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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004-12-22 00:00
답장:어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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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빈곤층 외면하는 정부는 각성하라”       < 독립신문 '사회'  2004.12.21 12:59 >
  ...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이와관련, 20일 정부와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4살배기 아이가 월세방 장롱에서 굶어 죽은 ‘기아사(飢餓死)’사건에 충격을 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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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사건 어린이가족 공직자가 책임을”     < 헤럴드경제 '사회'  2004.12.21 12:10 >
  시민단체 활빈단 이색제안 지난 18일 발생한 대구 네살배기 어린이 ‘기아사(飢餓死)’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사망한 김모 어린이의 가족을 고위 공직자들이 거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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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4살배기 아이 '기아사(飢餓死)'사건에 대하여       < 뉴스와이어 '정치'  2004.12.21 09:03 >
  활빈단. (서울=뉴스와이어) 2004년12월21일-- 4살배기 아이가 월세방 장롱에서 굶어 죽은 '기아사(飢餓死)'사건에 충격을 금치못하며 시민단체 활빈단(www.hwalbindan.co.kr대표.홍정식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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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2004.12.21
 
[활빈단] 월세방 장롱에서 굶어 죽은 4살배기 태
 
식군의 누이(초등1),입원중인 2살여동생을 대통
 
령,총리,보건복지부장관,대구시장등 고위공직자
 
부인이 맡아 키워라


4살배기 아이가 월세방 장롱에서 굶어 죽은 '기아사(飢餓死)'사건에 충격을 금치못하며 시민단체 활빈단(www.hwalbindan.co.kr대표.홍정식 )은 국민들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취임초 공언한 노무현대통령 및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소외계층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의 총리,복지부장관,관할자치단체장에게 말로만 복지와 분배를 외치지 말고 도시빈민에게 내실있는 생존권보장책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막노동하는 근로빈곤층의 자식은 죄없이 부모 잘못 만난탓에 이렇게 처참히 죽어도 되는가 개탄하며 고위공직자와 등따시운 가진자들이 가난한 집 아이들은 돈 없으면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냉혹한 현실을 모른채,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일용직노동자가 경제불황으로 일감이 없어 먹을 거리가 없는데도 좀 있으면 희망이 보인다는 구름잡는 소리나 해대는 정부의 맹성을 촉구하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참여정부 집권후 정쟁만 일삼고 국민들 죽을 맛인데도 민생을 거들떠 보지 않는 여야정치권,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끼니조차 때울 수 없는 절대빈곤층 문제가 이렇게 심각히 대두되는데도 대책없는 무책임한 정부를 강경하게 성토했다.

특히 활빈단은 숨진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난 장애아인데다 어머니까지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이기에 장애인 등록을 위한 제반 절차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관할 대구동구청에서 몰인정하게 방기한 작태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국회예결위를 향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빈곤계층 생존권 확보를 위한 복지예산증액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자체장들에게 정부나 지자체의 보살핌없이 빈곤과 죽음의 처지속에 방치되어 고통받고 있을 미등록 장애인에 대한 복지대책 수립과 함께 기초보장제도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현황파악및 기본생존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강구할 것과 앉아서 기다릴 게 아니라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복지’가 실천되도록 영세민 구호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부인,총리부인,보건복지부장관부인,대구시장부인등 고위공직자부인들에게 빈민층 아이도 내자녀처럼 보살피는등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목민관 아내가 되보겠다는 다짐의 마음으로 비참하게 죽은 태식군의 누나(초등1)과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치료중인 2살배기 여동생을 맡아 키워볼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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