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에게 " 권력을 비판하면 반역인가?"
본문
자기 집안 얘기를 밖에서 질질 흘리고 다니는 이의 얘길 들어보면 처음엔 동정심을 가지게
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수치를 모르고 집안 얘기를 떠벌이는 당사자에게 문제점이 많았
음이 드러나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집구석에서는 자기 얘기가 통하지 않으니 밖에서 떠
벌이는 것이란 이바구다. 이런 것들이 바라는 것이라곤 막연한 ´동정심´과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띨띨함 밖에는 없다.
이해찬이 국내도 아니고 독일에서 "전두환, 노태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조선, 동아는 용서
하지 못한다"란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조선과 동아가 심지어
나라의 인사를 좌지우지한 일도 있으며, 박정희 시대엔 안기부 정보로 특종하기도 했으나
한 번도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일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술까지 취한 상태라고 하니 망
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쩝~ 이해찬세대란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할 정도로 대한민국 교육 역사에 오점을 남긴 이해
찬이 역사를 다 들먹이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조선일보가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기여를 했
느냐고 내게 물어보면 간단히 답하신다. 대한민국이란 극빈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어
떤 것이라도 ´기여´를 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고.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게 된 배경에는 국민의식의 변화를 나는 가장 첫
손가락으로 꼽는다. 일본과 독일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류국가로 빠른 시간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원과 자본보다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고 있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절대 ´자연뽕´을 기대하면서 ´일류국가´가 된 예는 없다.
조선, 동아는 이러한 저력을 가진 국민에게 가장 오랫동안, 또 전폭적인 ´사랑´과 ´선택´을
받은 언론이고 이해찬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신문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신
문이란 점을 감안했을 때, 적어도 20%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는 대통령과 열린당보다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일본, 미국, 중국, 소련 등지에서 수치를 잊은 채, 자기 집안에서 하는
말과 다른 말로 쪽을 팔고 다니고,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란 양반은 수치심 없이 술 취한 채,
자기 집안의 언론을 비난하며 나라망신을 하고 돌아다니니 이 이상의 역사적 수치는 또 어디 있으랴?
특히,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발상이 더욱 기가막히다. 자유를 제한하고 싶다는 대통령이나
언론을 "용서할 수 없다"란 국무총리나 오십보 백보, 막상막하, 용호상박, 난형난제, 도길
개길이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언론을 용서하지 않으면서 ´개혁´도 하고 ´진보´도 한다
는 것인가? 더더군다나 "조ㆍ동이 이러한 인식에 머물러 있는 한 국민의 20-30%에만 영향을
줄 뿐이며, 이를 반성하지 않으면 역사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고 영원한 야당에 머물 것"이란
말을 접하면서 삼가 턱이 얼얼할 정도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언론을 ´야당´이라고 지칭하는 곳은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 정도쯤 되는 띨띨이들의 집합소
에서 하는 행위인 줄 알았는데 역시 모든 친노는 조선,동아를 원수대하듯 한다란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북한의 뽀글이 역시 이들과 하는 꼬라지가 다르지 않다는 것
이다.
바야흐로 ´탄압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보다. 자유를 제한하고 싶어하는 대통령과 언론을 용서
하지 않겠다는 국무총리로 말미암아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즉,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란 공자의 말씀이 떠오른다.
국무총리 이해찬이 역사를 논하고 싶고, 평가하려거든 작금 현 정권의 위치를 살펴야 할 것이
다. 어제라는 역사 속에 과연 현 정권은 어떤 오늘의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지 깊이 성찰하길 바란다. 역사는 술 취한 총리의 입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은
아니란 이바구다.
언제쯤, 철부지 감투들은 ´수치´란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끄럽게 만들
어 가고 있는 이들이 현 정권이란 것을 평범한 국민 다수가 알고 있는데, 왜 이들만 그것을 부
인하고 있는 지 감투는 많지만 어울리는 감투는 없는 정권이다. 모두 다 머리보다 큰 감투를 하
나씩 눌러쓰고 있어 눈을 가리운 형국이다. 그래서 국민은 걱정이 많다. 그래서 슬프다.
무명논객.
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수치를 모르고 집안 얘기를 떠벌이는 당사자에게 문제점이 많았
음이 드러나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집구석에서는 자기 얘기가 통하지 않으니 밖에서 떠
벌이는 것이란 이바구다. 이런 것들이 바라는 것이라곤 막연한 ´동정심´과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띨띨함 밖에는 없다.
이해찬이 국내도 아니고 독일에서 "전두환, 노태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조선, 동아는 용서
하지 못한다"란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조선과 동아가 심지어
나라의 인사를 좌지우지한 일도 있으며, 박정희 시대엔 안기부 정보로 특종하기도 했으나
한 번도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일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술까지 취한 상태라고 하니 망
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쩝~ 이해찬세대란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할 정도로 대한민국 교육 역사에 오점을 남긴 이해
찬이 역사를 다 들먹이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조선일보가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기여를 했
느냐고 내게 물어보면 간단히 답하신다. 대한민국이란 극빈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어
떤 것이라도 ´기여´를 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고.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게 된 배경에는 국민의식의 변화를 나는 가장 첫
손가락으로 꼽는다. 일본과 독일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류국가로 빠른 시간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원과 자본보다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고 있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절대 ´자연뽕´을 기대하면서 ´일류국가´가 된 예는 없다.
조선, 동아는 이러한 저력을 가진 국민에게 가장 오랫동안, 또 전폭적인 ´사랑´과 ´선택´을
받은 언론이고 이해찬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신문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신
문이란 점을 감안했을 때, 적어도 20%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는 대통령과 열린당보다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일본, 미국, 중국, 소련 등지에서 수치를 잊은 채, 자기 집안에서 하는
말과 다른 말로 쪽을 팔고 다니고,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란 양반은 수치심 없이 술 취한 채,
자기 집안의 언론을 비난하며 나라망신을 하고 돌아다니니 이 이상의 역사적 수치는 또 어디 있으랴?
특히,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발상이 더욱 기가막히다. 자유를 제한하고 싶다는 대통령이나
언론을 "용서할 수 없다"란 국무총리나 오십보 백보, 막상막하, 용호상박, 난형난제, 도길
개길이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고, 언론을 용서하지 않으면서 ´개혁´도 하고 ´진보´도 한다
는 것인가? 더더군다나 "조ㆍ동이 이러한 인식에 머물러 있는 한 국민의 20-30%에만 영향을
줄 뿐이며, 이를 반성하지 않으면 역사 변화를 따라잡을 수 없고 영원한 야당에 머물 것"이란
말을 접하면서 삼가 턱이 얼얼할 정도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언론을 ´야당´이라고 지칭하는 곳은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 정도쯤 되는 띨띨이들의 집합소
에서 하는 행위인 줄 알았는데 역시 모든 친노는 조선,동아를 원수대하듯 한다란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북한의 뽀글이 역시 이들과 하는 꼬라지가 다르지 않다는 것
이다.
바야흐로 ´탄압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보다. 자유를 제한하고 싶어하는 대통령과 언론을 용서
하지 않겠다는 국무총리로 말미암아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즉,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란 공자의 말씀이 떠오른다.
국무총리 이해찬이 역사를 논하고 싶고, 평가하려거든 작금 현 정권의 위치를 살펴야 할 것이
다. 어제라는 역사 속에 과연 현 정권은 어떤 오늘의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지 깊이 성찰하길 바란다. 역사는 술 취한 총리의 입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은
아니란 이바구다.
언제쯤, 철부지 감투들은 ´수치´란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끄럽게 만들
어 가고 있는 이들이 현 정권이란 것을 평범한 국민 다수가 알고 있는데, 왜 이들만 그것을 부
인하고 있는 지 감투는 많지만 어울리는 감투는 없는 정권이다. 모두 다 머리보다 큰 감투를 하
나씩 눌러쓰고 있어 눈을 가리운 형국이다. 그래서 국민은 걱정이 많다. 그래서 슬프다.
무명논객.
댓글목록
정부라는 하나의 타겟을 향하여 날리는 펀치는 날카로울 수 있으나 형평성을 잃었다는 느낌은 곳곳에서 흘러나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정부government를 향하여 날리는 글이 아니네. 개성dog-like이 있는 개인 이해찬 에게 조선 동아의 아픔을 가지고 personal하면서 private 하지 않게 쓴 글이야 . 잘 읽었다니 고맙군.
국무총리와 이해찬이 나름대로 구분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국무총리직과 역대 모든 국무 총리와 작금 총리와 이해찬 개인과.. 음 나도 분류가 되지 않는군. 어쨋든 잘 읽어서 고마워.
읽어 주는 것은 감사하나 비평이나 비판은 자기 주변 정리 후면 감사.
뜬금없는 메모글 삭제... 아래 보면 이진수선배님의 글이 뜬금없이 보이지만 제 기억에는 고 바로앞에 있던 메모가 작성자에 의해 지워졌습니다. 읽는이에 따라 괴상한 오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우리 사이트가 바뀌어야할 부분중에 하나인데... 작성자가 지웠더래도 '작성자에의해 지워졌습니다.'라고 멘트가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