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들,최근 ´시어머니 뺨때리기´, ´성기 노출´ 등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KBS와 MBC 양대 공영방송을 규탄하는 시위를 5일 정오,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개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이들 방송사에 대해 "패륜방송", "음란방송" 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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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활빈단 ‘패륜 KBS ― 음란 MBC 규탄’기자회견 열어 | |
quality='hig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00' height='250'> | [연예팀 3급 정보]○…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강승규), 나라사랑어머니연합(대표 권명호)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5일 정오 KBS 본관 앞에서 ‘KBS, MBC 규탄 기자회견’을 이들 방송사들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KBS의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귀싸대기기를 치는 엽기적 방영은 이나라의 가정과 사회의 윤리를 땅에 떨어뜨리는 어이없는 망발”이라고 주장하며 KBS 총괄 책임자인 정연주 사장의 퇴임을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KBS와 MBC는 국민을 노리개감으로 무시하는 퇴폐 선정적 방송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엎드려 사과하라”며‘패륜 KBS, 음란 MBC규탄 ’등 격렬한 구호를 외치며 강도 높게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활빈단은 KBS 본관 정연주 사장실을 기습 진입해 항의 방문하려 했으나 경찰의 철통같은 제지와 방어로 정사장과의 면담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은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재차진입을 시도했으나 다시 무산되자 ‘KBS와 MBC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석구 변호사 등과 함께 제기하기로 결정하고 내주 초부터 국민동참 가두 서명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날 행사 참가단체들과 함께 “MBC ‘생방송 음악캠프’에서 출연자 2명이 성기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청자들과 연대해 MBC, KBS 방송사에 대해 민사적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시청료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의 윤리,성도덕 관념을 허무는 패륜,음란행위를 적나라하게 방송하는 방송횡포를 보고 분노만 하지 말고 이젠 시민들이 나서 막아내 본때를 보여주자”고 대국민 호소했다.
한편, 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은 내주부터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과 함께 패륜, 음란, 저질, 편파 방송 규탄 국민 서명운동도 돌입할 계획이다.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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