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선배님 말씀에 힘입어 감히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74회 나기호라는 놈입니다.
형님의 글을 읽고 남기기를 할까 하다가 조금은 이야기가 길어 질것 같기에 글을 올립니다.
형님이 보시기에 답답한 심정에서 사랑하는 동생들에게 하신 말씀, 귀히 생각하고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설령 나아가 많더라도 선배는 무조건 형이라는 형님의 말씀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 참된 중앙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
거듭 형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불민한 동생 나기호 올림