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군 돕기 모금을 7월말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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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재학생인 강철(18·3학년) 군과 여동생인 강진(17·덕성여고 2학년) 양이 지난 5월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버지 강오구(46) 씨에게 간을 부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 신문기사 보기
그러나 강철 군 가족은 아버지가 4년 전 간경화를 앓으면서 운영하던 세탁소를 그만두는 바람에, 어머니가 집에서 모자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1억원이 넘는 수술비를 마련하기가 어려울 형편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놓인 후배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모금 계좌: 외환은행 630-004724-877 (예금주 중앙교우회)
이제 모금 운동을 7월 말로 마감하려 합니다. 기부해주신 교우들께 감사드리며, 마감 후에 영수증을 개별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