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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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정식 후배에게
당신이나 나는 어느 개인을 반대하거나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나 나는 어느 정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보았습니다.
공산주의가 무엇인지를 보았습니다.
10살 초등학교 3학년 포천에서 인민재판을 보았습니다.
방앗간 머슴이 지난 날 주인을 인민재판하여 삽으로 쳐 죽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식인, 지주 및 자본가, 종교인이 공산주의 3대 적이라는 것을 나는 이젠 압니다.
월남전에서 전투를 하면서 보았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를 죽이는지를 ...
오죽하면 Boat People 110만이 탈출하다 11만이 물에 빠저 죽었습니다.
캄보디아 명예영사입니다. 제가.
Pol Pot 공산주의자가 인구 1000만 중에서 250만 즉 인구의 25%를 죽였습니다.
총으로 쏘고, 망치로 머리를 치고, 애를 꺼꾸로 잡고 나무에 머리를 쳐서, 비닐 봉지로 머리를 싸서...
그렇게 해서 죽였습니다.
러시아 혁명 때 2000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레닌과 스타린에게.
오죽하면 쏘련 연방이 해채가 되었습니까?
모 택동은 완전한 공산주의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산주의의 3대 적 지식인 지주 자본가 종교인을 마구 두둘겨 패서
^^ 맨들고 죽였습니다. 그 피해자가 1억이나 됩니다. 홍위병 난동입니다.
공산주의의 철학은 있는 자에 대한 증오와 한풀이 입니다. 이거 무서운 줄 아시지요!!
공산주의는 계급투쟁입니다.
칼막스란 놈이 말하길....
계급투쟁이란 "가난한 자가 있는 자에 대한 투쟁이며 이는 사회 혁명으로 이어져야 하며 또한 전쟁으로 발전하고
이는 정의의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2차대전 후 이념전쟁으로 발전했습니다.
홍 정식 후배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고 공산주의를 목숨을 걸고 막아야 한다고.
이는 인내와 용기가 필요해.
우리는 다 살았어. 자식들 죽지 않고 잘 살게 하려면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한다고..
증오의 총부리가 우리 앞에 와 있어.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넓게 생각하고 더 앞을 보아야 한다고..
어느 한 정권이 문제가 이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성우회 따라 인천에 다녀왔오.
문제는 이 나라가 북의 정치공작에 놀아나 북이 바라는 혁명의 성숙기가 도래하지나 않을가 걱정입니다.
홍 후배. 용기를 내고 인내하면서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사수합시다.
정치적인 색갈은 자제하고...
: 강정구교수에 적색 꼴뚜기젓 선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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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2 | 활빈단 | : | 05/07/29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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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07-29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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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참가자들은 계란과 소금을 가지고 퍼포먼스를 벌이려 했으나, 경찰의 경고로 이를 자진 포기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 2개 중대 2백여명의 병력을 아파트 단지 입구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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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신변의 위협으로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바깥 출입을 삼가고 있다는 강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6.25전쟁이 통일시도 전쟁이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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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교수는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며 자신이 이미 1993년과 2000년에 이 문제와 관련해 논문을 작성한 바 있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2001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6.25사변은 통일시도’라고 언급했었다고 말했다. 또 외국의 대다수 학자도 이같은 견해가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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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학문에 기반해서 얘기하더라도 색깔론을 들고 나오니 어떻게 평화와 통일로 갈 수 있겠냐”고 개탄한 뒤, 이번 문제는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대응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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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전진의 공개토론회 제안에 대해서는 “토론장에서 고함지르고 삿대질하며, 폭력을 행사해서는 토론이 이루어질 수 없다”며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기관에서 진행된다면 얼마든지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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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통일 내전' 맥아더는 '전쟁광'"? | |||||||||||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데일리서프 기고 컬럼에 네티즌 비난 빗발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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