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도 법무팀 강화… 실장에 채정석변호사[65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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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도 법무팀 강화… 실장에 채정석변호사 영입
한화그룹도 법무팀을 강화했다.
한화는 증권집단소송법, 제조물책임법 등 기업 관련 법률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8일자로 ㈜한화 소속으로 있는 법무팀을 ㈜한화 법무실로 확대 개편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삼성 LG SK 등 주요 그룹은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잇달아 법무팀을 강화하는 추세다.
한화 법무실장은 서울남부지검 부장 출신인 채정석(蔡晶錫·사법시험 23회·사진) 변호사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법무실 인원은 채 실장과 기존 ㈜한화 법무팀 인원 7명(부실장 1, 국내변호사 2, 미국변호사 1, 세무사 1, 내근 직원 2명) 등 전체 8명으로 구성됐다.
한화 측은 법무실에서 각 계열사 법률업무 외에 증권집단소송법 등에 따른 법률 문제를 검토하는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고 밝혔다.
한화는 증권집단소송법, 제조물책임법 등 기업 관련 법률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8일자로 ㈜한화 소속으로 있는 법무팀을 ㈜한화 법무실로 확대 개편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삼성 LG SK 등 주요 그룹은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잇달아 법무팀을 강화하는 추세다.
한화 법무실장은 서울남부지검 부장 출신인 채정석(蔡晶錫·사법시험 23회·사진) 변호사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법무실 인원은 채 실장과 기존 ㈜한화 법무팀 인원 7명(부실장 1, 국내변호사 2, 미국변호사 1, 세무사 1, 내근 직원 2명) 등 전체 8명으로 구성됐다.
한화 측은 법무실에서 각 계열사 법률업무 외에 증권집단소송법 등에 따른 법률 문제를 검토하는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66회 김동윤 변호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와 공동 사무실을 운영하지 않으셨나?
맞아요. 김변은 타법인과 합병하여 계속 영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