼야 한다”면서 “저들이 가지고 있는 그릇된 사상이 민족의 원흉이자 반역자인 김정일을 돕고 있다”고 통일연대 등의 기자회견을 직접 비난했다.

050604_2303.jpg
▲통일연대 등 친북단체의 시위장소 맞은편에서 무한전진 회원들이 '맞시위'를 벌이고 있다.ⓒkonas.net

 이와 함께, 무한전진 측 회원들은 태극기와 함께 ‘대북지원 중단하고 핵 폐기를 촉구하라’, ‘친북반역집단들은 북으로 가라’는 내용의 피켓과 김정일 얼굴에 ‘금지표시’를 해 넣은 그림을

댓글목록

(中) 작성일
홍정식 활빈단 단장의 노고에 경의와 전폭적인 격려를 보냅니다.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40 (中) 2006-04-06 507
14139 (中) 2006-04-06 542
14138
오늘과 내일 댓글+ 1
(中) 2006-04-06 672
14137 (中) 2006-04-05 685
14136 (中) 2006-04-05 673
14135 (中) 2006-04-04 657
14134 (中) 2006-04-04 510
14133 (中) 2006-04-04 616
14132 (中) 2006-04-03 606
14131 (中) 2006-04-03 622
14130 (中) 2006-04-03 566
14129 (中) 2006-04-03 644
14128 (中) 2006-04-03 580
14127 (中) 2006-04-03 684
14126 (中) 2006-04-02 600
14125 (中) 2006-04-01 622
14124 (中) 2006-04-01 836
열람중 (中) 2006-03-31 820
14122 (中) 2006-03-31 586
14121 (中) 2006-03-31 542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