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교우회 게시판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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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교우회 게시판 관람기.....
일단은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앙의 테두리 내에서 저는 한참 어린 기수이고 사회적인 나이로는 30정도의 나이인데...
우리들 세대의 자유게시판의 의미는 그야말로 자유게시판 그 자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같은 선배님도, 아저씨뻘 되는 선배님도 1,2년 차이의 선배님도 저에게는 분명히 똑같은 무게와 의미로 여겨지는데...
특정기수와 특정 선배님들이 잘잘못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일부에서는 우려할 정도로 걱정을 하시는데 다 같지는 않겠지만 저희들 정도의 세대에서는 그런 선배님들을 보고 창피하다거나 선후배간에 예의가 무너진 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누구든 할말이 있으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앙의 특징이고 우의를 다지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의 게시판이 아니고 중앙인들의 게시판이기에 우리끼리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버릇없이 보실지 몰라도 이역시도 하나의 흥미거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우회 게시판이라 하여 선후배의 격식만 따지고, 비슷비슷한 글들만 등장하면 조금 젊은 저희들은 식상해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감히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특정 선배님들이 후배가 어떤 선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였다고 하여 집단적으로 후배를 몰아붙이시는 모습은 후배의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내용은 아주 간단한 이유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박모선배님이 자신보다 선배인 유모선배님에게 대놓고 쌍욕을 한것을 두고 양자간에 대결을 벌이시는 것으로 그간의 사정을 잘 모르는 저희들이 보기에도 확연하게 보입니다.
만약 박모선배님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주변에서 두둔한다 하여도 그 행위에 대한 비난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이에 대한 면죄부는 당사자인 유모선배님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특정 선배님들은 본인들의 행동은 자각하지 못하시면서 후배가 대들었다는 이유로 똑같은 행동을 보이시고 있습니다. 감히 나이는 어리지만 이문제는 선배님들이 한번 생각하셔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문제의 원인과 발단은 분명히 드러 났는데 원인은 모르는체 하시고 주제를 의도적으로 피해가시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습니다.
감나무에서 사과가 열리지 않습니다. 사과가 열렸다면 그원인이 있겠죠 핵심을 비켜가고 IP추적을 하여 ID도용건을 문제시 삼아 본질을 다른 쪽으로 옮기시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 말은 대다수의 참여하지 않은 관전자들의 객관적인 내용파악입니다. 흥미롭게 지켜본 저희 또래들의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P추적을 하여 ID도용을 얘기하셨는데 앞으로 누구든 어느장소 어느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미리 밝히고 교우회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생길것 같군요. 우리 세대에서는 되게 웃기게 생각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번거러우면 피하는 우리 세대의 의식을 참작해 주시면 안될까요? 또한 사무처장님이 같은 동기시라는데 공권력 행사를 이런식으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됨으로 인해 배척되어야 할 편으로 분류를 하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하여 저는 미리 밝혀 두지만 진짜 어느 편도 아닌 순수하고, 냉정하고,객관적인 관람자중의 한사람임을 알려 드리며 원하신다면 IP추적을 하시는 것을 공개적으로 허락하겠습니다.
덧붙여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유게시판 내용을 저희 또래들과 보고있는데 IP추적을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느쪽이 진실인지 몰라도 없는 것을 가지고 유언비어를 유포한게 아니라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글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직장이 있는 동네에 선후배교우님들이 열서너분 정도 계십니다. 같은 곳에서 일하는 분도 계시고, 서로간에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는 상가입니다. 제일 위로는 68회 선배님 한분이 계시고 제일 막내가91회입니다. 필요 하시다면 본인들의 동의를 얻어 밝혀 드릴수도 있습니다.
중앙인이 들어와 자유롭게 이용하는 홈페이지가 되려면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져서는 안된 다고 봅니다.
일단은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앙의 테두리 내에서 저는 한참 어린 기수이고 사회적인 나이로는 30정도의 나이인데...
우리들 세대의 자유게시판의 의미는 그야말로 자유게시판 그 자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같은 선배님도, 아저씨뻘 되는 선배님도 1,2년 차이의 선배님도 저에게는 분명히 똑같은 무게와 의미로 여겨지는데...
특정기수와 특정 선배님들이 잘잘못을 두고 다투는 모습이 일부에서는 우려할 정도로 걱정을 하시는데 다 같지는 않겠지만 저희들 정도의 세대에서는 그런 선배님들을 보고 창피하다거나 선후배간에 예의가 무너진 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누구든 할말이 있으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앙의 특징이고 우의를 다지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의 게시판이 아니고 중앙인들의 게시판이기에 우리끼리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버릇없이 보실지 몰라도 이역시도 하나의 흥미거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우회 게시판이라 하여 선후배의 격식만 따지고, 비슷비슷한 글들만 등장하면 조금 젊은 저희들은 식상해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감히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특정 선배님들이 후배가 어떤 선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였다고 하여 집단적으로 후배를 몰아붙이시는 모습은 후배의 행동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내용은 아주 간단한 이유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박모선배님이 자신보다 선배인 유모선배님에게 대놓고 쌍욕을 한것을 두고 양자간에 대결을 벌이시는 것으로 그간의 사정을 잘 모르는 저희들이 보기에도 확연하게 보입니다.
만약 박모선배님의 행위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주변에서 두둔한다 하여도 그 행위에 대한 비난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이에 대한 면죄부는 당사자인 유모선배님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특정 선배님들은 본인들의 행동은 자각하지 못하시면서 후배가 대들었다는 이유로 똑같은 행동을 보이시고 있습니다. 감히 나이는 어리지만 이문제는 선배님들이 한번 생각하셔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문제의 원인과 발단은 분명히 드러 났는데 원인은 모르는체 하시고 주제를 의도적으로 피해가시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습니다.
감나무에서 사과가 열리지 않습니다. 사과가 열렸다면 그원인이 있겠죠 핵심을 비켜가고 IP추적을 하여 ID도용건을 문제시 삼아 본질을 다른 쪽으로 옮기시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 말은 대다수의 참여하지 않은 관전자들의 객관적인 내용파악입니다. 흥미롭게 지켜본 저희 또래들의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IP추적을 하여 ID도용을 얘기하셨는데 앞으로 누구든 어느장소 어느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미리 밝히고 교우회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생길것 같군요. 우리 세대에서는 되게 웃기게 생각합니다. 재미가 없거나 번거러우면 피하는 우리 세대의 의식을 참작해 주시면 안될까요? 또한 사무처장님이 같은 동기시라는데 공권력 행사를 이런식으로 하시면 안되지요?
저도 이런 글을 올리게 됨으로 인해 배척되어야 할 편으로 분류를 하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하여 저는 미리 밝혀 두지만 진짜 어느 편도 아닌 순수하고, 냉정하고,객관적인 관람자중의 한사람임을 알려 드리며 원하신다면 IP추적을 하시는 것을 공개적으로 허락하겠습니다.
덧붙여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유게시판 내용을 저희 또래들과 보고있는데 IP추적을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느쪽이 진실인지 몰라도 없는 것을 가지고 유언비어를 유포한게 아니라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글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직장이 있는 동네에 선후배교우님들이 열서너분 정도 계십니다. 같은 곳에서 일하는 분도 계시고, 서로간에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는 상가입니다. 제일 위로는 68회 선배님 한분이 계시고 제일 막내가91회입니다. 필요 하시다면 본인들의 동의를 얻어 밝혀 드릴수도 있습니다.
중앙인이 들어와 자유롭게 이용하는 홈페이지가 되려면 다시는 이런 일들이 벌어져서는 안된 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남의 아이디를 도용해서 마치 그 사람인냥 하면서 갖가지 모욕적인 언사와 욕설을 남발했는데 그러면 그 도용당한 사람의 훼손된 인격과 명예는 어디에서 찾습니까? 한번 훼손 당한 인격은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만약 송정일 후배가 자유게시판을 들어올 수 없는 개별적인 정보를 아는 자가 송정일 후배의 아이디로 작금의 게시판의 사태처럼 송정일로 행세 하였다면?
송 후배님, 어느 정도 일반론적인 얘기에 대해 공감합니다. 글 써는 당사자들 뿐만아니라 보고 있는 사람들도 식상하고 지치기는 마찬가지 일 것 같읍니다...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50점이라도 받는데 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사태의 본질에 대한 파악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표현상 무리가 보이는 부분이 있군요.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것 때문에 언쟁이 커질
소지가 있으므로 조금만 더 지켜보시다가 그때 관람기를 올려도 늦지 않을 것 입니다...좋은 인연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서로가 믿음으로 말하고 행하여야만 될진데 좀 아쉽죠....우리는 다투지 맙시다...오늘도 좋은 하루....
위 글에서 언급한 내용중에 우리세대라고 하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위 글은 본인 자신의 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 기수나 세대를 대표하는 의견은 아닌듯 보여집니다. 참고로 전 86회 입니다.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존칭함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모두 명확하게 이해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어렵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밑에분 말씀처럼 은인자중 하심이 어떨까요.
또한 글의 제목중에 관람기라 칭하였는데, 현재의 상황이 본인에게는 관람(?)이 될지 모르겠지만 당사자 분들에게는 어감 자체가 좋게 비추어 줄 수 없음을 걱정해 봅니다.
홍진규동기의 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홍진규 교우가 날 꾸짖었듣이 저도 자유게시판의 나의 생각을 적은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