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막은 거짓이 없답니다.
화씨100도가넘는 뜨거움은 말로만 들어서는 그 뜨거움이 어느정도인지를 상상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흔히 고기를 구워먹을 때 정부가 권하는 적정온도가 160도입니다. 뜨거운 사막에, 1년내내 살아나가야 되는 사막의 나무들은 나름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기 나름인 것 같음니다.
흔히 우리가 선인장이라하면 수많은 가시같은 잎으로 뒤덮여있는 밤송이 같은 식물들을 연상하지만, 그것말고도 오꼬티요라는 가시나무, 그리고 온갖 사막의 선인장들은 , 물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핖요없는 것은 말리어 다른 모든 활동들을 중단시키고 조그마한 물기라도 줄기안속으로 저장을하며, 여름을 견디어 나가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사막에 살면 허식이나 꾸밈이 있을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오는 때면 이세상 어디서 볼수없었던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여는가하면, 뜨거운 여름은 메마른 줄기에 날카로운 가시로 몇 년을 견디기도하는, 단지 때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다리는 처절한 생존방법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일단 꽃을피우면 어디에서도 찿아보기 힘들정도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오랫동안 피워 벌과 나비를 불러들이어 다음을 위한 씨앗을 맺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사막.
사막은 많은 것은 나에게 가르킴을 주었고, 교훈을 주었고,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씨앗을 품고, 기다리면 언젠가 내때가 오리라한 대자연의 섭리도 배우게 한 것입니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완수해하는, 이루어가는 자체가 아름다움이 아닐까. 원망하고 시비하기 보다는 주어진 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그자체가 삶의 본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