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분소 시어동->문장대->신선대->금강휴게소->법주사로 산행하였습니다.
들머리 화장실옆 단풍이 어찌나 붉은지 옆에만 가도 물이 들더군요. ^^;
색이 뭍어 나는 듯 합니다.
잠시 전열을 갖추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속리산 찾은 많은 단풍객들과 함께 오릅니다.
속리산에 불이 나고 있습니다. ^^;
일단 산에 오르기 시작하니 붉은 단풍은 색을 잃고 발 밑에 구르고 있었지만...
등산객들도 단풍이 되어 오르고 있습니다.
요 밑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갔습니다.
문장대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멀리서 바라다만 보았지요.
이곳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기가 속리산 문수봉인가요?
능선길을 따라 천왕봉 방향으로 가는 중입니다.
천왕봉까지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모자란 듯 하여 신선대에서 법주사쪽으로 하산,
이 계곡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가 신선대인 모양입니다.
잠시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저희도 일행을 뒤쫒아 내려갑니다.
능선길에 비석같이 보이는 바위가 입석대인 모양입니다.
오른쪽 끝이 천왕봉인가요?
입석대 쪽을 당겨 봅니다.
붉디 붉은 단풍이 마중 나왔습니다.
노란 단풍도 손짓합니다.
여기가 금강휴게소인데 여기서부터 단풍이 무척 좋더군요.
이제부터는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군요. 단풍1
단풍2
단풍3
단풍4
단풍5
단풍6
단풍7
단풍8
단풍9
단풍10
단풍11
단풍12
단풍13
단풍14
단풍15
단풍16
단풍17
단풍18
단풍19
단풍20
단풍21
단풍22
단풍23,
단풍24
다 내려왔군요.
이리보아도 좋고 저리보아도 좋군요.
단풍25
축지법을 쓰는 일행들, ^^;
단풍26
단풍27
단풍28
단풍29
단풍30
단풍31
단풍마무리
류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