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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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최근 술자리에서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을 쓰는 주요 신문의 논객들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쏟아낸 천정배 법무부 장관 앞으로 빨래집게, 구강세척제, 강력접착 테이프 등을 보내고 대국민 사과와 근신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로청사 국무총리실에 장관 수만큼의 이 같은 물품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과천 청사 법무부 장관실을 항의 방문키로 했다.
활빈단은 또 “그래도 장관들이 실언, 망언할 경우에는 총리께서 직접 강력접착테이프로 입에 단단히 붙여 달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또 천 장관에게 보내는 별도의 항의문에서 “고위공직자답게 언어사용에 신중을 다해달라”며 “특히 말은 한번 뱉고 나면 다시 담을 수 없으니 항상 절제된 용어를 쓰고 편 가르기와 패거리를 연상케 하는 단정적인 말은 삼가해달라”고 덧붙였다.
구민회 동아닷컴 기자 danny@donga.com
누리꾼 의견 | 총 3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
1 | hbkim77 2006-01-17 11:07:21 | |
활빈당에 박수를 보냄니다...박수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 | psk50 2006-01-17 11:14:15 | |
구입비용 청구서도 함께 보내세요 |
4 | 빛나리 2006-01-17 11:31:12 | |
아~싸" 속이 시원하다. 개혁한답시고 보수세력을 모조리 수구세력으로 몰아부치는 여당과 이런 장관들" 정신 좀 차리자구~.., 개혁한다는 핑계로 너네들 멋대로 잘 하두만.. 국회에서 날치기도 하고.. 조심혀" |
5 | kymininku 2006-01-17 11:38:52 | |
뭘 하루 이틀의 일들이 아니데 그러세요들. 그냥 개가 짖는다고 흘리면 되는 것을,노무현씨 임명권자 보다는 덜하네요. 하여튼 5월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 봅시다. 아마 열무당의원들 ,청와대 및 이 해찬들 내각 모두 스스로 옷 벗을테니까... |
6 | g777 2006-01-17 12:11:35 | |
재봉틀은 비싸니까 호치끼스나 몇개 보내주시지 |
8 | agr5432 2006-01-17 12:18:56 | |
구강세척제보다는..훨씬 효과가 강한 염산이나 황산을 보내서 완벽한 세척을 하도록 하는게 국민들의 소망이다. 'X또 모른는'..빨갱이깽깽이 천가놈... |
9 | 참수리 2006-01-17 12:26:06 | |
세척만으로 깨끗해 질까? 아예 불을 질러서 균을 죽이는 세균도 박멸하고 괜찮을 텐데! 신나를 입에 물게 하고 불을 지르면 세균이 모두죽는 방법도 있음. |
10 | korma 2006-01-17 12:26:49 | |
시민단체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수구골통들이 어떻게 된일인지? |
11 | jj0806 2006-01-17 12:34:14 | |
아마도 그러것죠? "*도 아닌것들이 **를 하네 예전같으면 다 쳐넣었을것이다." 라고 말하것죠? 진짜 개그를 하는 구만... |
12 | sorg 2006-01-17 12:40:05 | |
더러운 아가리에는 '호박씨'를 보냈어야!!! 월래 호박은 더러운 똥구덩이라야 잘 커니까!!! 마트에 중국산 호박씨가 많던데, 1BOX 소포로 보내 줄까??? |
13 | 재 넘어 2006-01-17 12:43:04 | |
공업용 미싱 아직도 안 보냈나 ??? |
14 | certificate 2006-01-17 12:51:41 | |
입은 세척이 가능하지만 너희 놈들 더러운 뇌는 어떻게, 무엇으로 세척할까? |
15 | 옳밝힘 2006-01-17 12:54:16 | |
작성자가 삭제한 글 입니다. |
16 | 옳밝힘 2006-01-17 12:55:56 | |
세척제로는 양잿물이 최곤데... |
17 | ysillill 2006-01-17 13:03:43 | |
왜??? 그러시는줄 모르겠네요.누가본받겠어요.국민도 다들 그러든대요 ! 그패거리들이라 위아래 다 끼리끼리 같다고들.우째 이지경까지왔는지..천씨가 월래??? 국민통합과.경제 살리지못하고.머 옛날이야기하다 허송세월다가네,,ㅉㅉㅉ |
18 | y3704192 2006-01-17 13:12:54 | |
왜참여단채나여성단체에서아무말이없지이거이상하지이겨진짜x도모르는것아닐까 |
20 | kimsyb 2006-01-17 13:28:13 | |
활빈단? 생소해서 검색해봤는데...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선다는 단체네요. .......... 홍정식! 너나 잘하세요. |
21 | nuriggun 2006-01-17 13:30:06 | |
정말 잘 하셨네요....짝짝 짜자작..짝짝 짜자작....우~...짝짝짝. |
22 | 케니 2006-01-17 13:32:31 | |
총리부터 자세를 바로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긴급조정권 발동을 승인하고 사후에 그 조치를 취한 김대환 전노동부장관에 대해 노동계 무마용으로 비판적인 견해를 밝힌 총리가 있는 한, 정치경륜이 일천한 천 법무장관이 다시 총대 매고 나서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권력을 위해 오로지 충성!뿐인가요? |
23 | cks1015 2006-01-17 13:47:12 | |
과거 운동권에서 잔뼈가 자란 사람들이라 정치에도 무엇인가 진취적인 성과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전혀 아니더군요..... 앞으로는 운동권 출신들에게는 특히 열린우리당은 이번으로 끝나야 합니다. 국민이 더 이상 용납을 않할것이다. 나라의 수뇌부가 국민을 향해서 막말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
24 | 차떼기 2006-01-17 13:49:07 | |
뭐 이정도 가지고... 근데 활빈단 여러분. 사학법을 가지고 색깔론타령으로 국정을 농단하는 발끈해한테는 빨간색안경 보내주세요. |
25 | virechan 2006-01-17 13:53:10 | |
盧정권이 사라져야 권력깡패들이 사라진다. 세척할 놈들도 아니거니와 표백한다해도 그 습성은 여전할 것이다. |
26 | shinwkim41 2006-01-17 14:01:12 | |
입만 세척해서 될일이 아니라 본다 대가리 내려칠 철퇴가 필요할것이다 |
27 | briannoe 2006-01-17 14:07:59 | |
공업용 미싱도 보내야합니다..천장관하나면 빨래집게로 어떻게 해보겠지만 어디 입조심할사람이 한둘입니까?... |
28 | 새벽종 2006-01-17 15:17:39 | |
뱉어 버리곤 '진실의 왜곡'이니 뭐니 헛소리를 하는데 아예 못하게 '새끼줄' 한 타래와 '가마니 바늘'을 보내주면 딱이겠습니다요. 새끼줄이나 가마니를 모르는 사람은 사전에서 찾아 보세요. |
29 | busanmum 2006-01-17 16:07:11 | |
"x도 모르는 게"운운하는것을 보니, 정배는 x에 관하여 9단인가 보지"... 황우석과 공동저자로 x에 대한 논문을 네이쳐에 보내라. |
30 | sanhan 2006-01-17 16:35:01 | |
아름다운 꽃빛도 빛을 잃으면 그만인데 사람도 기것해야 백년인데 권력인들 얼마나 가겠는가 이사람아 자중함시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나라를 위한길은 어진백성의 가슴을 보는것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 |
활빈단, 천정배에 빨래집게 전달키로 <뉴데일리>17일 청계천 빨래터서 천 장관 입 닦는 퍼포먼스 벌일 예정
"정배(正培)라는 이름처럼 정언(正言)을 하라"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최근 보수 논객을 향해 상욕을 한 천정배 법무부장관에게 빨래집게와 구강세척제, 강력접착테이프 등을 보내기로 했다. 활빈단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장관들은 앞으로 말조심을 하라’는 뜻으로 장관 수 만큼의 빨래집게와 구강…( 이주영 기자 2006-01-16 19:09:08 )
"김정일의 호화판 방중 나들이" <독립신문>"세계가 비웃는 유치한 짓거리를 그만두라" "정배(正培)라는 이름처럼 정언(正言)을 하라"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최근 보수 논객을 향해 상욕을 한 천정배 법무부장관에게 빨래집게와 구강세척제, 강력접착테이프 등을 보내기로 했다. 활빈단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에 있는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장관들은 앞으로 말조심을 하라’는 뜻으로 장관 수 만큼의 빨래집게와 구강…( 이주영 기자 2006-01-16 19:09:08 )
"남 비방 말고 입 깨끗이 하라"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56)대표는 최근 술자리에서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을 쓰는 주요 신문의 논객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발언을 한 천정배 법무부장관을 항의하는 뜻에서 17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 빨래집게와 구강세척제, 강력접착테이프 등을 전달했다.
이날 홍 대표는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한뒤 법무부장관과의 직접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종합민원실 창구에 이들 물건을 전달했다.
홍 대표는 천 장관에게 보내는 항의문을 통해 "장관 이하 법무간부들의 입을 깨끗이 하고 국민들에게 믿음 주는 공직자로 거듭나도록 빨래집게와 구강세척제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천 장관 이름대로 남 비방대신 북돋아 추켜세우기 등 협량한 자세를 환골탈태해 쓴 소리조차도 관용하는 덕성을 쌓아 법무행정도 개혁과 정도로 소신껏 바르게 이끌 것"을 권고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kgnews.co.kr
2006-01-17 오후 7:39:19
활빈당 항의.jpg (1684 KB)
2006-01-16 15:52:52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6일 오후 중국대사관 앞에서, 김정일의 "호화판 방중나들이"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 황현성 기자(hhsofdaum@hanmail.net) |
활빈단은 김정일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열린 21세기 개방화시대와 너무 동떨어진 폐쇄적이고 제왕적인 모습을 지구촌 세계인들에게 보였다"며 "중국 내 외신기자들은 못난 지도자의 방중행보를 대서특필하는 등 스타로 만들기에만 부산 떨지 말고 인권탄압에다 북한 주민은 굶어죽어가는데도 호화판 나들이로 세계의 이목을 끌려는 金의 인간적 피폐성 면모를 한층 부각시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국공안당국은 김정일 과잉 보호에 자존심을 걸은채 경호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세계가 비웃는 유치한 짓거리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중국내 유학생 및 반북인사들은 제2의 윤봉길·안중근 의사가 되어 김정일을 제거하라"고 호소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활빈단, 김정일 위원장 "북한주민 인권이나 챙겨라" |
【서울=뉴시스】 보수단체 활빈단은 16일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극비방문을 비난하고 "북한 주민들이 찌든 가난의 굴레를 벗고 잘 살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한번더 생각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중국대사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자신의 제왕적 모습을 지구촌 세계인들에게 보이는 치졸한 작태"라고 힐난하며 "북한주민 인권 탄압을 중지하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불꽃튀는 취재경쟁 속에서 김 위원장의 행보 쫓기에 혈안이 된 중국내 외신기자들에게도 "북한주민은 굶어가는데 호화판 나들이를 대서특필하는 등 스타 만들기를 즉각 중지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 회원들은 지난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 앞에서 고 김남식씨 묘비 철거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호규기자 tom@newsis.com |
기사등록 일시: 2006-01-16 14:48 /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