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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9회 작성일 2005-07-01 00:00
<font color=blue>중앙고</font>, 배명고 꺾고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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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blank.gif  중앙고, 배명고 꺾고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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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ank.gif  sports_icon.gif2005-06-30 20:53:54  조회: 87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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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네번째 경기인 중앙고-배명고 경기에서 중앙고의 오무열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중앙고가 배명고를 꺾고 제5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합류했다.

중앙고는 3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 경기에서 2년생 우완 이원재의 호투와 6안타와 8사사구를 효과적으로 점수로 연결, 배명고에 4-1 승리를 거뒀다.

중앙고는 1회 상대 투수진의 난조를 틈타 선취득점에 성공, 기선을 제압했다. 안타는 단 1개밖에 때려내지 못했으나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공 3개를 묶어 선취 3득점한 것.

이후 중앙고는 구원투수 이원재의 호투를 앞세워 상대 추격을 차단했고 3-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6회 문보경의 2루타와 김지용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중앙고 2년생 우완 이원재는 2회부터 등판, 8이닝 4안타 1실점(비자책) 8탈삼진의 깔끔한 투구로 팀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배명고는 팀이 0-3으로 뒤진 2회,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고도 단 1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 찬스에서 번번이 방망이가 침묵한데다 투수진은 무려 8개의 사사구를 남발하며 패배,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8강에 진출한 중앙고는 오는 7월 2일 광주일고와 4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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