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보약먹고 벤츠몰며 도박장서'바카라'도박 즐기는"김정일 사생활 ' X-파일' 공개
본문
´서울수복´ 55주년 기념 행사! | |||||||||||||||||||||||||||||||||||||||||||||
"영원히 대한민국 수도로 남을 것" | |||||||||||||||||||||||||||||||||||||||||||||
| |||||||||||||||||||||||||||||||||||||||||||||
남침 공산집단으로부터 서울을 되찾은 1950년 9월28일! 그날을 기리기 위한 ´서울수복 55주년 기념식´이 당시 태극기가 걸렸던 옛 중앙청 터인 경복궁 앞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됐다.(해병대 사령부 주관) 연단에서 선 예비역 장성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수복´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인천상륙작전´ 덕분이었다는 점을 들어 ´맥아더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세력들을 비난했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김성은 前 국방장관은 "´맥아더 동상´은 어느 한 사람의 동상이 아니라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안보´는 ´건강´과 같다"며 "건강을 잃으면 재산이 많아도 소용 없듯이, 안보가 무너지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잘살아도 김정일에게 먹힌다"고 역설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서울수복´이 아니었다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수 없었다"며 "오늘 행사는 해병대 전우들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됐어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서울은 영원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도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시 ´축사´를 위해 주한 美 해병부대를 대표해 참석한 제이머슨 대령은 "600년 동안 한국의 수도였던 서울이 55년전 무자비한 공산독재에 짓밟혔다"며 "(서울수복 당시)태극기를 꽂은 것은, 2차대전 때 성조기를 꽂은 것과 같은 기분일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 그는 "태극기와 성조기는 디자인은 다르지만, 자유·민주·평등이라는 같은 뜻을 담고 있는 것 같다"며 "언젠가 북한에서도 태극기가 휘날릴 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의장대 시범´을 선보여,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