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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국경없는 의사회' 글로벌 케어, 파키스탄 구호 나서
[노컷뉴스 2005-10-17 08:14]
의료봉사단체인 '글로벌케어'가 파키스탄 대지진 참사 의료구호단을 파견한다. 글로벌케어는 오는 18일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선발팀을 파견해 긴급의료 구호활동을 펼친 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대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본격적인 의료구호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글로벌케어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의료봉사의 손길을 제공하는 한국판 국경없는 의사회다. CBS 경제부 이재웅 기자 leejw@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