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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005-01-02 00:00
교우님중 자녀가 없어 외로운 가정에선 이 아름다운 꼬마들을 수양아들이나 수양딸로....회사에서 도와줄 복지시설을 물색할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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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저희 새뱃돈 더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저희 세뱃돈 더 어려운 이웃에 써주세요 2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혜명보육원 어린이들이 조선일보사를 방문, 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으로부터 받은 세뱃돈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 조선일보 우리이웃팀에 맡겼다. 이들은 새해 첫날인 1일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원기 국회의장 등을 찾아 세배했다.

/최순호 기자 choish@chosun.com 

 
2005.1.2 (일) 15:20   itm02_1.gif쿠키뉴스   itm02_2.gif쿠키뉴스 기사보기
보육원생들,전직대통령에 받은 세뱃돈 지진피해자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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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3급 정보] ○… 보육원생들이 전직 대통령들과 국회의장으로부터 받은 세뱃돈 전액을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시흥동 혜명보육원생 15명은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을 찾아 세배를 올리고 복조리를 전달했으며 이어 12시30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찾아 세배했다.또 김원기 국회의장과 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에게도 새해 인사를 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생들은 장기타령,
자진방아타령을 부르고 대한민국을 보다 밝게 만들어달라는 의미로 양초를 전달했다.전직 대통령들은 원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덕담을 건네고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보육원생들은 이렇게 받은 세뱃돈을 모두 지진해일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내놨다.행사를 준비한
활빈단 관계자는 ”설에는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명박 서울시장,이해찬 국무총리 공관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국민일보 노용택기자 nyt@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이 겨울 어떻게 날지"..사회복지시설 발걸음 `뚝'>

 
“이겨울 어떻게 날지”…사회복지시설 발걸음 ‘뚝’



경기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보육원과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은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복지시설을 찾던 개인이나 기업체 관계자들의 기부는 오래전 자취를 감췄고, 그나마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후원금조차도 현저히 줄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시흥동 혜명보육원 이무성(52.여) 원장은 "후원금이 예년에 비해 60%나 줄었다"며 "전에 계속적으로 후원해주던 분들의 온정도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이 원장은 "후원금이 줄어드니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과외교육을 시킬 수 없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혜명보육원은 원생 70여명에게 태권도, 피아노 등 특기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요즘은 교육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중단한 상태며, 반액만을 내고 학습지 구독을 해주던 모 학습지 업체도 `어렵다'는 뜻을 전해와 이마저 그만둔 상황이다.
이 원장은 "혜명보육원의 경우 주변 여건이 다른 지역보다 좋지 못해 경기불황의 여파가 깊숙이 자리잡은 것 같다"며 "어려운 때일 수록 복지시설에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각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후원금이 감소하고 위로의 발길이 줄어든 이유로경기불황을 꼽았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말아달라고 입을 모았다.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그렇게 어렵다던 외환위기 때는 오히려 도움의 손길이 늘었던 게 사실"이라며 "경기불황 속에서 어려움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함께 나눌 수 있는 `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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