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우회에서 꼴뚜기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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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방해세력에게 꼴뚜기를" | |||||||||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은 “잔치날 나라망신 떨지 말라”며 APEC반대 시위자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부시 방한 저지 등 APEC에 먹칠하는 불순세력들에겐 자갈치시장 상인들과 함께 꼴뚜기 세례를 하겠다”며 혼쭐을 내주겠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또 “시위할 힘으로 차라리 국익을 위해 국제테러추방 등 APEC자원봉사에 나서볼 것”을 권유했다. 한편 활빈단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항에서 비상근무자가 과로사 하는 일이 발생하자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한편, “관세청장 및 부산본부세관장, 김해공항 세관장에게 부족한 일손을 명퇴한 전직세관공무원 중 자원봉사희망자들로 보충해 보라”고 제안했다./ 박지윤 기자 |
"APEC반대시위 저지에 나설 것입니다" 브레이크뉴스 | |||||||||||||
[포토]활빈단 홍정식 대표, 부산역 광장에서 1인시위 | |||||||||||||
부산 APEC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테러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이 8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테러 경계강화 촉구와 APEC 성공개최 기원 운동을 호소하고 나섰다. 활빈단에 따르면 “1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저지를 벌이는 전교조 등 친북적화진보세력들의 국가망신살 떠는 준동을 결사 저지하고 부시 방한 환영을 결의한다”고 전했다. 이에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1일 APEC 정상회의 반대세력을 규탄하는 '반역심판 국민저항 선언 국민대회'가 열리는 부산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리기도 했다. 활빈단은 홍정식 대표는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대변인 역을 충실히 하는 강정구 교수등 친북 교수을 규탄한다”며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친북반미 좌익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범국민켐페인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대표는 또 “부산 APEC정상회의 성공을 바란다”며 “이번 APEC개최국으로서 나라망신을 자초하는 반APEC시위 저지에 나설 것”이라며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부산 시내 3000여곳에 집회신고를 해놓은 진보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에게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 의미로 꼴뚜기를 보내고 부산경찰특공대에겐 테러경비에 더욱 힘내라는 뜻에서 삼계탕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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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각성하라 " 국제신문 |
“김정일 배불리는 통일놀음 중단하라” | |||||
written by. 김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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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이어 ▲25조원이 들어갈 對北200만KW송전계획 등 제한 없이 이뤄지고 있는 김정일 정권 지원 ▲김정일 정권의 앞잡이 강정구 보호 ▲8*15행사 중 대한민국 구호 및 태극기 사용금지 ▲한미동맹 해체로 가는 ‘戰時작전통제권 환수’ 선동 ▲북한선박의 제주해협 통과 허용 ▲안보위기를 자초하는 일방적 병력감축 선언 ▲북한정권의 현대아산에 대한 협박 방임 ▲북한인권 거론 회피 ▲수도이전과 수도분할 추진 등의 사례를 들며 “노무현 정권은 헌법이 명령하는 자유민주통일을 거부하고 赤化통일로 가는 ‘연방제-연합제’ 통일 음모를 벌이고 있음이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대중연설에 나선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前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남한의 친북 정권이 북한의 김정일 정권을 파트너 내지는 동족 개념으로 파악해, 사실상 북한의 민족공조론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최근 헌법의 영토조항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망언을 한 정동영 장관은 자유 민주 통일을 거부하고, 적화 통일로 가는 물꼬를 트려는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라고 주장했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는 “적화통일이 설마 이뤄지랴 하지만 6*15공동선언이 국민적 합의 없이 이뤄졌듯 공산화도 남북정상들이 만나 종이 한 장이면 가능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서줄 것을 역설했다. 서석구 변호사는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인터넷 독립신문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소지하고 독립신문 서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것에 대해 “인류 최악의 조폭 김정일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정권을 풍자한 독립신문에 대한 압수수색은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라며 현 정권에 대해 “북한동포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핵개발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해온 북한독재정권을 대변해온 반역정권”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의 박상학(탈북자) 사무국장은 “현 정권은 간첩의 인권과 강정구의 인권에는 과민하게 대처하면서 히틀러-스탈린 독재를 넘어서는 인권탄압, 압제에 신음하는 2200만 북한 동포의 인권을 철저히 묵살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고 外面당하며, 국민들로부터 분리되고 있는 친북 반역 정권은 물러가라”며 목청을 높였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climb1@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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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배님!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