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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19 00:00
교우끼리 법적공방을 벌려야 하나? 전홍준에 대한 답글로 대신하며...
본문
이번 일은 자유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걸 갖고 밖으로 끌고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사과하거나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행태에 분노할 따름이었다. 그래서 63게시판에 글을 올려 저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동기라면 사나이라면 그 정도는 해줄 걸로 믿었는데 일언반구 한마디 말이 없었다. 차라리 너처럼 오해했다거나 미안하다는 그런 말이라면 오히려 고마운 마음이라도 갖겠다. 내가 63게시판에 글 올린 이후에도 이동우의 글은 예전의 행태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만약, 내가 거짓말을 하거나 물증이 없는데도 모함한다면 과연 저들이 가만히 있을 사람들인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수사의뢰를 해서 단죄를 한다고 무엇이 남겠으며 그건 우리 모두들 욕되게 할 뿐이다. 새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새로운 세상을 열려면 아픔을 맛보아야 한다.너나 나나 우리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승자도 패자도 그리고 무슨 전리품 챙길려는 인상 받는 모습은 더 더욱 싫고.... 그냥 가슴에 묻으며 훌훌털고 행복의 길로 떠나고 싶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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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1-19 00:00:00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면 실명으로 공개적으로 밝혀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실명을 거론할 수 밖에 없었다.결과적으로 63회 동기들에게 누를 끼쳤다면 그 돌팔메를 맞으마..송년회에 참석할테니 마음껏 두들겨 패라.오직 면전에서만 행하거라. 제발 등에는 칼을 꽂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中)
작성일
2004-11-19 00:00:00
그래! 송년회 참석한다니 만나서 얘기하자.이제 더 이상 게시판에서는 이런 일로 얘기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