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늦장가간 박지만(68회)교우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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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대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 지만(47)씨가 드디어 아버지가 됐다.
지만씨의 부인 서향희(31)씨는 11일 저녁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58㎏의 아들을 낳았다. 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기초화합물 제조업체 EG측도 12일 “득남하셨다”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산모와 아들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만씨는 “건강한 아들을 낳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10개월 만에 아이를 낳아 박 전 대통령 집안의 대를 잇게 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11일 오후 8시쯤 고모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지난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가을이 되면 저희도 집에 어린아이가 생기게 되어서 저도 고모가 됩니다. 그 때가 기다려집니다. 부모님이 계셨다면 이 세상 최고의 선물을 받으신 것처럼 기뻐하셨을 텐데…”라며 조카를 기다리는 설렘과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고 했다.
지만씨 득남… 박정희 전 대통령 대 이어
입력 : 2005.09.12 13:2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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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씨의 부인 서향희(31)씨는 11일 저녁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58㎏의 아들을 낳았다. 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기초화합물 제조업체 EG측도 12일 “득남하셨다”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산모와 아들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만씨는 “건강한 아들을 낳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10개월 만에 아이를 낳아 박 전 대통령 집안의 대를 잇게 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11일 오후 8시쯤 고모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지난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가을이 되면 저희도 집에 어린아이가 생기게 되어서 저도 고모가 됩니다. 그 때가 기다려집니다. 부모님이 계셨다면 이 세상 최고의 선물을 받으신 것처럼 기뻐하셨을 텐데…”라며 조카를 기다리는 설렘과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고 했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의 결혼식이 지난 해 12월 서울 구의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박지만씨와 신부 서향희씨의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댓글목록
51회 서경석입니다. 홍정식 후배의 열정을 칭찬하고, 박지만 군의 득남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