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확실하게 해 봅시다 - 장한 후배를 도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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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선후배님
저는 73회 입니다.
저 또한 나름대로 계우닷.com 에 열심히 출입하는 편이고요,
학창시절엔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고, 부끄럽지만 10대의 여린 마음으로는 아픔도 많은 계산의 기억도 없지 않습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후배된 입장에서 이런 건 어떨는지요 ---, 생각해 봅니다.
아래 글 중 <강철군 돕기 ~~ > 글을 보았습니다.
사실은 계우닷.com 에 첫 글 올라온 지는 상당히 지난 것 같고요, 교우회 홈피 글 전에 저도 신문에서 보아 알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누굴 돕자 이런 부분이 좋은 뜻이 왜곡되어 잘못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보지만, (후배된 입장에서 보기에) 공론화했을 뿐 적극적으로 개진하려는 교우회 차원 혹은 수준의 노력이 많이 부진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무튼 얘기를 꺼냈으면 제대로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나 얘기나온 지는 한 참 되었는데 그간 조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모금현황> 올라온 글 보고 저 또한 부끄럽기도 하고, 작지만 동참하고픈 마음으로는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한편 이런 기회가 선후배간 끈끈한 정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요, 벌써 9x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회 되는 중앙 후배들에게도 역시 계산의 분위기는 뭔가 틀리구나 하는 작은 계기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얘기 꺼내기가 솔직히 두렵고요, (인터넷상에서 뭔가 주장하기는 정말 용기가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간 보아온 바로는 동문회 홈피 또한 적어도 제게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강철군 돕기 ~~ > 새삼스러운 면이 있지만, 하려면 제대로 한 번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무더운 여름, 더욱 건강하시고요. 선후배 동문들께 인사 드렸습니다. --- 73회 전 의진 올림 ---
저는 73회 입니다.
저 또한 나름대로 계우닷.com 에 열심히 출입하는 편이고요,
학창시절엔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고, 부끄럽지만 10대의 여린 마음으로는 아픔도 많은 계산의 기억도 없지 않습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후배된 입장에서 이런 건 어떨는지요 ---, 생각해 봅니다.
아래 글 중 <강철군 돕기 ~~ > 글을 보았습니다.
사실은 계우닷.com 에 첫 글 올라온 지는 상당히 지난 것 같고요, 교우회 홈피 글 전에 저도 신문에서 보아 알고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누굴 돕자 이런 부분이 좋은 뜻이 왜곡되어 잘못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보지만, (후배된 입장에서 보기에) 공론화했을 뿐 적극적으로 개진하려는 교우회 차원 혹은 수준의 노력이 많이 부진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무튼 얘기를 꺼냈으면 제대로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특히나 얘기나온 지는 한 참 되었는데 그간 조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모금현황> 올라온 글 보고 저 또한 부끄럽기도 하고, 작지만 동참하고픈 마음으로는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한편 이런 기회가 선후배간 끈끈한 정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고요, 벌써 9x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회 되는 중앙 후배들에게도 역시 계산의 분위기는 뭔가 틀리구나 하는 작은 계기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얘기 꺼내기가 솔직히 두렵고요, (인터넷상에서 뭔가 주장하기는 정말 용기가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간 보아온 바로는 동문회 홈피 또한 적어도 제게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강철군 돕기 ~~ > 새삼스러운 면이 있지만, 하려면 제대로 한 번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무더운 여름, 더욱 건강하시고요. 선후배 동문들께 인사 드렸습니다. --- 73회 전 의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