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본문
만남<?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렇습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싹을 띄우는 일
아직도 나를 태우는 액과 속의 씨앗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을 잊음은
잎이 되고 꽃이 되어 탐스러운 열매의 이 가을날
휘도록 매달리고 싶음입니다.
이동우(63회: 재중), 이철우(65회: 재미 목사 ) 교우의 큰누님 . 이순우 시인께서 2004년 11월6일별세하셨습니다.
상주는 김재승 판사, 남편은 (법무법인)태평양 대표변호사 입니다.
고인께서 남긴 “만남” 이라는 시를 읽으며 참담한 심정을 하고 있을 이동우 교우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이제 모든 중앙인들은 하나로 화합합시다.
댓글목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께서 이제 고통이 없으신 곳에서 평안한 영면을 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랑은 2002년부터 인연이되어 알게된 이동우 선배님! 선배님 누님의 명복을 빕니다...이제는 부디 편안하게 쉬실수 있기를 기원하겠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역만리에서 애닯아하시는 이동우 선배님의 서글픈 마음을 위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도 가슴아픈 싯귀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가장 여성적인 것이 인간을 구원에로 이끈다고 하였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빌며, 속세의 모든 일 잊으시고 평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앞에서 우리 인간은 미약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