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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7.19 (화) 17:17 연합뉴스 |
|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규탄 시위 |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3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19일 오후 김포공항 아시아나 발권 카운터 앞에서 열린 규탄시위에서 활빈단 홍정식 대표(좌)와 나라사랑 시민연대 김경성 대표가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회/경제/ 2005.7.19 (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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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파업강행은 매국행위와 진배없는 작태" | 활빈단, "배부른 파업투쟁 중단하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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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오후2시 아시아나 본사 사옥 정문 및, 21일 인천공항 농성 현장에서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활빈단은 "조종사 파업으로 휴가를 망친 사람들의 원성이 터져나오고 일부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엔 아랑곳 않고 연봉 1억원이 넘는 귀족 노동자들의 지나친 요구 등 ´배부른 파업투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파업을 담보로 한 조종사들의 요구는 대부분 수긍하기 어렵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조종사들이 공항업무를 방해하고 항공기 운항에 혼란을 야기해 결국 고객인 승객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의 준법을 가장한 무리한 불법투쟁은 결항속출 등 항공대란으로 이어질까 염려된다"고 지적하는 한편, "소속사를 향해 사적(私的)인 문제까지 해결해달라는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내건 투쟁이야말로 서민들 고통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신랄히 비난했다.
또한 "시민들을 볼모로 한 휴가철 파업으로 쏟아지는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도 아랑곳 않고 강행하는 얍상한 이기주의적인 작태에 그 누가 동조하겠냐"며 "조종사들의 요구내용이 끝내 파업까지 치달을 만큼 절박한 사안들이었느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경제가 말이 아닌 시점에서 파업강행은 매국행위와 진배없는 작태로 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국민적 불편을 초래하고 소속항공사는 물론 국가의 신인도를 떨어뜨릴 조종사들의 사려깊지 못한 이기주의적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로 풀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승객들을 볼모로 한 파업이 KAL까지 확산되면 항공사 고객들, 시민단체와 연대해 인천국제공항과 아시아나,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조종사들의 배부른 파업투쟁을 결사 저지하는 파업반대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선데이저널(http://www.sundayjournalusa.com/) 관련기사를 인용, "항공사 승무원들이 LA에서‘카지노 밤새 도박, 새벽까지 나이트클럽에서 질펀한 음주가무 향락행위’후 그 다음날 졸음이 밀려오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운행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큰 구멍이 뚤렸다"며 "승객들의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자정운동부터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 - 미주 한인사회 대표 언론인 ´선데이저널´ |
한편 활빈단은 제헌절인 지난 17일, 강원도 고성 화진포에서 ´나라사랑시민연대´ 등과 함께 김일성 별장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 활빈단, "조종사 노조 파업은 배부른 파업투쟁" 비난 |
【부산=뉴시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를 맞이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귀족노동자인 조종사들은 '배부른 파업투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봉 1억원이 넘는 귀족 노동자의 요구사항은 지나친 것"이라며 "서민들의 고통을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집단이기주의를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종사들이 공항업무를 방해하고 항공기 운항에 혼란을 야기할 경우 결국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며 사적인 문제까지 해결해 달라는 요구사항은 서민의 고통을 외면한 이기주의의 극치이다고 덧붙였다.
활빈단은 이어 승객을 볼모로 한 파업이 대한항공까지 확산될 경우 항공사 고객,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파업 반대 시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19일 오후 2시 아시아나 본사사옥 정문에서 개최하며 오는 21일에는 김해공항, 인천공항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박인옥기자 pi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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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1억원이 넘는 귀족노동자인 조종사들은 '배부른 파업투쟁' 즉각 중단하라.
파업반대시위:19일오후2시 아시아나 본사사옥 정문및 21일 인천공항 농성현장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고용불안으로 서민들 고통이 억장 무너지듯 말이 아닌데 일등직업인인 조종사들까지 가세해 파업투쟁을 벌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오후2시 아시아나 본사사옥정문및 21일 인천공항 농성현장에서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활빈단은 조종사 파업으로 "휴가를 망친 사람들의 원성이 터져나오고 일부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엔 아랑곳않고 연봉 1억원이 넘는 귀족 노동자들의 지나친 요구등 '배부른 파업투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활빈단은 "파업을 담보로 한 조종사들의 요구는 대부분 수긍하기 어렵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조종사들이 공항업무를 방해하고 항공기 운항에 혼란을 야기해 결국 고객인 승객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의 준법을 가장한 무리한 불법투쟁은 결항속출 등 항공대란으로 이어질까 염려된다"며 지적하고 소속사를 향해 사적(私的)인 문제까지 해결해달라는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내건 투쟁이야말로 "서민들 고통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신랄히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시민들을 볼모로 한 휴가철 파업으로 쏟아지는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도 아랑곳 않고 강행하는 "얍상한 이기주의적인 작태에 그 누가 동조하겠냐"며 질타하고,조종사들의 요구내용이 "끝내 파업까지 치달을 만큼 절박한 사안들이었느냐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경제가 말이 아닌 시점에서 파업강행은 매국행위와 진배없는 작태로 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국민적 불편을 초래하고 소속항공사는 물론 국가의 신인도를 떨어뜨릴 조종사들의 사려 깊지못한 이기주의적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로 풀 것을 촉구.
활빈단은 승객들을 볼모로한 파업이 KAL까지 확산되면 항공사 고객들,시민단체와 연대해 인천국제공항과 아시아나,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조종사들의 배부른 파업투쟁을 결사 저지하는 파업반대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LA 에서‘카지노 밤새 도박,새벽까지 나이트클럽에서 질펀한 음주가무 향락행위’후 그 다음날 졸음이 밀려오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운행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큰구멍이 뚤렸다고 지적하고 승객들의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자정운동부터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파업강행은 매국행위와 진배없는 작태" 활빈단, "배부른 파업투쟁 중단하라"
아시아나 항공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오후2시 아시아나 본사 사옥 정문 및, 21일 인천공항 농성 현장에서 파업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활빈단은 "조종사 파업으로 휴가를 망친 사람들의 원성이 터져나오고 일부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엔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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