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이선호(18회)</font> 선배와 <font color=bl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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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일) 종로와 낙원동 근처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이선호(18회) 선배의 '6ㆍ10 독립 만세 운동 선창터'라고 씌어진 기념비를 보았습니다. 사거리에 위치하여 왼쪽으로는 단성사가, 오른쪽으로는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2번 출구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변에는 잡상인들이 많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낙원동으로 와서 교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지석영 선생 집'이라는 기념비를 보았습니다. 공종원(49회) 100년사 편찬위원장께서 어제(11월 17일) 상임이사회의에서 하신 초청강연('우리 모교 중앙 바로 알기')에 의하면 지석영 선생은 중앙학교의 전신인 기호흥학회를 만드신 분 중의 한 분입니다.
그곳에서 이선호(18회) 선배의 '6ㆍ10 독립 만세 운동 선창터'라고 씌어진 기념비를 보았습니다. 사거리에 위치하여 왼쪽으로는 단성사가, 오른쪽으로는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2번 출구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변에는 잡상인들이 많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낙원동으로 와서 교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지석영 선생 집'이라는 기념비를 보았습니다. 공종원(49회) 100년사 편찬위원장께서 어제(11월 17일) 상임이사회의에서 하신 초청강연('우리 모교 중앙 바로 알기')에 의하면 지석영 선생은 중앙학교의 전신인 기호흥학회를 만드신 분 중의 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