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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5-12-08 00:00
승객이 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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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신문>
"무슨 배가 불러서 저 난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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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파업 바라보는 시선 곱지 않아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지고 가운데, 10일 오후 5시부터 노사협상 재개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협상에서는 노조측이 기본급과 비행수당 4.5% 인상을 제시했으나, 사측은 기본급 2.5% 인상안을 고수해 결렬된 바 있다. 이런 와중에 파업을 바라보는 여론의 시선은 매우 따갑다. 인터넷 공간에서도 "무슨 배가 불러서 저 난리들"이냐..

[ 2005.12.10 ]  <more>



활빈단 "조종사노조=항공조폭집단"..'똥돼지 비곗살 보낼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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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은 9일 대한항공(KAL) 조종사노조가 이번 주말까지 파업을 중단치 않을 경우 노조지도부에 경종을 울리는 용품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연봉 1억원이 넘는 귀족노동자 KAL 조종사들은 '배부른 파업투쟁'을 즉각 중단하라"며 "(우리 요구를 무시하고) 파업을 계속하면 KAL 노조 지도부에 똥돼지 비곗살 등 경종용품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파업권을 악용해 나라경제 및 승객들의 불편, 수출차질을 담보로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는 조종사노조는 '항공조폭집단'이냐"고 주장하면서 "고객과 국익을 외면한 투쟁이야말로 서민의 고통을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강력 비난했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공항동 KAL 본사사옥과 김포공항 출국 카운터, 인천공항 출국장 등에서 파업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이어 3시30분께 조종사노조와 사측의 협상테이블이 마련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내 협상장 진입을 시도하다 관계자들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 때처럼 장기화 된다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협상장 분위기가 경색되기도 했다.

활빈단은 파업이 중단되지 않는 한 항공사 고객들, 시민단체와 연계해 파업반대시위를 줄기차게 전개할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관련사진 있음>

허겸기자 khur@newsis.com
기사등록 일시: 2005-12-09 17:01

 
파업농성 현장에서 파업중단 시위   <독립신문>
"조종사 파업은 배부른 귀족노조의 연례행사"
2005-12-08 1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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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파업과 관련,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 홍정식)은 파업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한항공 본사사옥 정문과 인천공항·김포공항 및 파업농성 현장에서도 벌이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파업으로 인해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손실을 빚고 있다"며 "배부른 귀족노조의 연례행사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어 "노조파업권을 악용해 나라경제 및 승객들 불편, 수출차질을 담보로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고 있다"며 "조종사노조는 ´항공조폭집단´이냐"고 규탄했다.

이와함께 "조종사들의 요구는 대부분 수긍하기 어렵다"며 "파업까지 할만큼 절박한 사안들이었느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연봉1억넘는 귀족노동자 조종사들은 '배부른 파업투쟁' 즉각 중단하라!

▶파업반대시위:9일 오전11시-2시 KAL본사사옥,파업농성현장,인천,김포국제공항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으로 승객불편은 물론 수출전선에 초비상이 걸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대한항공 본사사옥 정문,인천,김포공항및 파업농성현장에서 '배부른 귀족노조의 연례행사'즉각 멈추라며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활빈단은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고용불안으로 서민들 고통이 억장 무너지듯 말이 아닌데 일등직업인인 조종사들까지 파업투쟁을 벌여 "고객들의 원성이 터져나오고 휴대폰,반도체등 첨단 정보통신(IT) 제품의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로 하루 수출입 차질액도 최대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자사에도 매일 235억원 손실을 빚고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엔 아랑곳않고 연봉 1억원이 넘는 귀족 노동자들의 지나친 요구등 '배부른 파업투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노조파업권을 악용해 나라경제 및 승객들 불편,수출차질을 담보로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는 조종사노조는 '항공조폭집단' 이냐며 강도높게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파업을 담보로 한 조종사들의 요구는 대부분 수긍하기 어렵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조종사들이 파업을 강행한 무리한 불법투쟁은 항공대란으로 이어질까 염려된다"며 지적하고 파업조종사들을 향해 고객과 국익을 외면한 투쟁이야말로 "서민들 고통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신랄히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도 아랑곳 않고 강행하는 "얍상한 이기주의적 작태에 그 누가 동조하겠냐"며 질타하고,조종사들의 요구내용이 "끝내 파업까지 할만큼 절박한 사안들이었느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경제가 말이 아닌 시점에서 파업강행은 매국행위와 진배없는 작태로 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국민적 불편을 초래하고 KAL은 물론 국가의 신인도를 떨어뜨릴 조종사들의 사려 깊지못한 이기주의적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로 풀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승객들을 볼모로한 파업이 전면 확산되면 항공사 고객들,시민단체와 연대해 인천국제공항과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조종사들의 배부른 파업투쟁을 결사 저지하는 파업반대시위를 줄기차게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KAL노조의 파업 으름장은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비난하면서 "공익성이 강한 항공산업에서 '조종사노조파업'이 악용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는 '필수공익사업장' 지정등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마련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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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KAL 파업여파, 신혼여행객들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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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시아나 조종사 파업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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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에서
<아시아나 조종사 농성현장 방문 노조파업중단촉구(긴급기자회견)
▶일시,장소: 3일 오후4시 충북보은군 신정유스타운 농성현장 보도자료>로 발송한 자료에 들어있는 도안./활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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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님 돌아오세요" 일반직원 복귀호소( 2005년 08월 04일 10:30, 세계일보, 속보 ) iPhoto.gif


... 파트너로 아시아나를 사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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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깎고 탈속하라' 활빈단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농성장 바리캉 선물( 2005년 08월 03일 18:46, 뉴시스, 사회 ) iPhoto.gif


【보은=뉴시스】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이 18일째를 맞고 있는 3일 오후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충북 보은의 농성장을 찾아 "이번 파업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데다 국가신인도를 추락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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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67> '차라리 머리를 깎으시오'( 2005년 08월 03일 18:34, 연합포토, 속보 ) iPhoto.gif


시민단체 활빈단이 3일 파업 중인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를 찾아 "비행기를 버리고 산 속에 묻혀 있을바엔 차라리 머리를 깎고 탈속하라"며 이발기계를 선물하고 있다./박병기/지방/노동/항공/NGO/ 2005.8.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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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66> 파업중단 촉구하는 활빈단( 2005년 08월 03일 18:34, 연합포토, 속보 ) iPhoto.gif


시민단체 활빈단 단원들이 3일 아시아나 노조가 파업 중인 속리산 농성장을 찾아 국민을 볼모로 한 파업철회를 촉구하고 있다./박병기/지방/노동/항공/NGO/ 2005.8.3(보은=연합뉴스)(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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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29>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규탄 시위( 2005년 07월 19일 17:06, 연합포토, 경제 ) iPhoto.gif


... 카운터 앞에서 열린 규탄시위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좌)와 나라사랑 시민연대 김경성 대표가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회/경제/ 2005.7.19 (김포=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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