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41회)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별세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12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5-05-23 00:00
박성용(41회)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별세

본문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금호아시아그룹은 박성용 명예회장이 23일 새벽 2시7분경(현지시간) 미국샌프란시스코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박 명예회장의 시신을 24일 서울로 운구할 예정이다.

박 명예회장은 그동안 폐질환 수술을 받은 이후 후유증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살아생전 문화예술지원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을 맡아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화예술을 가까이하며 자란 사람은 창의력도 남다르고 정서적인 안정감, 관용의 마음, 감수성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어린 시절에 본 한편의 연극, 음악회, 책이 주는 감동만큼 평생 가져갈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박성용 명예회장은 금호 그룹의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과 이순정씨의 장남이며, 유가족으로는 마가릿 클라크 박 여사와 장녀 미영(66년생)씨, 장남 재영(70년생)씨를 두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

댓글목록

(中)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생전에 문화 사업에 남긴 업적을 높이 기립니다.명복을 비옵니다.
(中) 작성일
[謹弔]삼가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덕이 후대에 빛나기를 빕니다.
(中)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최현규(choi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중앙인의 큰 별이 떨어젔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中) 작성일
중앙의 훌륭한 분이 작고하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中) 작성일
무슨 말을 해야할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40 (中) 2005-05-31 485
13339 (中) 2005-05-30 545
13338 (中) 2005-05-30 609
13337 (中) 2005-05-29 560
13336 (中) 2005-05-29 539
13335 (中) 2005-05-28 486
13334 (中) 2005-05-26 443
13333 (中) 2005-05-26 494
13332 (中) 2005-05-26 483
13331 (中) 2005-05-26 563
13330 (中) 2005-05-25 572
13329 (中) 2005-05-24 555
13328 (中) 2005-05-23 516
13327 (中) 2005-05-23 632
열람중 (中) 2005-05-23 600
13325 (中) 2005-05-21 551
13324 (中) 2005-05-20 407
13323 (中) 2005-05-19 606
13322 (中) 2005-05-18 536
13321 (中) 2005-05-18 518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