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경영 혁신기업] (주)넥스모어시스템즈..안전운전 도우미 , <font color=blue>이문규(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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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영 혁신기업] (주)넥스모어시스템즈..안전운전 도우미
게재일: 2005-01-21
한국경제신문(벤처/중기)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주) 넥스모어 시스템즈(대표 이문규 www.nexmore.co.kr)는 위치기반(LBS․Location Based Service)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SK텔레콤과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사업초기 위치기반 안심 서비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에 ‘I-Kids'와 ‘커플위치교환’, ‘안심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알려주는 폰 안심서비스를 통해 ‘안심 도우미’라는 별칭을 얻은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고유 브랜드인 ‘안심! 드라이브’를 선보여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 드라이브’는 도로별 제한속도 및 각종 위험지역 안내, 고속도로 진입안내, 시도 경계 안내 등을 음성으로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다. 외장형 GPS 장비를 휴대폰에 부착해 사용하던 기존의 단점을 개선해 별도의 장비 없이 휴대폰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폴더나 슬라이드를 닫아도 정확한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주변에 지니기만 해도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쾌적한 드라이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이문규 대표는 “기존에 20~30만 원대의 고가 장비를 통해 제공되던 차량안전운전 서비스를 월 3,000원의 저가로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대폭 낮아진 소비자 가격으로 안전운전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 넥스모어 시스템즈는 국내최초로 지자기센서를 이용한 RNR(Rock n Roll)게임 및 대기화면 서비스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이 대표는 “캐릭터 위주의 대기화면에 지자기 센서를 결합해 캐릭터와 사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를 최초로 개발해 놓은 상태”라며 “신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향후 모바일 콘텐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2)556-3379
게재일: 2005-01-21
한국경제신문(벤처/중기)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주) 넥스모어 시스템즈(대표 이문규 www.nexmore.co.kr)는 위치기반(LBS․Location Based Service)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내실 있는 기업이다.
SK텔레콤과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사업초기 위치기반 안심 서비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에 ‘I-Kids'와 ‘커플위치교환’, ‘안심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알려주는 폰 안심서비스를 통해 ‘안심 도우미’라는 별칭을 얻은 이 회사는 최근 자사의 고유 브랜드인 ‘안심! 드라이브’를 선보여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 드라이브’는 도로별 제한속도 및 각종 위험지역 안내, 고속도로 진입안내, 시도 경계 안내 등을 음성으로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 최첨단 모바일 서비스다. 외장형 GPS 장비를 휴대폰에 부착해 사용하던 기존의 단점을 개선해 별도의 장비 없이 휴대폰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폴더나 슬라이드를 닫아도 정확한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주변에 지니기만 해도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쾌적한 드라이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이문규 대표는 “기존에 20~30만 원대의 고가 장비를 통해 제공되던 차량안전운전 서비스를 월 3,000원의 저가로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대폭 낮아진 소비자 가격으로 안전운전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 넥스모어 시스템즈는 국내최초로 지자기센서를 이용한 RNR(Rock n Roll)게임 및 대기화면 서비스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이 대표는 “캐릭터 위주의 대기화면에 지자기 센서를 결합해 캐릭터와 사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를 최초로 개발해 놓은 상태”라며 “신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향후 모바일 콘텐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2)556-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