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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10회 작성일 2004-10-20 00:00
자유게시판이 어지럽군요...환부역조하는 K나 잡으로 가시던가 국보법사수켐페인을 산에서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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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원 사퇴촉구운동 본격화
10여개 시민단체 연대해 기자회견…"사퇴촉구 서명운동 및 ´진실알리기´ 할 것"
2004-10-20 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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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조상 사칭 의혹’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에 대한 사퇴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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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저지시민연대, 자유청년연대, 활빈단 등 10여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김희선의원 사퇴촉구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일부터 김희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대문구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김희선 공개사죄 및 사퇴촉구’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내일 오후 김희선 의원의 지역구인 동대문지구당 사무실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일 것”이라며 “동대문구 유권자들에게 김 의원의 국민기만 작태를 낱낱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최근 김 의원의 공문서 의혹제기와 관련, “김 의원이 정말 월간조선의 중국 공문서가 의심스럽다면 이렇게 발뺌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스스로 중국에 가서 확인해 반박을 하면 될게 아니냐”면서 “그렇지 않고 보도가 무조건 잘못됐다는 건 억지변명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날 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김희선 의원의 주장은 월간조선이 제시한 중국 유하현 공안국 재직증명서를 통하여 거짓임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김희선 의원은 변명만 하지 말고 대국민사과후 사퇴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명은 “친일 과거진상규명을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과거사진상규명법’을 운운하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왜곡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죄하여야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정식 활빈단 단장은 “김희선 의원은 자신이 마치 대한민국의 애국자인양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데, 이제 대표직도 버려야 한다”면서 “친일파를 아버지로 두고선 마치 독립군의 딸인 척 행세했던 김 의원과 이런 정치인을 옹호하는 열린당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임종석 대변인은 17일 김 의원 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지난 7월 김희선 의원이 직접 가족사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모든 의문들이 충분하게 해소되었던 사항”이라며 “김 의원을 고소.고발한 한나라당은 김 의원과 동대문 유권자들에게 사과하라”고 김 의원을 적극 변호하고 나섰다.
[윤경원 기자] kwyun715@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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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민원기 기자  
"김희선 의원 상대, 정신적 피해보상 소송"
"가짜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2005-08-10 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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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공직추방시민연대’회원 100여명은 10일 열린우리당사 앞에서 ´김희선 의원의 공직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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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회견에서 “김희선 의원의 부친이 만주국 특무경찰로 활동했다는 문서와 그가 독립군을 탄압했다는 증거가 밝혀진 이상, 김희선 의원은 국민주권을 능멸한 사기협잡 선거에 대하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자진하여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직 사퇴에 앞서, 국가보훈 업무를 관장하는 정무위원장직에서 물러나고, 부친 김일련씨에 의해 체포․고문․투옥 당하는 고통을 받고 억울하게 죽어간 독립군의 명예회복과 독립군 후손 지원에 발 벗고 나서 참회의 길을 갈 것”을 요구하며 “불응할 시에는 국민적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사로 나선 박철성 법무사는 “군대를 회피하기 위해 손가락을 자른 사람이 민주투사로 변신하고, 독립군을 탄압하던 자손의 딸이 독립군 후손으로 변신하는 등 가짜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며 “이런 가짜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기 때문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김희선 의원에게 속아 투표를 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의원의 부친 김일련에게 체포되어 탄광으로 끌려가 3년동안 징역을 산, 독립군 소대장인 故 최진규의 손자 최용걸(36세)씨도 참석, “내 할아버지를 체포한 일본특무 김일련의 딸 김희선은 사죄하라”고 외쳤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열린우리당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당사에 진입을 시도하며 10여분 동안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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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지켜본 주변 상인들 중 일부는 “열우당 당사는 북한에 당사를 두면 딱 좋은 당인데 여기있어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다”며 “경기(경제)도 나쁜데 제발 대통령과 열우당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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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존경 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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