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묻습니다.
본문
이번 사태에 대해 11.3일까지 조처가 없을 경우,
본인이 관련 당사자를 실명 거론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다행히 손창수 사무처장이 사태 전모에 대해
개괄적으로 언급해준 것은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우회의 고육지책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나기호는 짜맞추기 변명성 해프닝을 자초하다 자충수를 두었습니다.
실명으로 거론될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이종관 교우는
나기호를 감싸면서 본인에게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오히려 손창수 사무처장에게 항의하는 강변을 털어 놓았습니다.
사실 아이피 추적은 메모 글이 더 쉽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서로 말은 맞추어 놓았으나 어설픈 변명이 오히려 더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이러할진대 아직도 여전히 어떤 빌미나 기회가 있으면
또다시 다른 술수를 기도하고 있기에 더 이상의 아량과 관용은 무색해 집니다.
교우회는 언급한대로 실명을 거론 않겠다는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는지 그리고
사무처장이 밝힌 1차 발표 후에 후속적인 추가 조치가 없는지 확인해 주기 바랍니다.
본인이 관련 당사자를 실명 거론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다행히 손창수 사무처장이 사태 전모에 대해
개괄적으로 언급해준 것은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우회의 고육지책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나기호는 짜맞추기 변명성 해프닝을 자초하다 자충수를 두었습니다.
실명으로 거론될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이종관 교우는
나기호를 감싸면서 본인에게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오히려 손창수 사무처장에게 항의하는 강변을 털어 놓았습니다.
사실 아이피 추적은 메모 글이 더 쉽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서로 말은 맞추어 놓았으나 어설픈 변명이 오히려 더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이러할진대 아직도 여전히 어떤 빌미나 기회가 있으면
또다시 다른 술수를 기도하고 있기에 더 이상의 아량과 관용은 무색해 집니다.
교우회는 언급한대로 실명을 거론 않겠다는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는지 그리고
사무처장이 밝힌 1차 발표 후에 후속적인 추가 조치가 없는지 확인해 주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문주 교우님, 이제 그만, 그만 합시다. 알만큼 알았고, 밝힐만큼 밝혔다고 생각하며 더이상은 우리 중앙교우회의 치부만 더 크게 들어 날것 같고, 그렇게 상처가 커져서 서로 좋을 것 무어 있겠소? 당사자들도 반성하고 앞으로는 불미스런 일이 더이상 없곘죠! 이제 모두들 같이 아름다운 가치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나갑시다.
선배님, 오랬만입니다.선배님의 좋은뜻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이번 사태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은 헤아려 보셨나요? 인간으로서 가지는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 당하고도 교우라는 이름으로 덮어두자고 말씀 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그들이 지금껏 게시판에서 얼마나 좋은 미사여구로서 말하며 교우 사랑을 외쳤습니까?허구와 날조와 모함과 음해로 점철되었습니다.
이제서야 확연히 드러 났습니다.선배님 말씀대로 저들의 작태와 음모와 술수대로 진행 되었다면 지금 게시판은 저들이 장악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행태를 보인다고 해도 모두 속고 넘어갔을 것입니다.허울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씻을 것은 씻어내야 합니다.덮는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구린 냄새가 아니 날까요?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저 혼자 피터지듯 얻어 맞고 싸웠습니다.모함과 모욕과 떼거리 억지 부리기가 거의 일주일의 공방끝에 진실이 밝혀졌습니다.교우간에 이런 부당하고 불법적인 사태를 보고도 이제 덮어두자고 말씀하실건가요? 정의와 용기는 중앙 100주년을 앞두고 우리가 가장 소중히 지켜야할 중앙만의 자랑스런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100년전의 친일 행적도 투명하게 밝혀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자 하고 있습니다. 어물쩍 덮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더우기 관련된 분들이 아직 이 사건의 실체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나름대로 논리를 펴고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무엇이 옳은 것인지 제대로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명명백백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