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 좀 들어 보세요...70회 이후 젊은 교우들에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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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05-06-06 00:00
내말 좀 들어 보세요...70회 이후 젊은 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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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사이판 위령제는 피해국민들 모독”
홍정식 활빈단장 中등과 연대 저지 시위나서
0731-02.jpg[A]7+7.gif“아키히토 일왕이 오는 27일 패전 60주년을 맞아 사이판 반자이클립(만세절벽 또는 자살절벽)에서 위령제를 치르고 신사(神社) 준공까지 획책하는 일은 피해국민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홍정식 활빈단장은 6일 인터뷰를 통해 “일왕의 사이판 위령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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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사이판 위령제는 피해국민들 모독”
홍정식 활빈단장 中등과 연대 저지 시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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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gif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펼치는 독도관련 1인시위를 보여주고 있다.5+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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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일왕이 오는 27일 패전 60주년을 맞아 사이판 반자이클립(만세절벽 또는 자살절벽)에서 위령제를 치르고 신사(神社) 준공까지 획책하는 일은 피해국민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홍정식 활빈단장은 6일 인터뷰를 통해 “일왕의 사이판 위령제와 신사 준공은 중국 대학생과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는 등 국제협력을 통해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이를 위해 26일 사이판에서 해외희생동포추모단체와 사이판 동포 및 중국의 대학생과 반일단체 등과 합류해 국제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그는 “독도사태와 교과서 왜곡 이후 일본 주요 각료들의 망언이 심해지고 있다”며 “일본의 비양심에 못을 박고 패권지향적인 침략군국주의 회귀 술책을 세계에 홍보해 8·15까지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저지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신군국주의 부활 분쇄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홍 단장의 시위와 퍼포먼스는 튀는 아이디어로 유명하다. 지난 1일에는 행담도와 러시아유전 등 권력형 비리사건과 관련, 청와대에 오리농장에서 구한 오리발, 홍어, 수세미 등 경종을 울리는 물건을 보내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지난달 국적포기 사태가 있을 때에는 인천공항의 출국장을 막고 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1999년 판·검사 비리 때에는 윤관 대법원장과 김태정 검찰총장에게 법조계의 더러운 묵은 때를 벗기라는 취지에서 때밀이 타월 3000장을 보냈다. 옷로비사건 때에는 장관 부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국무총리와 민정수석비서관실로 ‘몸뻬’ 18벌을 보내기도 했다. 촌지반납 봉투 1만장을 공무원들에게 뿌린 것도 유명한 일화.
“영·호남의 지역감정이 상하면 화개장터에 가서 화합을 부르짖습니다. 수질오염이 문제가 되면 제천, 옥천, 과천 등 내 천(川)자 동네에서 물살리기운동을 합니다. 정치권이 정쟁에 빠져 민생을 잊고 있으면 안(安)자가 있는 동네인 안국동, 안양, 부안, 무안, 진안, 함안 등을 돌며 시위를 벌입니다.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여러가지 깊은 뜻을 가진 것입니다.”
서울세관 파주감시소장이던 홍 단장은 지난 1992년부터 청백리를 지향하는 공무원 비밀결사단체인 세도회를 이끌었다. 1998년에는 이 모임을 공식화해 사회단체인 활빈단을 시작했다. 이후 공무원의 비리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비판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 맑은 사회를 일구고자 하는 취지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위와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뜻이 관철된 것도 적지 않지만 이런 일에 대해서 식상해하는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옳은 일은 계속 주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왕손 이석씨와 같이 일본 왕궁 앞에서 역사교과서와 독도문제 등을 규탄했던 그는 “독도문제가 제기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사회 분위기가 식어버리는 것은 큰 문제”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적어도 ‘독도참치’나 ‘독도횟집’ 정도는 이름값 차원에서라도 독도 수호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기만 하면 판매원처럼 휘장을 두르고 독도문제에 대한 1인시위를 벌입니다. 이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한 우리 국민, 특히 젊은이들이 각성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글·사진=임정빈 기자 jblim@segye.com
2005.06.06 (월) 18:34

300984.jpg “총리 신사참배 모자라 日王까지 나서나”ico_photo.gif 동아일보 [정치]  2005.05.28 (토) 오전 11:04

... 고이즈미 총리, 이시하라 도쿄 지사는 유족들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태평양전쟁유족회는 사이판 교민회와 활빈단, 해외희생동포추념사업회 등과 함께 일왕의 사이판 방문 일정에 맞춰 반자이 절벽에서 항의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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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jpg 외교부, 다카노 일대사 소환 강력항의ico_tv.gif [정치, TV]  2005.05.26 (목) 오후 6:44

... 의도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을 비롯한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등은 이날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왕 사이판 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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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日王 사이판 위령방문' 저지 촉구      연합뉴스 [속보, 정치]  2005.05.25 (수) 오후 5:35

... 김경성) 등은 26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왕 사이판 위령 방문' 저지 촉구 기자회견을 한다. 25일 활빈단에 따르면 반일 시민단체들은 일왕 사이판 방문에 맞춰 `반자이 클립(자살절벽)'을 찾아가 사이판 동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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