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2004 송년의 밤</font>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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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5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4-12-19 00:00
<font color=blue>2004 송년의 밤</font>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본문

지난 12월 17일 거행된 '2004 송년의 밤'은 교우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금의 경제 상황에 따른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오히려 예년보다 더 뜨거운 모습을 보여 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많은 교우들께서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씀과 격려가 넘쳤습니다. 

새로운 회장님을 모시고 개최하는 첫 행사이므로 깔끔한 변화를 주고 싶었고, 한편으로는 지난 경험을 되새기면서 되도록이면 우리들의 잔치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일부 미숙한 점이 있었던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61회 동기부인회에서는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공연하기를 스스로 제안하셨습니다. '블루스카이'는 기꺼이 무대에 나섰으며, '포커스'는 중앙찬가 DVD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올해를 빛낸 중앙인으로 선정되신 왕기주 교우께서도 기꺼이 참석하셨고, 멀리 제네바에 계신 최혁 교우께서는 수상소감을 이메일로 보내주셨으며, 바쁜 일정에도 조환익 교우께서는 직접 수상하신 후 바로 떠나시기도 하셨습니다.
 
여흥 프로그램을 맡은 김진범 교우는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우들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즐거운 게임을 진행함으로써 행운권 추첨에 따른 지루함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도 변화를 주기 위해 식탁을 비롯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중앙을 사랑하는 교우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많은 찬조와 협조를 해주신 각 회기별 교우회, 지부 및 동아리 그리고 개별 찬조를 해주신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사무처에서는 앞으로도 후배는 선배를 따르고, 선배는 후배를 아끼는 그런 중앙의 아름답고 즐거운 모임이 많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중앙교우회 사무처장 손창수(66회) 배상

댓글목록

(中) 작성일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中) 작성일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어서 참석은 못하였으나 마음만으로나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손창수 선배님 고생 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中) 작성일
수고 많았읍니다...새 해에는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도 함께 하시오...
(中)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中) 작성일
사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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