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느끼시나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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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3건 조회 662회 작성일 2004-11-08 00:00
무엇을 느끼시나요...

본문

 ♬ 아리랑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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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석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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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러진 비닐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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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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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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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存....그리고 아이들의 우산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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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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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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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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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언니등에서 지쳐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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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가.....아빠는 저기 어야 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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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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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번영을 약속하는 선거벽보 밑의  곤고하고 지친 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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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貧富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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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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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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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돌린다....  근데 한 팔이 아예 없다...밑을 보니 한 쪽 다리도 없다.....
그런데 신문을 돌린다... 살아가면서 앞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어떠한 핑계도 댈 수 없게 만든다.
저 사진 한 장이..... 
 
6_040-pusan-64.jpg 
소녀의 기도
   
 main_img02.gif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누가 물으면..... "어디 나오셨읍니까?"
항상 자신있게..... "中央 나왔습니다."
선.후배님의 따뜻한 등에 기대어..... 언제나 한결같이... 이렇게 얘기할 것 입니다.



cf. 사진작가 최민식의 작품이며, 음악은 유진박의 연주 입니다.
    사진 밑의 해설은 제가 임의로 붙였습니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앞서 살았던분들...앞서 사셨던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中) 작성일
아주 어릴때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이럴때가 있었지요.
(中) 작성일
보면서..가슴이 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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