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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1건 조회 500회 작성일 2004-10-22 00:00
머리도 식힐 겸 은방울 노래 들으시면서 찬찬히 봐주세요...참..북에는 더큰 청개구리도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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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종점(은방울자매)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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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활동자료 (최신) 2004.10.21 (목) 12:38   itm02_1.gif뉴시스   itm02_2.gif뉴시스 기사보기

 
시민단체 성명,'병역비리 누군 봐주고 누군 홀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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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1일 최근 프로야구선수 탤런트 등 병역 비리 관련 수사가 사회에 파장을 몰고 오자, 병역 비리 관련 성명서인 '병역비리 누군 봐주고 누군 홀대하나?'를 발표했다.

활빈단 성명서는 "현역은 못난 부모의 아들,어둠의 자식,면제자는 축복받는 유망주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지는 비뚤어진 현실속에 정부는 대형 병역비리 사건이 터질 때마다 땜질식 재발 방지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최첨단 전문화, 지능화돼 가고 있는 병역기피수법에는 두손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명서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로 인식되고 있는'병역비리'에 연예인과 야구선수들이 수천만원 비용을 쓰며 브로커까지 동원한 사건이 속속 밝혀지면서 위화감증폭등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은 질병 악용등 점차 고도화,조직화되고 있는 병역기피를 추방하는 시민운동에 나섰다"고 감시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병역비리 실상을 보면 지난 90년대이후부터는 질병을 이용한 병역기피가 뿌리깊게 자리잡으며 고질적으로 만성화 되는데도 징병검사장의 허술한 시설방치등 병무당국의 관리감독은 소홀하는등 항시 사후 약방문 처방이었다"며 아직도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활빈단은 병무청을 향해 군에 가야할 사람과 면제받을 사람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가려내도록 신체검사기준 강화,검사과정마다 전문적 지식이 있는 일반인및 시민단체 참여제도 신설및 신검비리 예방전문요원도 증원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내용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며 이번 병역비리사건도 사회적 이슈가 더큰 사안에 밀려 대충 끝날 것 같다고 분석하고 '경찰의 수사가 보다 철저하게 이뤄져 병역비리 척결에 끝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병무직원들이나 비리전문가들 도움없인 브로커의 노력만으로 많은 이들이 전문의학 지식을 동원해 병역을 면제시킬 수 있겠느냐는 시민들 항의제보에 따라 검경에 병무관련공무원들의 연루비리조사와 함께 자녀를 삐뚤어지게 키우는 부모들까지 명단을 전면공개할 것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더불어 MBC 드라마 '슬픈연가' 주인공역으로 일본에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송승헌씨에 대해서는 재징집하는 반면 일부 병역비리관련자에겐 차등 조치를 취하는 형평성에 어긋난 처사를 강도높게 비난하며 병무청장에게 공평하게 재징집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앞으로 활빈단은 "돈만 있으면 군대가는 것도 해결할 수 있다는 우리사회에 만연된 '도덕적 해이'를 바로세우기 위해 그간 고질적인 병역비리에 소홀해왔던 병무청등 병무당국에 대한 강도높은 행정감시활동 전개와 함께 고위공직자등 웬만한 사회지도층 자제들은 군대를 안가는 게 상식화 돼있는 불공평사회를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브로커와의 먹이사슬끈을 밝혀 끊을 도려내는 병무비리특별감시팀을 태스크포스로 편성 운영하는등 시민감시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으로 병역비리 시민제보(www.hwalbindan.co.kr/활빈단 부패감시청)도 받고 있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관련사진 있음>

민성진기자 sung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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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활동 검색=네이버,다음,야후,엠파스,드림위즈,파란,연합뉴스로 활빈단 뉴스검색하면 자세히 알 수 있읍니다.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고 뜸뿍 사랑도 해 주세요..뜨거운 성원과 격려도 보내주시구요..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며..
2004.10.22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拜  www.hwalbindan.co.kr

댓글목록

(中) 작성일
형님! 큰절 올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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