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장세주(63회)</font> 동국제강 회장 "석사급 인재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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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석사급 인재 100명 육성"
게재일: 2004-12-01
한국경제신문(산업/기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그룹차원에서 앞으로 5년안에 국내외 경영대학원을 이수한 석사급 인재를 1백명 이상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직원들이 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데려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회장은 최근 간부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전략과정 강연을 통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국제강을 중심으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인재개발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세운 중장기 비전의 핵심 가치는 인재와 열정,혁신이라면서 교육은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당장 변화가 없더라도 미래에 이룰 성과를 예측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기계발 없이 조직의 힘에 의지해 지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면서 개인의 역량이 팀과 부서,회사 전체에 미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자기계발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동국제강이 추진 중인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핵심성과지표(KPI)를 찾아내고 일관된 목표체계를 수립,달성한 뒤 성과를 공정하게 나누는 체계가 확립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게재일: 2004-12-01
한국경제신문(산업/기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그룹차원에서 앞으로 5년안에 국내외 경영대학원을 이수한 석사급 인재를 1백명 이상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직원들이 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데려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회장은 최근 간부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전략과정 강연을 통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국제강을 중심으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인재개발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세운 중장기 비전의 핵심 가치는 인재와 열정,혁신이라면서 교육은 비용이 아닌 투자이며 당장 변화가 없더라도 미래에 이룰 성과를 예측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기계발 없이 조직의 힘에 의지해 지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면서 개인의 역량이 팀과 부서,회사 전체에 미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자기계발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동국제강이 추진 중인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핵심성과지표(KPI)를 찾아내고 일관된 목표체계를 수립,달성한 뒤 성과를 공정하게 나누는 체계가 확립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댓글목록
존경스럽습니다. !
인재를 키울 줄 아는 경영인..사람을 아낄 줄 아는 경영인..자랑스러운 경영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