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본문
친구와 나는 이과 같은 반이었다.
친구는 건축학과를 갔지만 나는 법학과를 갔다.
학창시절에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였다..
졸업을 하고도 한참 후에 만났다.
둘은 동향의 경상도 촌놈이었다.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다니고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한번은 내가 술을 사기로 했는데 친구가 술값을 지불했다
고향에 자금과 경비를 마련하러 내려 갔는데 문제가 생겼다.
경산 톨게이트 進入路 보상 문제건으로 집안 간에 분쟁이 생겼다.
내가 집안 장손이라 내 소유 땅과 돌아가신 종조부님 점유 땅이 문제가 되었다.
한달이 넘게 매달려 정신없이 보내고 친구에게 연락도 못하고 친구의 삐삐 메세지만 듣게 되었다.
친구는 당시 총무인 유정열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며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나보다.
이후로 나는 유정열의 입에서 부터 전파되어 동문들에게 사기꾼으로 회자되기 시작했다.
나는 친구에게 미안해하며 내 회사 주식을 배당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언제 같이 술한잔 하기로 하며 통화하고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며칠 전 나는 친구와 통화했다.
" 야, 친구야..너 아직도 얘들한테 그 이야기 하니?"
" 아냐..무슨 소리야..내가 왜?"
" 유정열이 날 사기꾼이라고 온 사방에 떠들고 있다"
"그저 옛날에 너하고 연락 안되어 정열이가 총무라서 네 연락처 좀 알려 달라고 하니,
뭔 일이냐고 물어서 그 이야기 해준 것 뿐인데 그게 전부 다야..다 지난 일인데. 뭐.."
" 야..그럼 네 계좌번호 지금 대라.."
" 야.이 사람아....그만 됐다 마." "나중에 술이나 한잔 하자"
" 그래..그러자.. 그럼 내가 살께"
" 그래..언제 연락해라. 한번 만나자.."
동기라고 다 친구는 아니다.우린 친구 사이다.
그러나 유정열은 동기지만 친구 사이는 아니다.유정열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친구는 말한다. "됐냐?"
나는 화답한다."됐다"
우리 둘만의 화법이다.
친구는 건축학과를 갔지만 나는 법학과를 갔다.
학창시절에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였다..
졸업을 하고도 한참 후에 만났다.
둘은 동향의 경상도 촌놈이었다.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다니고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한번은 내가 술을 사기로 했는데 친구가 술값을 지불했다
고향에 자금과 경비를 마련하러 내려 갔는데 문제가 생겼다.
경산 톨게이트 進入路 보상 문제건으로 집안 간에 분쟁이 생겼다.
내가 집안 장손이라 내 소유 땅과 돌아가신 종조부님 점유 땅이 문제가 되었다.
한달이 넘게 매달려 정신없이 보내고 친구에게 연락도 못하고 친구의 삐삐 메세지만 듣게 되었다.
친구는 당시 총무인 유정열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며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나보다.
이후로 나는 유정열의 입에서 부터 전파되어 동문들에게 사기꾼으로 회자되기 시작했다.
나는 친구에게 미안해하며 내 회사 주식을 배당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언제 같이 술한잔 하기로 하며 통화하고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며칠 전 나는 친구와 통화했다.
" 야, 친구야..너 아직도 얘들한테 그 이야기 하니?"
" 아냐..무슨 소리야..내가 왜?"
" 유정열이 날 사기꾼이라고 온 사방에 떠들고 있다"
"그저 옛날에 너하고 연락 안되어 정열이가 총무라서 네 연락처 좀 알려 달라고 하니,
뭔 일이냐고 물어서 그 이야기 해준 것 뿐인데 그게 전부 다야..다 지난 일인데. 뭐.."
" 야..그럼 네 계좌번호 지금 대라.."
" 야.이 사람아....그만 됐다 마." "나중에 술이나 한잔 하자"
" 그래..그러자.. 그럼 내가 살께"
" 그래..언제 연락해라. 한번 만나자.."
동기라고 다 친구는 아니다.우린 친구 사이다.
그러나 유정열은 동기지만 친구 사이는 아니다.유정열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친구는 말한다. "됐냐?"
나는 화답한다."됐다"
우리 둘만의 화법이다.
댓글목록
63게시판에 올린 글 입니다.날 공격하는 빌미로 악용되기에 해명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무지하게 부유하신 분 이야기 같군요. 돈은 술값 정도 거래 하신 분들 같지요. 어디 법학과를 나오셨는지 궁금하군요 . s대학은 절대 아니고...
궁금하신가요? 대학은 한양대 입니다.물론 재수 안했씁니다.술값이요? 100만원선을 넘지 않습니다.
이사람아 동기회 커뮤니티에서 하라니깐 이젠 양쪽에 다하나 좀 자제하게나
왜? 안하면 안한다고 시비 걸 것 아닌가? 자제하라구? 너희들이 내 동기냐?동기 죽일려고 몇놈들이 돌아가며 사기꾼이라고 몰아 붙이게..점잖은 척 하지마..내가 그동안 당한 불명예와 수모를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너도 직접 보았지? 대선때 한남동 백제 병원에서 유정열이 날 창고로 끌고 가서 거기서 온갖 욕설을 해대고 해악을 부린 장면도 목격하지 않았나?
덧붙여 또한가지 이야기 할까? 작년 강남 노보텔 앰버스트 호텔에서 중앙러너스 연말 송년회때 우리 딸아이와 함께 갔는데 그때 유정열이 우리 딸아이 보고 다짜고짜 내게 한다는 말이 "얘가 니 껍데기냐?" 하는거다..나는 순간 얼마나 황당하고 무안했던지 내색은 못하고 "야, 나이 값 좀 해라" 고 하니...옆에 있던 동기 강철형이 말리더라..이런 유정열이다.
문주야! 동기회 자유게시판에 글 올려 놨어 들어가 봐
그래, 네가 쓴글 보았다..나도 답글 달아 놓았다.네 이야기는 내가 수긍하기에는 무리구나.정치판에서 하는 그런 짓은 나는 못한다.아울러 이제는 너무 늦어 버렸다.내 인격과 내 명예를 내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켜 주겠는가? 이종관이 할 수 있겠는가? 아니다..나의 자구행위를 발동한다. 더이상 권리 위에 스스로 잠자는 자가 되지 않겠다.
챙피한 줄 알자. 동기회사이트에서 이야기하자고 하고선 또 왜 많은 선후배들이 자제를 당부하는데 이곳으로 나오나....선후배들의 의견에 귀 귀우리자. 부탁이다.
왜 또 사기꾼이라고 외쳐대 보시지? 네가 한일은 다 없었던 걸로 하고..네가 원하던 것 다 밝혀지니 아쉽니? 창피한 것 아는 사람이 초등학교 수준으로 육두문자 남발했니? 난, 누구 욕도 안한다.단지 사실에 입각해서 이야기 할 뿐이다.사실 이야기 진솔한 이야기를 할 뿐이다.
네가 하자는대로 해 주어도 딴 소리를 치고 계속 이렇게 선후배에게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말장난으로 일관하는데 그러지 말고 동기회페이지에다가 글올려...그럼 되잖아...왜 여기다가 자구 올리나? 다들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자유게시판에서 온갖 욕설과 해악을 부려놓고는 이제 그 실상과 음모가 밝혀지니 캥기나? 신창열 아이디 도용해서 쓴는 것 안다.너 중국에 있는 것도 안다.방수흥, 김남호 왜 사라졌니? 이성종도 수원에 없더라..비겁하게 숨어 있지 말고 나와라.유령인간들이니? 노사모들 하는 것 처럼 아이디 장난하지 마라.대선때 내가 지겹도록 겪어 보아 잘안다.
여기서 욕설하지 말고 이전투구식의 악다구니만 안한 다음에야 어떠니? 전체 교우들이 염려하는 것은 네가 하는 욕설을 말하는 것이지..건전한 비판이나 토론은 오히려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편이다.
아직도 착각속에 있구나. 그게 아니고 자꾸 쓸데없이 이 자유게시판에서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이니 그런 것이란 생각은 왜 못하나...여기다가 쓸데 없는 논쟁하는 꼴 보이지 말고 사기꾼 논쟁은 63회 게시판에서 하자니까, 진실을 밝혀 보자구...
또 사기꾼 이야기니? 논쟁할 것도 없다.대꾸도 못하고 반박도 못하며 해명도 못하는데 뭐 자꾸 63게시판 운운하니?꿀먹은 벙어리들인가?정작 해야 할 대답은 못하고 앵무새 모양 같은 말만 반복하니?너부터 너 전화번호 기재해봐라..없으면 있는데 전화번호라도 대봐라..넌 분명히 못댈거다.들통 나니까..그러니 비겁하게 숨지 말라는거다.이동우와 유정열은 왜 못 나타나
신창열 네 글의 논조는 나는 누구인지 안다.너는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 있다. 더 이상 여러 사람 속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