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한가닥 양심이라도 있다면 말하라.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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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6건 조회 697회 작성일 2004-10-23 00:00
인간으로서 한가닥 양심이라도 있다면 말하라.

본문

중앙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우리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한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부끄럽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 남았지만 스스로도 안따깝다.
 
61회 선배께서 이진수를 사칭한 사람이 누구냐고 추궁한다.
64회 동기회에서 김남호 아이디를 도용한 사람을 찾고 있다.
 
주소도 번지수도 없고 핸드폰도 연락처도 없는
허깨비 같은 유령 인물들이 지금 게시판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
 
여기는 중앙을 졸업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있는
신성한 중앙의 사이버상의 교정이고 학교 건물이 게시판 전면에 있다.
 
중앙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그 실체는 오리무중 속에 잠적해 있는 통탄할 일이 자행되고 있다.
 
진실은 조만간 밝혀지고 더러운 작태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니 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한 인간으로서 가지는 최소한의 양심마저 사장시키지 말기 바란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해서는 안될일을 하셨던 교우님! 더이상 "중앙"을 욕되게하지 마시고, 당사자들에게는 사죄하셔서, 화합하고 서로 사랑하는 교우들로 남게 해주세요
(中) 작성일
이제 거의 밝혀진거 아닙니까 ?
(中) 작성일
며칠 숨어만 계신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中) 작성일
앞으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시려고 합니까 ?
(中) 작성일
스스로 나타나셔서 교우회장님께 엎드려 사죄하시고 당사자들께도 용서를 구해야하지 않을까요 ?
(中) 작성일
주말 내내 장고하시고 좋은 동문으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으십시요. 용서를 구하면 동문선,후배님들이 포용하지 않을까요? 실기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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