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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5-11-07 00:00
부산교우회에서 꼴뚜기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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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방해세력에게 꼴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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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에겐 삼계탕"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 홍정식)은 8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APEC 성공기원을 위한 범국민적 동참을 호소하는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부산 시내 3000여곳에 집회신고를 해놓고 APEC를 방해하려는 친북성향 NGO들에게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 의미로 ´꼴뚜기´를 경종용품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반면, 부산경찰특공대에겐 더욱 테러경비에 힘내라며 ´삼계..

[ 2005.11.07 ]  <more>


 
반 APEC 시위하다 꼴뚜기 세례 받을 수도
[데일리안] 2005-11-14 16:21
[데일리안 박지윤 기자]반(反)APEC 시위자들이 부산에서 꼴뚜기 세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은 “잔치날 나라망신 떨지 말라”며 APEC반대 시위자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부시 방한 저지 등 APEC에 먹칠하는 불순세력들에겐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 꼴뚜기 세례를 하겠다”며 혼쭐을 내주겠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또 “시위할 힘으로 차라리 국익을 위해 국제테러추방 등 APEC자원봉사에 나서볼 것”을 권유했다.

한편 활빈단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항에서 비상근무자가 과로사 하는 일이 발생하자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한편, “관세청장 및 부산본부세관장, 김해공항 세관장에게 부족한 일손을 명퇴한 전직세관공무원 중 자원봉사희망자들로 보충해 보라”고 제안했다./ 박지윤 기자

"APEC반대시위 저지에 나설 것입니다"  브레이크뉴스
[포토]활빈단 홍정식 대표, 부산역 광장에서 1인시위

정연우 기자 icon_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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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APEC에 참석하는 각국 대통령과 CEO,외신취재진에게 개최국인 한국의 이미지를 드높히자고 호소했다     ©정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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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연우


부산 APEC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테러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이 8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테러 경계강화 촉구와 APEC 성공개최 기원 운동을 호소하고 나섰다.
 
활빈단에 따르면 “1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저지를 벌이는 전교조 등 친북적화진보세력들의 국가망신살 떠는 준동을 결사 저지하고 부시 방한 환영을 결의한다”고 전했다.
 
이에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1일 APEC 정상회의 반대세력을 규탄하는 '반역심판 국민저항 선언 국민대회'가 열리는 부산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리기도 했다.
 
활빈단은 홍정식 대표는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대변인 역을 충실히 하는 강정구 교수등 친북 교수을 규탄한다”며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친북반미 좌익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범국민켐페인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대표는 또 “부산 APEC정상회의 성공을 바란다”며 “이번 APEC개최국으로서 나라망신을 자초하는 반APEC시위 저지에 나설 것”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부산 시내 3000여곳에 집회신고를 해놓은 진보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에게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 의미로 꼴뚜기를 보내고 부산경찰특공대에겐 테러경비에 더욱 힘내라는 뜻에서 삼계탕을 보낼 계획이다.
 
친APEC단체 "우리도 있다"
정상회의 방해시위 대규모 저지집회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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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APEC단체의 APEC 반대시위를 규탄하며 나선 친APEC단체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시민단체 활빈당은 11일 해운대 부산대학 부산역을 비롯한 부산시내를 돌며 반APEC단체의 APEC 방해시위를 저지하고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위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활빈당은 APEC 정상회의를 방해하려는 시민단체에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 의미로 꼴뚜기를 보내고, 테러 대비에 고생하는 부산경찰특공대에는 힘내라는 뜻에서 삼계탕을 보낼 계획이다.

활빈당 홍정식 대표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저지 활동을 벌이는 반APEC단체의 준동을 저지하고, APEC 성공기원 테러예방운동에 범국민적 동참을 호소하자는 취지에서 애국시위를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도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APEC반대 수업을 강행하려는 전교조 부산지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국민행동본부측은 '반역심판 부산시민궐기대회'라는 제목으로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규모 규탄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상준기자 letitbe@kookje.co.kr
오상준기자 letitbe@kookje.co.kr [2005/11/10 21:23]

 
"전교조는 각성하라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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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인사들로 구성된 '국민행동본부' 관계자들이 11일 부산역광장에서 '전교조 심판 궐기대회'를 갖고 있다. 김성효기자 kimsh@kookje.co.kr
“김정일 배불리는 통일놀음 중단하라”
written by. 김필재
자유진영 시민단체, ‘대북 퍼주기 비판 기자회견’ 열어



 현 정권의 국체(國體)변경 기도에 대항하는 자유진영 단체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한국포럼,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활빈단, 구국투쟁위원회 소속의 자유진영 단체 회원들은 9일 오후 잠실 송파구청 옆 광장에서 ‘대북 퍼주기 비판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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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잠실 송파구청 옆 광장에서 열린 '대북 퍼주기 비판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유진영 단체 회원들의 모습/@konas

 가수 송만기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통 큰 지도자(?) 김정일 배불리는 통일놀음 중단하라 ▲국민고혈 쥐어짜 김정일 살리기가 웬 말이냐 ▲친북세력 몰아내어 자유대한 수호하자 등의 구호와 피켓을 들고 나와 대한민국의 정통성 수호와 자유통일을 제시하는 정치세력의 출현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영토조항에 따라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가 되고, 북한정권은 대한민국 영토의 일부를 강점한 反국가단체가 되었다”며 “영토조항을 폐기하면 우리가 북한지역을 자유민주체제로 자유통일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질 뿐 아니라 북한 붕괴 시 외세의 개입을 막고 민족통일을 할 수 있는 근거도 사라진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25조원이 들어갈 對北200만KW송전계획 등 제한 없이 이뤄지고 있는 김정일 정권 지원 ▲김정일 정권의 앞잡이 강정구 보호 ▲8*15행사 중 대한민국 구호 및 태극기 사용금지 ▲한미동맹 해체로 가는 ‘戰時작전통제권 환수’ 선동 ▲북한선박의 제주해협 통과 허용  ▲안보위기를 자초하는 일방적 병력감축 선언  ▲북한정권의 현대아산에 대한 협박 방임  ▲북한인권 거론 회피 ▲수도이전과 수도분할 추진 등의 사례를 들며 “노무현 정권은 헌법이 명령하는 자유민주통일을 거부하고 赤化통일로 가는 ‘연방제-연합제’ 통일 음모를 벌이고 있음이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대중연설에 나선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前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남한의 친북 정권이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파트너 내지는 동족 개념으로 파악해, 사실상 북한의 민족공조론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최근 헌법의 영토조항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망언을 한 정동영 장관은 자유 민주 통일을 거부하고, 적화 통일로 가는 물꼬를 트려는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라고 주장했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적화통일이 설마 이뤄지랴 하지만 6*15공동선언이 국민적 합의 없이 이뤄졌듯 공산화도 남북정상들이 만나 종이 한 장이면 가능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서줄 것을 역설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인터넷 독립신문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소지하고 독립신문 서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것에 대해 “인류 최악의 조폭 김정일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정권을 풍자한 독립신문에 대한 압수수색은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라며 현 정권에 대해 “북한동포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핵개발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해온 북한독재정권을 대변해온 반역정권”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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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한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박상학(탈북자) 사무국장/@konas

 한편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박상학(탈북자) 사무국장은 “현 정권은 간첩의 인권과 강정구의 인권에는 과민하게 대처하면서 히틀러-스탈린 독재를 넘어서는 인권탄압, 압제에 신음하는 2200만 북한 동포의 인권을 철저히 묵살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고 外面당하며, 국민들로부터 분리되고 있는 친북 반역 정권은 물러가라”며 목청을 높였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climb1@hanmail.net

2005-11-09 오후 6:37:52 입력
<사진-378> 대북단체, 정치범수용소 해체 촉구
[연합포토 2005.11.17 14: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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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77> 대북단체, 정치범수용소 해체 촉구
[연합포토 2005.11.17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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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탈북인권연대와 납북자가족협의회,활빈단 등 10여개 대북단체는 17일 낮 국제적십자사연맹 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촉구했다./최영수/사회/북한/ 2005.11.17 (서울=연합뉴스) youngsoo@yna.co.kr
(최영수)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 오늘에 되살린다"
written by. 이현오
제6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해외에서도 처음 열려



 "빛날세라 영웅열사 만세불망 하실 이 옛적이나 지금이나 항상 앙모합니다. 이 나라의 영광이요 우리들의 본이니 우리의 것 다 드려서 당신 뒤를 따르오".
 독립운동을 하다 희생된 애국선열을 추도할 때 부르던 노래인 '영웅추도' 곡이 인기가수 B.M.K 의 열창 속에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 장중하게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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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거행한 66주년 '순국선열의 날' 행사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등 700여명의 참석자들이 이해찬 국무총리의 기념사를 경청하고있다 @konas.net

 광복 60년이자 을사늑약 100주년을 맞아 국권회복과 조국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 '제 6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기념관을 비롯, 전국 시·도에서 일제히 개최되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 주관으로 개최한 중앙기념식에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국주 광복회장, 생존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주요인사,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보고 ▲기념공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국무총리 기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국주 광복회장은 약사보고에서 "'순국선열의 날'은 선열님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제정하여 행사를 이어 오다가 지난 97년 정부에서 복원·제정된 법정기념일"이라고 의의를 설명하고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이 땅은 순국선열의 피와 눈물로 점철된 소중한 역사의 결정임을 명심하고, 오늘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선열의 애국애족정신을 가슴에 품고 '제2 광복 새 정신운동'으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 선열에게 고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올해 8.15 행사는 남북의 정부와 민간인, 그리고 해외 동포들까지 참여하여 민족의 단합과 평화·번영을 기원하는 성대한 잔치가 되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광복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식민의 상흔에 고통 받고 있으며 독도 문제 등도 완전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겪은 이 고통의 일차적인 책임은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의 일부 군국주의자들에게 있으며, 동시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시대정신을 망각했던 구한말의 위정자들 역시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그동안 참여정부는 미래를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 노력해 왔으며, 과거를 바로 하여 미래를 향한 동력으로 삼고자 일해 왔다"고 항간에 지적되는 과거사 진상규명 노력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어떠한 방해와 시련이 있더라도 참여정부는 묵묵히 미래를 향한 길을 올곧게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66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는 국가보훈처와 광복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로 하와이 호놀룰루와 카자흐스탄에서도 유족과 재외동포 등 각각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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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김국주 광복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참석자들이 1940년대 광복군들이 즐겨부르던 '조국행진곡'을 감회어린 시선으로 듣고있다. @konas.net

 보훈처는 이번 행사와 병행하여 오는 23일 오전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식과 항일정신계승 이어달리기를, 그리고 25일에는 서대문독립공원 순국선열 유족회 강당에서 을사늑약 100년 학술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을사조약이 늑결된 날(1905. 11. 17)을 전후해 수많은 우국지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였기에 실질적인 망국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 로 정해 순국선열을 추모해왔다.

 광복 이후에는 광복회와 민간단체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하면서 88년부터 10여년 동안 법정기념일 복원을 검토, 97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 정부기념행사로 거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 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날 일본대사관 앞과 남산 안중근 의사 동상, 김구선생 동상 등을 순회하며 침략주의 부활 기도를 획책하는 고이즈미 日총리 규탄 및 APEC방한 저지 긴급시위를 가진데 이어 이날도 행사장 입구에서 독립유공자 등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克日운동에 나설 것을 호소하다가 이를 저지하는 행사 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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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행사장 입구에서 '극일'을 강조하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1인 시위를 벌이자 이를 저지하려는 진행요원(왼쪽)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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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국무총리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포상을 전수하고있다.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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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군선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백범기념관 컨벤션홀 앞에 설치된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 - 현재- 미래입니다' 현수막. @konas.net 

(Konas)
이현오 기자 konasnet@hanmail.net

2005-11-17 오후 5:3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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