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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05-07-12 00:00
중앙교우회 인천지부 여러분! 15일 자유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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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우회 인천지부 여러분!바쁘시더라도 15일 오후1시30분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앞에서 민족중앙고교우의 사자후를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60회 홍정식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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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동상 사수하자!"
[연합뉴스 2005-07-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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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에서 보수단체 소속 회원들이 '맥아더 동상 사수'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준삼/지방/ -지방기사 참조- 2005.7.15 (인천=연합뉴스) jslee@yna.co.kr (이준삼)

<독립신문>   2005.7.13
"맥아더 장군 동상 사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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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등, 김일성 별장 철거..
인천회원들은 동상 철거 저지..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은 오는 17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위치한 ´김일성 별장´을 철거하기 위한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활빈단 측은 "친북파들이 서해안 인천에서 맥아더 ..

[2005.07.13]  <Ful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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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동상철거' 앞잡이들은 모두 김일성주의자
written by. 김필재
주동자 강희남 목사 "이북 내 조국, 核 더 많이 가져야" 주장



 6·25 전쟁 발발 직후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한반도의 공산화를 저지한 맥아더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 자유공원에 세워진 '맥아더 동상'을 두고 親北운동권이 '동상철거'를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우리민족연방제추진회의(련방통추)와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민족문제연구소인천지부, 민족정기구현회 등 9개 친북·반미(親北反美)단체가 주축이 된 '양키추방투쟁공대위'가 오는 17일 제헌절을 기해 인천지역 시민단체들과 합세해 '맥아더 동상 끌어내리기'등의 행동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과 통일연대 등의 운동권 단체들은 오는 9월 8일 '9·8 미군주둔 60년 청산 국제대회'라는 대규모 집회를 통해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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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의 철거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친북인사들의 모습. 민족정기구현회 권중희 회장과 연방통추 강희남 상임의장, 김수남 공동의장, 박창균 목사(사진왼쪽부터)

 동국대 강정구 교수, 맥아더는 '인류의 적'(?)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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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강정구 교수
 맥아더 동상의 철거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통일연대 산하 인천통일연대(공동대표 이정욱)가 주최한 '한국전쟁의 역사적 재조명과 맥아더의 재평가'라는 토론회에서 주제 발제를 맡은 강정구 동국대 교수는 "통일을 위한 내전이었던 6·25전쟁에 누가 침략자이고 누가 전범이란 말인가"라며 "남의 집안 싸움에 미국이 불법무단 가택침입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맥아더 장군에 대해 ▲1945년 2차 대전 종결시 미국의 일방적 조선 분단 결정에 따라 일반명령 1호로 조선분단의 집행자 ▲조선점령사령관으로 영어를 공용화하고 미군점령에 저촉되는 경우 사형까지 부과한다는 포고령 발포한 식민지 점령 총독 ▲인천상륙작전 이후 유엔 승인범위를 무시하고 38선을 넘어 북진을 감행해 진영전쟁을 유발한 자 ▲1950년 11-12월 전선이 37도선으로 후퇴되면서 중국과 북한에 원자탄 투하를 주장한  '인류의 적'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맥아더 동상 철거와 관련해 가장 격렬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양키추방투쟁공대위'는 지난 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정된 범민련남측본부(범남본)의 의장을 지낸 강희남 목사(84, 본명 강재우)가 위원장으로 있는 조직이다. 지난 5월 10일부터 인천 자유공원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강 목사는 맥아더 동상 철거 이유에 대해 지난 5월 11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제국주의의 상징인 맥아더 동상을 보고 은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미국이 전쟁을 유발해 지난 60년 간 자국 군을 주둔시키고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지배해 우리 백성은 사실상 식민지 생활을 해 왔다. 60년 간 양키 놈들이 지배하고, 그들의 종노릇을 하면서도 그들을 은인이라고 떠받든다면 지하에 있는 우리 조상들이 참으로 서러워 할 것이다. 조상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일은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맥아더 동상철거 앞장선 강희남 목사, 김일성 사망 당시 직접 北 조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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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민족연방제추진회의 강희남 목사
 강희남 목사는 그동안 ▲연방제 통일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해 온 인물로 지난 83년 친북 단체인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을 조직, 소위 통일운동을 전개해오다 86년 11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이후에도 범민련남측본부의 준비위원장을 맡아오다 지난 94년 김일성 사망당시 '북(北)에 조문 간다. 길 비켜라'는 글을 몸에 지닌 채 택시를 타고 직접 북으로 향하다 국가보안법상 탈출예비죄로 다시금 구속됐다.

 강 목사의 친북혐미(嫌美)적 성향은 지난 2003년 4월 30일자로 특별사면을 받은 이후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해 7월 29일「월간 COREA」에 '탈북자 소감-하나의 역설'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양키들과의 '총성 없는 전쟁'에서 주권사수를 위해 그들은 영웅적인 선군 정치를 펼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민생문제는 2선으로 물러날 수밖에 없다"며 김정일의 선군(先軍)정치를 옹호했다.

 그는 이어 "현재 패권주의 세계에서는 핵무기가 말을 한다"며 "핵이 없으면 주권도 지킬 수 없다. 핵=주권이다. '이북 내 조국'이 핵을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양키들의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그밖에는 방법이 없다. 이제 카다피도 넘어간다. 남은 사람은 카스트로와 김정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강 목사 "김일성 永生주의, 선군 정치 높이 사야 한다"고 주장

 강 목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같은 해 8월 10일「월간 COREA」에서 '저 불량배 부시를 생각한다-남조선 전주에서'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또 하나의 나의 조국 북조선으로 인해 민족적인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북조선이 약하고 가난한 나라로 보이지만 그들이 세계 최강의 아메리카와 맞대결도 버티고 있는 것은 그들의 정신력에 의한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미사일과 핵(더러는 1백 개의 핵을 북조선이 보유하고 있다 함)은 그들의 정신력의 상징물이다...  (중략) 나는 현대를 두고 '핵의 시대'라 한다. 저 불량국가 양키들이 망하지 않고 있는 한 핵이 없이는 주권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핵=주권'이다. 남조선과 달리 북조선은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권국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일성 주석 영생주의'와 김정일 위원장의 '선군 정치'이념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다."

 범대위 홍근수, 통일연대 박순경 등과 함께 '국보법 폐지' 주도

 강 목사는 홍근수(범대위 대표), 박순경(통일연대 명예대표) 등과 함께 현재 '민족의 화해와 국가보안법 폐지 기독교 운동본부'고문으로 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 15일 발족선언문에서“국보법 폐지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으로 분단 6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민족의 통일을 가로막는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밝히고 있다.

 민중신학(좌파) 계열로 알려진 강 목사는 그동안 교계에서 복음주의 신학을 반(反)이성주의라며 파격적 주장을 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친북 성향의 인터넷 매체인 '참말이 통하는 세상 참말로'에서 '예수는 혁명적인 가문에서 태어나'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예수를 사생아·혁명가로 묘사하기도 했다.

 "공자의 경우와 같이 예수도 사생아임이 틀림없다. 이것은 이미 지적한대로 마리아 회태 소식을 들은 요셉의 고민과 꿈으로 인한 관용의 태도에서도 짐작이 가는 일이다. 우리는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보다 사생아 출신이나 서얼출신에서 뛰어난 인물들을 흔히 볼 수 있다...(중략) 나는 여기서 좀 비약해서 예수의 가문에 대해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것은 예수의 가문은 혁명적인 가문이라는 것이다. 혁명이란 꼭 무력으로만 하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4·19'나 '6월 항쟁', '5·18' 등은 모두 민중이 맨손으로 이룩한 혁명들이다."(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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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동상철거하면 김일성 별장 불태워 버린다"

written by. 이현오
 
활빈단·나사연 등 '맥아더 장군 동상수호 범 국민연대' 결의


 오는 17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겠다는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통일연대, 민중연대 등 반미(反美) 운동권 단체들의 극렬 행동에 맞서 자유진영 단체들이 이들의 철거강행 결사저지를 표명하고 나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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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성군이 최근에 복원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 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는 12일 오후 맥아더 장군 동상 수호 시민단체들과 함께 북한군의 불법 남침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지켜 낸 상징적 기념물인 맥아더 장군 동상철거 행동이 개시되면 즉시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증축된 김일성 별장 철거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한탄강에서 워크숍을 갖고 맥아더 장군 동상수호 범 국민연대를 결성했다.

 최근 수십억을 들여 증축한 화진포 내 김일성 별장은 6·25당시 불법 남침을 감행한 조선인민군총사령관 김일성의 휴식공간으로 주변이 바다와 호수로 싸여있는 경관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별장내부에는 김일성 대형사진, 침대, 군복 및 애장품 등이 보관돼 있어 년중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활빈단 등은 맥아더 동상 철거 움직임이 보일 경우 별장 내부에 전시돼 있는 김일성 관련 물건들을 인공기에 싸 화형식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16일 심야에 강원도 대관령목장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아사위기에 처한 북한동포들의 배를 채워주는 목민관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이어 17일에는 양양군 현북면 소재 38선 기념비 앞에서 55년 전 북한군 침략으로 38선을 지키지 못하고 피난행렬에 나선 고통과 고난의 역사를 상기하며 안보태세확립과 나라사랑실천 결의를 다짐한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반미단체들의 맥아더 장군 철거강행 움직임과 관련하여 "은인을 몰라보는 배은망덕한 망동은 국제적 수치" 라고 일갈 한 뒤 "이번 동상철거의 주역인 강희남 목사를 '비열한 목사'로 심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이 봉기해 맥아더 동상을 끝까지 지켜 한미동맹강화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 자유대한을 지켜내는 애국전선에 똘똘 뭉치자" 고 강조했다.

 홍 단장은 이어 "북한의 남침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김일성의 수중에 떨어질뻔한 이 나라를 구해낸 혈맹우방국 장군에 대한 보은적 의미가 있는 자유평화수호의 기념물인 맥아더 동상을 '냉전시대의 산물’'제국주의의 상징물’로 폄하하며 철거하려는 속내는 맥아더 동상을 끌어내린 후 김일성 동상을 올리려는 못된 심보"라며 "이러한 작태야말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되기를 원하는 불순세력들이 北의 지령과 사주를 받고 벌이는 꼭두각시놀음" 이라며 강도 높게 규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onas)

2005-07-12 오후 1:11: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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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김정일폭정 종식을 의미하는 인공기를 찢고 있다(미래한국)

댓글목록

(中) 작성일
홍정식후배, 너무 수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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