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6번 분호난장기때문에.....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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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1건 조회 571회 작성일 2004-11-08 00:00
1396번 분호난장기때문에.....

본문


저는 어리기도 하지만 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데요. 복잡하고 빙빙돌리고 하는것은 답답하기 보다 갑갑합니다.



철없다고 하지 마시고 20년 가까이 차이가 나는 걸로 짐작하는데, 선배님들께서 후배에게 옳고 그름을 정확히 알려 주셔야지 옳지 못함을 보고 별거 아니니 그냥 지나치라니요. 어린친구를 이해시키려 하지 않고 선배님들의 비꼬는 듯한 말투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 송정일(SJI5771)  New (x)   물론 문제의 해결은 당사자간의 문제이지요. 하나 아직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고, 김철경선배님의 말씀대로 잘못하신분이 정중히 사과해야겠지요. 그러면 말씀하신것 처럼 모든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 김철경(ckkim)  2004-11-07   비유법이니 옳으냐 그르냐가 문제가 아니라, 날 세운 글이 올라오니 관심을 끌게 되고 의혹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이 글에서의 이야기이고, 같은 취지에서 나기호 후배에게 그런 말은 게시판에서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찍이 글고 썼읍니다. 그만하고 후에 비유법 숙제하고 얻은 것이 있으면 그 이야기나 들려주시오.
■ 김철경(ckkim)  2004-11-07   서후배 간이란 인륜이면서도 천륜 같아서 내가 등을 돌린다고 그 관계가 지워지는게 아니지요. 후배가 잘못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징치해서 뒤 끝이 없도록 해야지 세월지나 징징 짤며 동네방네 소문낼 것은 아니요.
■ 김철경(ckkim)  2004-11-07   후배, 말귀가 몹시 어두우시구만. 장난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정도로 끝냅시다. 후배하고는 20년 이상 차이가 나니 아버지 뻘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텐데........
■ 송정일(SJI5771)  2004-11-07 (x)   만약 제가 후배에게 쌍욕을 들었다면 4년이 뭡니까. 10년 아니 평생동안 잊지 못하죠 그것도 쌍욕인데..선배님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쉽게 잊혀지시나 아마 더하셨을거 같은데...
■ 김철경(ckkim)  2004-11-06   그리고 기왕 쌍욕이야기가 나왔으니 선배로서,또 남자끼리 드리는 충고인데, 내일이라도 송정일 씨에게 쌍욕하는 후배가 있으면 사 년 동안 묵혔다가 게시판에 하소연하는 방법은 쓰지마십시오. 사 년 전에 이미 욕을 한 후배가 있었다면 잊어 버리거나 다시 상종하지 마시오.
■ 김영진(kyjortho)  2004-11-06   송후배! 논리를 비약시키지 말아요.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
■ 김영진(kyjortho)  2004-11-06   그리고 송후배가 지금 후배님의 말투를 그대로 10여년 후배한테 들었을 때 어떠한 기분일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김영진(kyjortho)  2004-11-06   송정일 후배님! 먼가 오해가 있나본데.. 송후배가 자문을 구한것이 이정도냐라는 뜻이 아니고 나기호 교우가 자문을 구한 정도가 그정도냐는 뜻이예요. 문맥을 잘 이해하고 얘기를 해야지...
■ 김철경(ckkim)  2004-11-06   송정일 후배,비유법 실습이 끝나면 결과 feed back 바랍니다.
■ 김철경(ckkim)  2004-11-06   나기호 후배는 대기업의 자동차 판매소장으로서 인관관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아고,말의 효용성을 누구보다도 잘 체득하고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런 글이 전혀 낯모르는 제 삼자에게 나기호 후배가 썼다고는 믿기가 어렵습니다.
■ 김철경(ckkim)  2004-11-06   비유법을 어떻게 쓰야하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받게될 겁니다.
■ 김철경(ckkim)  2004-11-06   교우회 게시판에 전혀 적절치 않은 표현이 올라오니 여러분의 놀라움이 댓글로 표현된 겁니다. 국어가 몹시 긴 후배가 비유법의 효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지금이라도 일에 지쳐 의기소침한 아버지에게 '비루먹은 강아지 같아 보입니다.'고 해보십시요. 일이 제대로 안풀려 쩔쩔매는 직장 상사에게 '똥 마려운 강아지 같이 왜 그러십니까.'하고 말을 건네 보십시요.
■ 김철경(ckkim)  2004-11-06   송정일 후배,비유법이 만사형통이 아닙니다.문제가 된 '남의 등에 칼을 꽂으면 자신의 등에도 칼이 꽂힙니다.'는 여간 삼엄한 말이 아닙니다.상황에 따라서는 엄청난 독기를 뿜어내는 말입니다.
■ 김희창(id121855)  2004-11-06   비유도비유나름으로 가려야 합니다.언어의 무서움은 보는 각도에 따라 일파만파로 번질수 있으니... 이모든 것이 빨리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 송정일(SJI5771)  2004-11-06 (x)   그리고 등에 칼이 꽂힌다는 것은 분명히 누가보아도 문장상의 비유법에 지나지 않는데 후배의 글이라하여 그런 비유법은 안된다고 하시면서, 선배에게 대놓고 쌍욕을 한 분을 자꾸 두둔하시는것 같은데 누가 보더라도 어이없게 보여지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 송정일(SJI5771)  2004-11-06 (x)   이제는 조금 분위기를 알것같습니다. 저희들 상식에서 자유게시판의 댓글은 누구든지 느끼는데로 쓰는것인데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 하여 이상한 쪽으로 몰아 새우는 것은, 어린 저희들에게 너희들은 그냥 뒷짐지고 있으라는 말씀으로 밖에 들리지가 않는군요 먼저 선배님의 색안경 부터 벗으시기 바랍니다.
■ 송정일(SJI5771)  2004-11-06 (x)   김영진선배님 조금 당황스럽고 놀랍군요 누가누구에게 자문을 구합니까 엄연히 자유게시판에 내 생각을 적은것 뿐인데요? 혹시 선배님도 선배님생각을 적은게 아니라 자문을 구하신게 아니신지요
■ 김영진(kyjortho)  2004-11-06   한가지만 첨언하겠는데, 말짱한 정신에서 과연 후배가 선배한테 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닙니다 절대로, 둘 중에 하나인 상황이겠지요. 그 사람이 인생을 포기했든지, 아니면 그선배가 문제가 있든지....
■ 김영진(kyjortho)  2004-11-06   송정일후배! 누가 뭐라하여도 "등에 칼이 꽂힌다"는 표현은 후배가 선배한테 쓸 표현이 아닙니다. 자꾸 얘기하기 싫지만 선배한테 자문까지 구한게 이정도입니까?
■ 김철경(ckkim)  2004-11-05   집안 싸움이 놀이로 재편되다.... 부끄럽군요. 향후에라도 교우회 내에서는 이런 게임일랑은 벌이지 마쇼.치사한 싸움이요.수치스럽습니다.
■ 송정일(SJI5771)  2004-11-05 (x)   요즘 저희들 중에 게시판에 글을 화제 삼아 이쪽편 저쪽편 모의로 편을 나눠 진실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보시면 버릇없는 짓이라 하시겠지만 저희들의 시각에서 보는 자유게시판의 의미 입니다.
■ 김철경(ckkim)  2004-11-05   등에 꽂히는 칼은 969번 글에 나옵니다. 분호난장기는 꼴 사나운 집안 싸움이야기입니다.
■ 송정일(SJI5771)  2004-11-05 (x)   김철경교우님께서 나기호교우님의 글중 "등에 칼이 꽂힌다"를 놓고 얘기 하셨는데 좀 이상합니다. 국어가 짧은 사람이면 몰라도 분호난장기를 비유하셨는데 글 자체로 보아선 비유법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 한 분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가, 그것도 넘어간 페이지의 글을 보고 올렸는데 여러선배분들이 댓글의 댓글을 올리시던데 하나같이 같은 논조를 보이시더군요. 혹시 박정관교우와 같은 동기분들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사무처장님 한쪽만 추적이나 조사하지 마시고 이분들의 신상은 몰라도 되나 저와 몇년차 선배님인지 알고 싶어서이니 좀 알려주시면 안됩니까?  만약 박정관교우와 동기분들이라면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잘못을 두둔하는 대에동기라는 이유로 집단행도을 하신다면 지금까지의 자유게피시판은 왜이렇게 된건지를 분명히 알게 될것 같습니다.



한마디 덧붙이겠습니다. 후배가 선배에게 욕을 하는것은 분명 패륜적 행동이고 패륜아라고 단정짓겠습니다. 박정관 교우 편에 선다는건 그 분이 과거에 중앙을 위해 얼마나 거룩한일을 하신지는 몰라도 잘못을 덮을수 없다는걸 분명히 아셔야 할겁니다. 벌을 달게 받아야지요....






만약 아이디 도용이 사실이라 하여도 아이디 도용을 하면서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한 분들이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이말을 했다하여 저 또한 그분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졸개가 아니냐 하는식의 논리로 대하지 마십시요. 저도 올바른 판단정도는 할 수 있는 성인 입니다. 교우라는 명칭을 하기에 너무 잘못이 큰 박정관교우도 일면식 없지만,



A,B,C라고 칭하는 교우님들도 저는 일면식 없습니다.






제 글에 반감이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IP추적 해보세요. 그리고 특히 중앙의 전체 선배님들께 젊은 혈기를 가진 철없는 후배의 글이니 지나치시다고 나무라시면 저는 사죄의 글을 올릴 수 있음을 고개숙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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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성일
좋은 말, 좋은 이야기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에 따라 그 말의 효용도가 느껴집니다.부모님의 말씀에 대들고 삼촌이나  나이차가 나는 이웃 사람에게 막 대드는 청년보다 거스럼 돈을 받아 가면서 깟듯이 인사하고 돌아가는 소녀의 뒷 모습에서 인간의 교양미가 어떠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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