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청소년 순결지킴이 켐페인","한번 방심과 무절제한 쾌락으로 잃은 순결과 정조,평생 땅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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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해수욕장에서 여학생들 대상 정조와 순결을 대쪽처럼 지키기 시위 |
"피서지 청소년 순결지킴이 켐페인","한번 방심과 무절제한 쾌락으로 잃은 순결과 정조,평생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행사일시·장소:6일 오후2시 양양군 죽도(竹島)해수욕장 샤워장 앞
여름방학중 부모동행없이 친구끼리만 피서지에 온 청소년들의 무절제한 성문란 행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대표 박순종)은 6일 강원양양군 죽도해수욕장에서 세계평화가정연합회원들과 함께 피서지에서의 청소년 순결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따라 이들은 “한순간의 방심과 절제없는 향락으로 잃은 피서철 처녀성 상실, 일평생을 두고 땅을 치며 후회한다”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6일 오후2시 양양군 인구 죽도해수욕장,7일에는 경포대해수욕장,망상해수욕장의 해변,위락업소들을 돌며‘피서철 처녀성 & 정조지키기 켐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밤에는 속초,강릉시내 야간 유흥업소의 홍길동 웨이터들과도 연대해 낯선 남자들과 함께 술취해 위험한 지경으로 빠지는 여학생들 구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해수욕장주변의 호프집·노래방·찜질방·PC방등 위락시설에서 남녀고교생등 청소년과 10대소녀 20대여성 등 200여명을 상대로 무작위로 "순결을 상실한 시기와 장소가 어디냐"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주 중 여성의 65%가 여름 피서지 및 인근 위락지역이라고 응답한 것에 근거해 이 운동을 펼치고 있다.
홍정식단장과 박순종대표는“산부인과 원장들에 의하면 11∼12월 남 몰래 낙태를 하는 여학생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인근의 위락시설에서 행해지는 난잡한 성 행위와 청소년들 대상 성범죄가 심각한 수준 ”이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피서지 여행시 동반한 이성친구 여부를 살피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다하고 특히 여중고생 딸 가진 엄마들의 각별한 관찰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은 청소년순결지키기운동본부를 발족해 이 운동에 전현직 교육부장관·교육감·교육장·대학총장·교수·중고교장과 일선교사등 교육계인사와 정의로운 어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함께 노무현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여사에게도 서한을 통해 전직 대통령부인들및 총리,장관,국회의원,도지사,시장등 고위공직자부인들과 함께 미래의 주인공들을 보호하는 청소년 순결지킴이운동본부장등 고문역을 맡아 팔걷고 이운동에 앞장설 것을 요청할 요량이다.
한편 이들은 8일에는 삼척시 활기리 이정표에서 젊은 백수들을 향해 비록 경제난등으로 취업이 당장 어렵더라도 팔팔한 젊은 기백으로 활기를 되찾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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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청소년들의 피서지에서 무절제한 성문란행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포대해수욕장등 동해안을 돌며 피서지 청소년 순결 지키기 켐페인을 벌인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대표 박순종).주문진 노인회(회장 홍형식)는 9일 정오경 양양군 현남면 죽도 해수욕장에서 피서지 청소년 순결 지키기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