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계 원로의 주장
본문
"새로운 시대에 밀린 구 세력들의 견제와 방해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하지만 역사는 가야할 방향으로 가야할 만큼 가고 만다. 사학법 개정을 좁혀 놓고 보면 갈등과 대립이 심각한 것처럼 보이지만 넓고 깊게 보면 역사의 방향은 21세기의 방향으로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좁게 보면 시대의 변화에 위기감을 느낀 기득권 세력들의 몸부림과 역사를 추진하는 세력간의 싸움이 용호상박(龍虎相搏)의 쟁투처럼 보이지만 역사의 방향은 이미 잡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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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政貴知時
창조적 소수의 능력이 절실하겠지요. 아집과 독선이 없고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는... 더불어 개인적 욕심도 없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