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에서도 중앙고53신우회가 3년 동안 순항하고 있습니다.
본문
다른 기수에서도 신우회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고맙기 짝이 없습니다.
비록 나이들은 들었지만 53교우회에서 신우회를 만들어 매월 한번씩 만나 반가운 친구들끼리 예배를 본 지 어언 3년이 지나갑니다.
첫번 회장은 임진희 동문이, 지금의 회장 이정우 동문이 이끄는 53신우회는 중앙고53교우회의 지역모임이나 취미동우회들을 이끌면서 동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언젠가는 '중앙신우회'를 만들려고 한다고 듣고 있습니다만, 여건이 무르익지 않아 아직은 시일을 보내고 있던 중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듣자 하니, 53신우회의 정완용 총무가 연락을 한 적이 있고 근간에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제 53신우회의 광고시간에서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한번 모임을 가졌으면 한다는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런 시도가 이루어져 좀 더 많은 중앙고 출신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앙고53신우회의 서기를 맡고 있는 최광성 드림.
비록 나이들은 들었지만 53교우회에서 신우회를 만들어 매월 한번씩 만나 반가운 친구들끼리 예배를 본 지 어언 3년이 지나갑니다.
첫번 회장은 임진희 동문이, 지금의 회장 이정우 동문이 이끄는 53신우회는 중앙고53교우회의 지역모임이나 취미동우회들을 이끌면서 동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언젠가는 '중앙신우회'를 만들려고 한다고 듣고 있습니다만, 여건이 무르익지 않아 아직은 시일을 보내고 있던 중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듣자 하니, 53신우회의 정완용 총무가 연락을 한 적이 있고 근간에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제 53신우회의 광고시간에서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한번 모임을 가졌으면 한다는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만, 이런 시도가 이루어져 좀 더 많은 중앙고 출신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앙고53신우회의 서기를 맡고 있는 최광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