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문서"독도는 조선땅" 경북도가 아닌 강원도관할/중앙포토부산영사관...
본문
日 고문서 "독도는 조선땅" | ||||||||||||||||
17세기 안용복 이와미주에 보고한 공문서 발견 | ||||||||||||||||
손승철(54) 강원대 사학과 교수가 공개한 이 사료는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 살고 있는 무라카미 죠구로(68)가 소장한 고문서를 복사한 것으로 숙종 때의 민간외교가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임을 입증하기 위해 일본에 건너갔을 때 오키섬에서 취조해 막부직할령인 이와미주(지금의 돗토리현)에 보고했던 공문서이다. 1693년에 이어 1696년 5월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 건너갔던 안용복을 심문한 진술 공문서인 '원록구병자년조선주착안 일권지각서(元祿九丙子年朝鮮舟着岸一卷之覺書)'엔 안용복 등 12명의 인적사항과 함께 이들이 갖고 있는 8장의 조선팔도 지도의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해 보고하고 있다. 이 문서에는 독도의 영유권과 관련된 내용으로 '조선팔도 지도에 울릉도를 대나무섬(竹嶋), 독도를 송도(松嶋)'라고 하며 '울릉도는 조선국 강원도에 속해있고 관할은 동래부에서 하며, 독도는 강원도내의 자산(子山)이라는 섬이라고 표기돼 있다'고 쓰여 있다. 손승철 교수는 "그동안 일본 학계와 정치계에서 안용복 진술이 기록된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측 사료가 과장돼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해왔으나 이번 일본측 공문서 사료 내용과 조선왕조실록 내용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조선시대 울릉도 독도의 영유권 문제에 종지부를 찍는 귀중한 사료"라고 역사적 가치를 밝혔다. 박미현 mihyunpk@hanmail.net |
: 제 87주년 3ㆍ1절을 맞이하여 제 3회 3ㆍ1독립만세 재현 행사가 모교에서 개최됩니다.
:
: 사단법인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고등학교, 중앙교우회, 문화일보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04년 처음 모교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합니다.
:
: 3ㆍ1운동의 주책지이며, 6ㆍ10 만세운동의 선창 학교인 중앙에서 이러한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교우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
: 당일 행사에는 각 중고등학교에서 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며, 그 규모는 1,000명 이상입니다. 중앙으로서는 좋은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 ㅇ 일시: 2006년 3월 1일(수) 오전 10시
: ㅇ 장소: 모교 100주년 기념 체육관
:
: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부: 3ㆍ1독립만세 재현 기념식
: - 개회사
: - 국기에 대한 경례
: - 애국가 제창(목동 중창단)
: -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 - 3ㆍ1독립만세 재현 행사 취지
: - 독립유공자 선양
: - 기념사
: - 독립선언서 낭독
: - 3ㆍ1절 노래(목동 중창단)
: - 3ㆍ1운동 책원 기념비문 낭독
: - 만세부르기
:
: 2부: 3ㆍ1독립만세 유적지 돌아보기
: 교내 100주년 기념관 --> 교내 3ㆍ1기념관 --> 교내 노백린 장군 집터 --> 교내 3ㆍ1운동 책원지비 --> 3ㆍ1독립만세 기념터 - 유심사 --> 인촌 기념관 --> 인촌길 --> 손병희 선생 집터, 이상재 선생 집터 --> 헌법재판소
:
: 3부: 태극기 게양 캠페인
비주얼 존[1-1 / 총 1건] 날짜순 | 유사도순 |
2004.03.07 |
중앙포토[1-4 / 총 36건] 날짜순 | 유사도순 |
|
|
|
|
블로그 이미지[1-3 / 총 3건] 날짜순 | 유사도순 |
(165 * 191 , 60KB) 2005.12.01 | (410 * 1200 , 200KB) 2004.05.13 | (410 * 1180 , 161KB) 2004.05.13 |
중앙포토[1-16 / 총 36건] 날짜순 | 유사도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