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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05-12-19 00:00
이 사람들을 주목해서 보세요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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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신문은 12월 14일자 신문 머리기사에서 “수사결과를 봐야 확실한 것을 알겠지만 이번 사건의 배후에 특정 종교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으로, 배후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MBC PD수첩팀이 벌인 일은 문제 제기 방식부터 틀렸고, 이는 국가미래산업을 파괴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국민의 권리를 유린한 반 국가적, 반 인륜적 행위라고 전제 하면서

카톨릭 모신부가 황교수 지원 중단을 요구하고,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생명 파괴 행위이며,
인간 복제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라는 발언을 했고, 이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해 온 한국 카톨릭 수장이나 기독교 간부들의 평소 주장과 궤를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또 네티즌들도 MBC PD수첩 최 승호 책임 PD가 기독교인이라는 점, 한학수 PD가 카톨릭 매스컴상을 받은점,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위 이사이고 카톨릭 인권위원장을 지낸 김형태 변호사는 PD수첩팀과 어울려 황우석 교수팀 검증과정에 참여했고, 12월 6일 평화 방송에 출연해 PD수첩 취재내용을 공개하고, 줄기세포 재검증을 주장해 그 공정성에 깊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김이사는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김병준 정책실장을 만나 협의하는 등 맹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적그리스도교의 광신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확실한 것은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이번 사태에는 거대한 배후세력의 음모가 덫을 놓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그래서 덫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유의할 점은, 생명과학의 강국인 미국.영국등의 기술패권 주의를 경계해야 하고, 물신숭배주의 속에서 주변의 질시적 비판자나 경쟁자들을 눈여겨 보고, 잘 포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의대 이왕재.강경선 교수(가톨릭 기능성 세포 치료제 개발 센터 R&L 바이오사 추진,유한양행과 계약, 제주대 박세필.이봉희 교수와 함께 미국립보건국내 HUPO 뇌 프로젝트 참여로 마리아 바이오텍에 100억 투자하게 함)
 
피츠버그대 이형기, 설대우 교수, 포항공대 남홍길 교수, 브릭 운영자 이강수씨, 시민단체의 하나인 생명공학 감시연대의 김병수 정책위원, 오락가락 했던 피츠버그대 섀튼교수와 미즈메디 노성일 병원장등이 그런분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blog.empas.com/essu21/11761065 참조)

노성일 원장과 강경선 교수등은 미보건국의 지원을 받고 200억 합작 투자로 배아 줄기 세포 연구 치료 센터인 M사를 별도로 설립했습니다.

황교수님에게 기습적으로 power game을 벌이고 있는 노원장은 기자회견에서 “ 황교수에게 미련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사이언스 편집장 도널드 케네디는 12월 6일 “ 황우석 교수 연구가 맞는걸 확신하며, MBC 주장은 하나도 맞는 것이 없다.” 고 했습니다.

논문의 공동 저자였고 동업자였던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장의 기습 기자회견으로 황교수님은 어려움에 처했으나, 피츠버그대에 파견된 김선종 연구원이 KBS등과의 인터뷰에서 “11개의 줄기세포가 있었고, 사진 잘못은 나의 몫이며, cell line이 바뀐 것은 검찰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므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제조기술 확보 등 황교수님 주장의 정당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제는 검찰 수사로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 자가 드러날 것으로 보이고, 서울대학교의 사이언스 논문 조사위원회가 과학적 검증에 나섰으니, 사필귀정이라, 일은 자연적으로 풀려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의혹의 핵으로 떠오른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위원장이 느닷없이 황교수님의 뒤통수를 치는 기자회견을 통해 “ 11개의 줄기세포가 가짜”라고 했어도, 우리 국민의 83%는 황교수님을 끝까지 믿어보자고 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신뢰입니다. 머지 않아 의심의 눈초리가 찬탄의 눈초리로 바뀔 것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전화위복의 계기를 삼아, 새롭고 멋진 나라를 위하여 전 인류가 수긍할 수 있는 생명공학의 글로발 스탠다드를 만들고, 연구사업에 더욱 정진해 생명공학의 세계적 주류가 되어주시길 온 국민과 함께 바랍니다.
“진실게임” 처럼 되어버린 국민의 혼란된 마음이 빨리 진실을 알아채고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교수님의 학문적 발전과 성도를 기원하면서, 내내 건강하십시오.

 2005.12.19
           고준환(경기대 교수,국사찾기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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