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호 선배님께 드리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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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유게시판을 바라 보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논란에 끼어 들고 싶지도 않아서 읽어 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글을 쓰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여 개인정보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64회 선배님이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놀란 것은 직업난에 상명학교 교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상명대학교 교수입니다. 네 저희 대학에 김남호 교수라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 분은 나이도 저보다 상당히 어리고 중앙을 나오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
게다가 직장 전화를 보니 032/694-2878라고 되어 있네요.
저희 대학은 서울과 천안으로 캠퍼스가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호는 인천 번호 아닙니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64회 선배님들께서도 혹시 경위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이 게시판이 실명으로 운영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개인정보는 정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익명게시판과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논란에 끼어 들고 싶지도 않아서 읽어 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글을 쓰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여 개인정보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64회 선배님이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놀란 것은 직업난에 상명학교 교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상명대학교 교수입니다. 네 저희 대학에 김남호 교수라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 분은 나이도 저보다 상당히 어리고 중앙을 나오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
게다가 직장 전화를 보니 032/694-2878라고 되어 있네요.
저희 대학은 서울과 천안으로 캠퍼스가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호는 인천 번호 아닙니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64회 선배님들께서도 혹시 경위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이 게시판이 실명으로 운영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개인정보는 정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익명게시판과 다름이 없지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64회 김남호 선배는 자유게시판에 2004년 10월 12일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여 8일간 총 17개의 글을 남기셨습니다.
1302번 글에서는 교우회 와해를 위한 사보타지와 투쟁을 선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정도로 교우회를 흔드시려면 본인이 누구요하고 나타나셔야되지 않을까요 ?
급조된 논객이라면 신분까지 Back_Up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건 별로 어렵지 않은 질문이라고 봅니다.
김남호 선배님 ! 선배님은 누구십니까 ?
어려운 질문으로 여기고 장고에 돌입.....
만의 하나라도 글을 올리신 분이 진짜 64회 교우님이 아니시라면, 그리고 이러한 사례가 또 있었다면, 침묵하고 있는 수많은 교우님들이 용서하실까요?
진오, 오랜만일세. 몇년전 상 당했을 때 만났으니 오래됐구만. 언제 소주 한잔 함세.
이진수 선배님, 방금 전 올리신 댓글을 삭제하셨던데 저도 댓글을 삭제하겠습니다. 모두 그만하지요.
이건 대단히 큰일이오,, 정체불명의 인간이 신성한 게시판을 휘집고 다닌다? 어허~~~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란 말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