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놈들이..백순지치과에서 잇빨 다 빼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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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미 연합훈련 반대시위 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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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장병들과 설맞이 행사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황인영,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 관광학과 교수 등 10여명은 31일 오전 주한 미 8군사령부를 방문해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설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행사에서 미 8군사령부 찰스 캠벨 사령관과 미군 장병들을 만나 직접 준비한 한과와 설 떡, 전통술, 미니 장구 등 한국의 전통음식과 민속기념품을 전달했다.
캠벨 사령관은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서 "명절에 이렇게 방문함으로써 우리들까지 가족으로 생각해줘 고맙다"고 답례인사를 했다.
홍 대표는 "주한미군 장병들이 혹한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동일내용 기사보도):20030131 경향신문,국민일보,한겨레신문 인터넷 보도
(사진보도:20030131 AP통신.모닝컴,연합뉴스/김병만기자)
< 사진-32 >황인영,김미숙 캠벨사령관과 악수
시민단체(활빈단)와 황인용 아나운서, 탤런트 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교수(왼쪽두번째부터 차례로) 등이 설을 맞아 용산 미8군사령부를 방문, 찰스 캠벨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설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한과와 설 떡, 전통술과 민속기념품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김병만/사회/문화/2003.2.2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
< 사진-31 >황인영,김미숙씨 미군에게 전통음식 전달
시민단체와 황인영 아나운서, 탤런트김미숙씨, 황경숙 전 경희대교수,이은임 한복디자이너 등이 설을 맞아 용산 미8군사령부를 방문, 미군 장병들에게 전통음식과 민속기념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김병만/사회/문화/
2003.2.2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 (끝)
< 사진-33 >미니 장구치는 캠벨 주한미8군사령관
미 8군사령부 찰스 캠벨 사령관이 31일 오전 용산 미8군사령부에서 황경숙 전 경희대 관광학과교수(오른쪽)가 전달한 미니 장구를 직접 쳐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민단체(활빈단)와 황인용 아나운서, 탤런트 김미숙씨 등10여명은 설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한과와 설 떡, 전통술과 민속기념품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했다./김병만/사회/문화
2003.1.31 (서울=연합뉴스) kimb01@yna.co.kr(끝)
(연합뉴스 속보)JSA 장병들 노래방 즐긴다 2003.2.11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캠프 보니파스)에 배속된 한.미 장병들이 영내에서 노래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1일 한미연합사에 따르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무, 가수 장민기씨 등 10여명은 12일 JSA를 찾아 영어노래 등 6천여곡이 입력된 노래방기기 1대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설 전날인 지난달 31일 용산기지를 찾아 미군 병사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홍씨 등이 정월 대보름때 JSA에서 위문행사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이얘기를 전해들은 리언 J. 라포트 연합사령관의 특별배려로 계획됐다.
홍씨는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한.미 병사들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남북한 화해를 위해 판문점지역 북한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 1대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미군 20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 장병들이 쉬는 시간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arksj@yna.co.kr (끝)
(중앙일보,경향신문 주요일간지 인터넷 기사 보도)
<KBS뉴스> JSA 장병들에게 노래방 기기 전달
JSA,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영내에 노래방이 들어서 장병들이 휴식시간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코미디언 한 무씨, 가수 장민기 씨 등 10여명은 오늘 JSA를 찾아 노래방 기기를 전달하고 한미 장병 가요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유엔사가 관할하는 JSA 경비대대에는 현재 미군 2백여명을 포함해 장병 5백여명이 근무중이며 부대측은 영내 교회 별관에 노래방을 설치해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판문점 지역 북한 병사들에게도 노래방 기기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치] 권재민 기자
입력 시간 : 2003.02.12 (14:19)
공동경비구역(JSA)에 ‘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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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활빈단 단장의 노고에 경의와 전폭적인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