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중앙학교 교우님!‘간도는 우리땅’ 증거 확실히 찾았습니다.백순지교우회장님과 김병관 이사장님은 간도땅과 백두산,평양에 중앙고…
본문
‘간도는 우리땅’ 증거 찾았다 | |
위상영상 전문 판독기업인 위아(주)는 “19세기말 등의 고지도와 비교한 결과 압록강과 송화강의 상류를 연결하는 토퇴와 석퇴 등 인공물의 윤곽이 1.5㎞ 이상 연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그동안 중국측이 주장해온 압록강~두만강 국경 주장은 허위임이 드러났으며 1712년 백두산 정계비 건립 이후 계속된 300년간의 국경논란도 우리 측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됐다. 특히 송화강의 지류인 토문강과 동쪽의 압록강 사이를 잇는 울타리가 양국간 국경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속하는 간도 지역이 한국땅임도 입증된 셈이다. 인공울타리 흔적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향하다 꺾어져, 토문강의 마른 하천을 끼면서 동쪽으로 800m가량 이어지고 있다. 이후 600m 정도 불분명해진 선은 다시 300m가량 나타난다. 위성영상 판독 전문가인 이승연씨는 “지난해 중국 지안의 환도산성과 발해 상경 성곽을 위성영상을 통해 판독할 때에도 이런 띠가 나타났다”며 “영상 속에서는 작은 길처럼 보이지만 윤곽의 형태가 돌무더기 띠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울타리 흔적이 나타난 토문강은 위성영상에서 두만강이 아닌 송화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이씨는 “전체 지리를 살펴볼 수 있는 15m급 위성영상에서 토문강이 송화강으로 흘러들어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간도문제 전문가인 노계현 전 창원대 총장(외교사)은 “정계비 건립 당시 양쪽의 강 물줄기를 경계로 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는 만큼 조선과 청의 국경이 압록강과 송화강이었음을 보여주는 이번 위성영상 판독결과는 역사적 사실과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조선후기 국경사를 연구해온 경인교대 강석화 교수(사학)는 “위성영상을 직접 확인해보니 토문강과 압록강 사이를 돌무더기로 연결했다는 18, 19세기 당시 사서의 내용이 사실임이 드러났다”면서 “이번 확인이 앞으로 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ou@kyunghyang.com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자료:활빈단 抗中투쟁 시위 보도기사자료> |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당국이 한나라당 의원들의 북경 기자회견을 강제 저지한 데 항의하며 오성홍기를 찢으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최흥수 기자 |
입력시간 : 2005-01-14 19:39:13 |
- 경찰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의 퍼포먼스를 저지하고 있다. |
조선일보 사진검색중
|
|
|
|
|
|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 규탄 | ||
[연합뉴스 2004-09-01 16:18] | ||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일 오후 충북 충주시 가금면 용전리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중원 고구려비(국보 제205호) 앞에서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민웅기/지방/ 2004.9.1 (충주=연합뉴스) (민웅기) |
|
댓글목록
빼앗긴 우리의 역사이기에 마땅히 우리가 찾아야 할 것입니다.힘과 지혜를 모으는 작업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용기와 격려를 보냅니다.
간도도 우리땅...꼭 수복하리라...민족이 하나되어 우리땅 간도...그리고 만주땅에 우리의 위상를^^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