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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2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5-04-16 00:00
박수는 활력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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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gif박수는 활력의 샘 tran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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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보면 건강이 보여요’
손은 사람마다 각양각색. 손의 모양도 다르고 손톱과 손의 길이 심지어 손의 색깔도 사람마다 다르다. 특히 손은 현재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잣대다. 주변환경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손의 모양과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 몸의 건강 상태 손으로 간단히 체크해 보자.

△‘손이 차다’= 손이 차고 저린 경우는 만성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운동, 휴식, 충분한 수면 등이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대처능력이 기르기 위한 행동요법이 효과적이다. 당뇨병에 의한 말초 신경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또 손목의 맥박이 잘 안 만져질 경우는 혈관 기형이나 타카야수 동맥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손바닥이 몹시 붉다면 만성 간 질환이 의심해봐야 한다. 간기능의 저하로 체내 성 호르몬의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손바닥이 붉은 색으로 변한다. 당장 술을 끊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톱색이 희게 변하는 것은 간이 나쁘다는 적색신호다. 만성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당뇨라면 통증이 전혀 없이 손톱이 빠지기도 한다. 타박상 등 특별한 원인없이 손톱색깔이 검은색을 띠면 당장 병원을 찾아야 한다.

△손톱의 ‘흰 반달’ 클수록 건강= 손톱의 반달은 딱딱한 손톱이 될 전단계. 가는 혈관과 신경이 많이 분포돼 있으며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빠지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따라서 반달모양이 평소보다 작은 경우는 건강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하지만 반달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정상적인 반달은 흰색을 띠지만 건강하지 못할 대는 색깔이 변한다. 반달이 남청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이밖에 손톱이 숟가락처럼 위로 뒤집히는 경우 철결핍성 빈형이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손톱이 둥글게 말리면서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둥글게 된다면 체내 산소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폐질환이 의심된다. 또 손톱에 가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을 조심해야 한다.

*색깔로 알 수 있는 손의 건강

△담홍색= 건강 상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이 모두 건강한 사람이다. 따라서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질병이 지극히 적다.

△흰색= ‘새하얗게 질린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삶의 기력이 없는 사람이다. 빈혈과 불면증으로 심신이 지쳐 있다. 삶의 활기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색= 손이 황색을 띠는 경우는 간장이 매우 안 좋은 사람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사람이 많다.

△푸른색= 손이 푸른빛을 띠는 경우 대개가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 생기는 현상. 순환기 계통과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다. 손의 위쪽이 푸른색일 경우에는 순환기 계통이 손바닥이 푸른색을 띨 경우는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다.

△붉은빛= 지방이 뭉쳐서 콜레스테롤이 쌓여 있어서 붉은 빛을 띠는 것. 고혈압과 동맥경화 특히 조심.

◇'박수만 쳐도 건강해진다’

손의 모양이나 색깔로 건강을 알 수 있듯이 반대로 손만 제대로 관리해도 건강해질 수 있다. 특히 박수치기는 손의 기맥과 경혈을 자극해서 손과 연결된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해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합장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합장하듯이 힘차게 부딪치는 박수. 손바닥의 14개 기맥과 345개의 경혈을 자극,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 저림,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히고, 손목은 서로 붙인 채로 손바닥만으로 박수를 친다. 내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손가락 박수= 양손을 마주 대고 손바닥은 뗀 채로 손가락만을 댄다. 손가락끼리만 부딪치는 박수로 소리가 나지 않는다. 심장과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며 비염의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가락 중에서 손가락 끝 부위만 댄 채로 박수를 친다. 눈과 코 부위 건강에 좋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 만성 비염,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강추.

△손목 박수 = 일명 변강쇠 박수로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끝부분만 댄 채로 마주치는 박수. 이 부위와 연결된 방광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생식기 기능과 정력을 업(up)시켜준다.
△목뒤 박수 =양손을 목 뒤로 돌려서 치는 박수.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 데 좋다. 어깨 통증 완화 효과 외에 어깨나 팔 부위에 군살이 많은 사람에게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손등 박수 = 양손을 번갈아가며 손등을 친다. 요통이 심하거나 평소에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다. 허리 외에 등과 척추를 강화 시켜준다.

△주먹박수 =주먹을 쥔 후에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박수를 친다. 두통과 어깨 부위 통증 등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도움말: 박영순 한의원장>

댓글목록

(中) 작성일
가족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통통한 아내에겐...^^ 그런데 최소한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시간과 기간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中) 작성일
감사합니다. 동기회에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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