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41회)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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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금호아시아그룹은 박성용 명예회장이 23일 새벽 2시7분경(현지시간)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박 명예회장의 시신을 24일 서울로 운구할 예정이다.
박 명예회장은 그동안 폐질환 수술을 받은 이후 후유증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살아생전 문화예술지원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을 맡아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화예술을 가까이하며 자란 사람은 창의력도 남다르고 정서적인 안정감, 관용의 마음, 감수성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어린 시절에 본 한편의 연극, 음악회, 책이 주는 감동만큼 평생 가져갈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금호 그룹의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과 이순정씨의 장남이며, 유가족으로는 마가릿 클라크 박 여사와 장녀 미영(66년생)씨, 장남 재영(70년생)씨를 두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
금호아시아나는 박 명예회장의 시신을 24일 서울로 운구할 예정이다.
박 명예회장은 그동안 폐질환 수술을 받은 이후 후유증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살아생전 문화예술지원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을 맡아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화예술을 가까이하며 자란 사람은 창의력도 남다르고 정서적인 안정감, 관용의 마음, 감수성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어린 시절에 본 한편의 연극, 음악회, 책이 주는 감동만큼 평생 가져갈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금호 그룹의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과 이순정씨의 장남이며, 유가족으로는 마가릿 클라크 박 여사와 장녀 미영(66년생)씨, 장남 재영(70년생)씨를 두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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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에 문화 사업에 남긴 업적을 높이 기립니다.명복을 비옵니다.
[謹弔]삼가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덕이 후대에 빛나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현규(choi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앙인의 큰 별이 떨어젔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앙의 훌륭한 분이 작고하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