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79회최형순입니다..
본문
이곳에 글을 남기는 몇않되는 30대로써 많이 망설였습니다.
선배님들..
이곳은 중앙교우들의 공적인 자리입니다.
설령 동문끼리의 좋지않은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해결하는 것이 중앙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공론화 되어가고 게시판이 서로의 비방으로만 얼룩지고 있는 모습은 많은 조용한 선배님들이 원하시는 방는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저 또한 교우회일에 15년을 솔선수범하며 참여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단순한 자기 만족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고생을 많이 하신 선배님들도 많고, 열정이 있으신 선배님들도 많습니다.
제가 감히 수차례 썼다가 지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이곳을 보다 많은 동문들이 웃으면서 찾을수있는곳으로 하고자 하여서입니다.
현재 계우닷컴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읽는 동문은 각 커뮤니티에 방문하는 동문보다 숫자적으로 적게 나타납니다. 물론 관심이 많은 커뮤니티의 글에 관심이 많이 가고 한번더 보고싶은건 사실이지만 근간과 같은 상호 비방의 글이 난무하는 자유게시판은 보고싶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이곳에 다시는 상호 비방하는 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제 글에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고개숙여 용서를 빕니다.
선배님들..
이곳은 중앙교우들의 공적인 자리입니다.
설령 동문끼리의 좋지않은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해결하는 것이 중앙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공론화 되어가고 게시판이 서로의 비방으로만 얼룩지고 있는 모습은 많은 조용한 선배님들이 원하시는 방는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저 또한 교우회일에 15년을 솔선수범하며 참여하였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단순한 자기 만족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고생을 많이 하신 선배님들도 많고, 열정이 있으신 선배님들도 많습니다.
제가 감히 수차례 썼다가 지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이곳을 보다 많은 동문들이 웃으면서 찾을수있는곳으로 하고자 하여서입니다.
현재 계우닷컴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읽는 동문은 각 커뮤니티에 방문하는 동문보다 숫자적으로 적게 나타납니다. 물론 관심이 많은 커뮤니티의 글에 관심이 많이 가고 한번더 보고싶은건 사실이지만 근간과 같은 상호 비방의 글이 난무하는 자유게시판은 보고싶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이곳에 다시는 상호 비방하는 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제 글에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고개숙여 용서를 빕니다.
댓글목록
무슨 말인지 모르는 저, 너무 세월이 빨리 갔나?
형순아 소주나 한잔 먹을 까나
갑자기 너무 많은 자유게시 글에 좀 혼란스럽습니다. 따뜻하고 넉넉한 이 곳 되었으면 하고요, 말없는 조용한 다수는 정말 이러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린 후배이지만. . .제 후배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 .
최형순후배의 글은 백번을 읽어도 옳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중앙인으로써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은 동기들이 하는 이야기니깐 너무 궤념치 말기를...뭐, 우리끼리 무슨 큰 낭패 날일은 없을테니 말잉오.
형순후배~~~동감이요!
김민철 후배는 78회인 모양인데 79회 최형순 후배가 욕을 해 대도 괜찮은 모양이지요? 동감이라니 뭐가 동감이요?
이거 완전히 선후배간이 아사리판이 되어 버렸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챙피하다고들만 하지말고 좀 시원하게 대답들 좀 해 봐 주면 좋겠습니다. 어휴...답답해...
서로 비방을 하지 말자고 했는데 비방이란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것 맡습니까? 비방한 것은 없는 것 같고 잘못된 것을 시정해 가자고 한 것 아닐까요?
우리 동기지만 심하게 욕을 해 대주었습니다. 오죽하면 후배한테 그런 욕을 다 게 되었냐고...그러나 그리고 나니 가만 두면 중앙 전통 다 사그라져 버립니다. 게다가 동기생이란 놈 하나는 완전히 나팔수가 되어 글장난이나 놀고 앉아 있으니 이게 될 일입니까. 이런 지적은 비방이 아니라 지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적...
오랜만에 찾아왔기에 쭉 스토리를 읽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봐서 자중하자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더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이유는 왜 일까요? 한 편이라 그런가요?
동기라고 욕을 해댄다? 내가 너에게 욕 먹을 짓을 한 것도 없고..너가 주장하는 것은 유정열이가 온사방에 다니며 험담하는 흑색선전에 놀아나는 꼴이니 철없는 아이처럼 날뛰지 마라.후배가 좋은 말 했는데 선배로서 부끄럽게 생각해야지..솔직히 유정열.이종관.이동우..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안병철, 방수흥, 신창열..전부 한편이 된 사람들처럼 보여진다.
김문주, 동기라서 욕을 하는 게 아니라 네가 동기생들에게 한 짓을 알고 나니 욕이 나오더라. 왜 애꿎은 동기생들을 끌어들이나...정말 할 이야기 있으면 63회 사이트에서 만나 하자면서? 그래서 기다렸는데 왜 안와, 글 남겼으니 이곳 게시판 지저분하게 하지 말자. 알아 듯나?
오죽하면 참다 참다 나섰겠나를 양심이 있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해 보게...부탁하네...
그리고, 이 자유게시판은 너만 글 남겨야 하나? 참 웃기는 인간이구먼...좀 착각속에 살지 말자. 왜 그러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